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치대교수가 개인 사진전을 교내 전시관에서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허 복 부산치대 교수는 지난 7월부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사진전을 열고 자연에 대한 예찬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은 내원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허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사진>.
허 교수는 지난 30년간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에 교수로 재직하며, 치과병원 진료과장 및 치과대학 학과장을 역임하며 환자들의 진료와 의료인력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