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가 지난 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301호에서 ‘2015년 교수·이사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30여명의 교수와 이사진이 참가해 학회의 현안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15년 10월 개최되는 제15차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학술대회 및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대한 안건을 주로 다뤘으며, 학회 홈페이지 개편, 학회지 투고와 발행에 대한 사안도 보고됐다.
이후 팔공산으로 자리를 옮겨 학회 발전을 위한 토의를 하는 한편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