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3일 베를린을 출발해 100일 동안 평화의 대장정을 하고 있는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원정대’가 지난 3일 옌지(延吉)에 입성해 이병태 원장(이병태치과의원)을 만났다<사진>.
조선일보에서 후원하는 자전거 원정대는 세계평화와 통일을 기치로 걸고, 베를린을 출발해 블라디보스톡까지 총 1만5천 km를 달리는 여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태 원장은 명예원장으로 있는 연변제2인민병원 방문기간 자전거 원정대의 팀닥터로 여정을 함께 하고 있는 이 원장의 동생 이병달 박사(전 성균관의대 교수) 및 원정대를 치하하기 위해 옌지를 찾았다.
자전거 원정대는 이병태 원장 일행과 옌지 남산 인근의 식당에서 만찬을 갖고 그간의 여정에 대해 소회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