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협력 분야의 회무가 봉사 등 외부와의 접촉이 많은 만큼 각 지부가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해서 치과계 전체적인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자.”
지난 2월 12일 치협은 서울지부, 경기지부, 인천지부 등 수도권 대외협력이사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회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소현 치협 대외협력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문종현 서울지부 이사, 이재호 경기지부 이사, 박유신 인천지부 이사가 참석해 각 지부의 현안과 대외협력 업무의 협조사항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소현 이사는 “대외협력 회무는 치과의사의 대국민 이미지와 직결돼 있는 등 중요한 업무”라면서 “치협은 수도권 및 전국 봉사단체를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나 개성공단 진료사업 등에서 지부 이사님들의 협조를 구한다. 많은 참여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