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치러진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김제식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이하 복지위)를 배정받았다.
이로써 복지위는 여당 의원 11명, 야당 의원 9명, 비교섭단체 의원 1명 등 총 21명의 정원을 충족했다.
김제식 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 부산지검 동부지청장과 서울지검 부장검사 등을 지낸 법조인 출신 의원이다.
새누리당 측은 이번 7.30 재·보궐선거의 승리에 힘입어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