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조선경 ·이하 서여치)가 ‘2014년 송년의 밤’을 열고 회원들과의 단란한 시간을 갖는다.
서여치는 오는 12월 11일 반포동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A홀에서 ‘서울여자치과의사회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음악이 흐르는 송년회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사회는 가수로도 데뷔한 이력이 있는 이지영 원장이 맡고, 팝페라 가수 박소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이 출연해 영화, 음악과 함께 서양음악사를 재미있게 풀어주는 공연도 마련돼 있다.
조선경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음악이 흐르는 즐거운 자리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보고 싶은 동료, 선후배 선생님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문의 : 고수진 총무이사(02-983-7528) / 이메일 : myteeth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