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회계연도 하반기 치협 감사가 지난 20, 21일 이틀간 치협 회관에서 열렸다<사진>.
사무처부터 시작된 하반기 감사는 공보위원회 등 20개 위원회 및 정책연구소를 대상으로 자정을 훌쩍 넘긴 새벽 1시까지 꼼꼼히 진행됐다.
정철민, 우종윤, 황상윤 감사 등 치협 감사단은 총평을 통해 “예기치 못한 검찰수사 법률 대응 비용 발생으로 치협 살림이 넉넉지 못한데도 불구 열심히 일 해준 협회장 이하 임직원들에게 감사 하다”며 “일부 작은 미흡한 부분은 있으나 투명한 회계처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