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23회 동기회(회장 변영남)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남해안 일대로 졸업 45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에는 미국에서 온 회원들을 비롯해 부부동반으로 33명이 참가해 우의를 다졌다<사진>.
서울치대 23회 출신 중에는 이기택 전 치협 회장을 비롯해 김건일 전 치협 대의원회의장, 백순지 전 서치회장 등이 치과계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동기회 측은 “치과의사 생활 45년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여생동안 남을 배려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기로 함께 다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