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림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이 올해로 정년을 맞았다.
아주대 임치원은 지난 8월 23일 정 대학원장의 정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정 대학원장은 정년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원장 보직을 계속 맡게 돼 앞으로 2년간 더 임치원을 이끌게 됐다.
정 대학원장은 “임치원장을 연임하게 돼 정년퇴임이라기보다는 정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앞으로 더욱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모범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