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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매월 1회 전직원 회의

소통 통한 업무 효율화 등 5가지 강조

치협이 임·직원 간 소통과 업무 효율화를 꾀하기 위해 월 1회 전 직원이 참석하는 회의를 연다. 지난 20일 치협 회관 대회의실에서 총무이사 주재 하에 첫 회의를 열고, 최남섭 협회장과 이성우 총무이사의 조직 운영 철학을 통해 향후 치협 조직 및 회무의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최남섭 협회장은 이날 ▲치협 직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할 것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 ▲콜센터의 성공적인 개통 및 운영 ▲직원 평가제도 실시 및 인사에 적극 반영 ▲직원 처우개선 노력 등 5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최 협회장은 “콜센터는 치협이 얼마나 회원을 위한 회무를 하는지 척도가 될 중요한 사업이다. 일선 회원을 위한 회무가 될 수 있도록 콜센터가 개통되는데 차질 없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성우 총무이사는 상·하부 조직의 ‘Reasonable Argument’를 통한 상호 존중 문화를 기반으로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 총무이사는 “앞으로 부서별로 상호 토의하는 시간을 갖겠다. 각 부서의 사업 현황과 방향을 짚어보고 바람직한 점과 개선할 점을 논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차기 열리는 9월 회의에서는 사업국과 콜센터를 위주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