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우 원장(김천 웨스트우드치과)이 국내 거주하는 치과의사 가운데 최초로 지난 5월 미국 구강치과임플란트위원회(ABOI) 전문의(Diplomate)를 취득했다.
ABOI 전문의 자격은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을 모두 통과해야만 주어진다.
이 원장은 “ABOI 전문의 시험을 준비하면서 모든 시험을 영어로 치러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다”며 “몇 년여의 노력 끝에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