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성 치과기공사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낭만의 밤을 즐겼다.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회장 이수연) 제10차 정기총회 및 문화의 밤 행사인 ‘낭만연회’가 지난 15일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지나 대여치 회장을 비롯해 김춘길 치기협 회장, 김원숙 치위협 회장, 추미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낭만연회에서는 추억의 통기타 연주를 비롯해 색소폰 연주, 신나는 복고댄스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됐다. 또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수연 회장은 “올해로 다섯 번째 맞는 문화 행사를 통해 우리 기공계가 어렵다는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길 바란다”며 “여성회는 여성회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에서 치과기공사가 존경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