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지난 5일 약사회 4층 대강당에서 2015 약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최남섭 협회장을 비롯해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상희·문정림 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과 약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찬휘 회장은 “보건의료만큼 근본이 중요한 것은 없다. 약업이라는 것은 물질을 매개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므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근본이다”며 “작년에 안전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큰 아픔을 겪었다. 다시는 이처럼 안전을 소홀히 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제도와 행정이 모두 안전을 취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