열린치과봉사회(회장 안성훈·이하 열치)가 제13차 인도네시아 해외봉사팀을 파견해 사랑의 인술을 전하고 돌아왔다.
신덕재 단장을 비롯해 송덕한 원장(송치과), 이용기 소장(믿음치과기공소)등 9명의 봉사팀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사당라야 지역의 업체인 다다코리아를 방문, 현지인 근로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보철, 틀니, 레진, 스케일링 등의 시술을 진행했다.
다다코리아는 사당라야 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국 업체로 현지 고용인력만 7000명에 이르는 거대 업체다. 열치는 4년 전부터 매년 이 지역을 방문해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