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치과병원(이사장 김수경, 병원장 이도훈)이 지난 7일 치과병원 인증평가 ‘인증’을 받았다. 이엘 치과병원의 EL은 ‘Every Love’의 약자로 모든 이에게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모토를 갖고 있다.
치과병원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질 향상의 기본가치 및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등에서 202개 조사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환자 안전 및 감염에 관련된 항목들은 평가 ‘상’ 등급 이상이어야 인증이 가능하다.
김수경 이사장은 “대전에 치과대학 병원이 없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더 좋은 치과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특수클리닉인 지치발치클리닉을 강화해 일반 개원가에서 하기 어려운 진료에 힘쓰고 바이오 덴탈 연구소를 설립해 연구에도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