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노인들의 구강건강을 돌봤다.
자평은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용연동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원인 ‘용연실버빌’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을 진행했다<사진>.
한편 자평은 지난 9월 27일에도 광주 세하동에 위치한 노엘 실버타운을 방문해 무료 치과 의료봉사를 통해 중증 치매 환자를 포함한 27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을 시행한 바 있다.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자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