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일)

  • 흐림동두천 26.4℃
  • 흐림강릉 29.8℃
  • 흐림서울 28.0℃
  • 흐림대전 26.1℃
  • 흐림대구 27.1℃
  • 흐림울산 31.2℃
  • 흐림광주 27.8℃
  • 구름많음부산 27.8℃
  • 구름많음고창 28.0℃
  • 구름많음제주 33.4℃
  • 흐림강화 26.5℃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6.2℃
  • 구름많음강진군 27.2℃
  • 흐림경주시 31.1℃
  • 흐림거제 26.3℃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SNUDH+팀’ 최우수상 서울대치과병원, QI 경진대회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류인철)이 지난 11월 20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제6회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올해 6회를 맞은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는 의료의 질 향상 및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총 7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보험처방가이드]를 통한 OCS 상병 및 처방코드 입력의 효율성 증대’를 발표한 SNUDH+팀(김은경, 유은경, 서의경, 박치연, 유신혜, 김성빈, 노유진, 유주희)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상은 ‘병원행정업무 운영편람 제작’을 발표한 총무과 업무지원팀(김중구, 임정미, 조승훈, 서문종, 박영주)이 수상했으며, ‘의무기록지침을 통한 의무기록율 향상’을 발표한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팀(김혜정, 황영혜, 이지혜, 유혜선, 김은하, 이지애, 문정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류인철 병원장은 “전 직원이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 서울대치과병원이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