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2015 제 9회 스마일시상식’의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일은 내년 1월 23일까지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희생 봉사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3년이상)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돼 왔다.
표창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인(또는 단체), 스마일재단 이사장상 1인(또는 단체),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1인(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며 각각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2015 제 9회 스마일시상식’은 내년 2월 25일 스마일재단 창립 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창립기념식과 함께 진행된다.
홍예표 이사장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게 이번 ‘제9회 스마일 시상식’이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장애인 구강 진료, 교육, 봉사활동, 관련 후원 등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있다면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 추천 시 필요한 추천 양식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 smilefund.org) 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조이슬 사회복지사 02-757-28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