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은 치과계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14 사랑플러스 특별모금에 치과계 가족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에 한번 진행되는 ‘사랑플러스 특별모금’은 치협과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김한술)의 회원명부 주소록을 협조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체 치과의사 및 치과기재업체에 12월말 지로 용지가 일괄 발송됐다.
스마일재단 관계자는 “현재 돈이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과 지로용지를 통한 일시 모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발혔다.
홍예표 이사장은 “‘2014, 사랑플러스 특별모금’은 1년에 1번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치과계 가족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참여하여 장애인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해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별모금의 후원금은 소외된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에 사용되며,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2013년 사랑플러스 특별은 치과계 가족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약 310여명의 참여로 1천8백여만 원의 치과치료비가 모금돼 8명의 장애인에게 행복한 미소를 안겨줬다. 문 의: 안성미 팀장 02-757-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