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조선경 · 이하 서여치)가 가을 기행을 성료하고, 회원 및 가족들 간의 우애를 다졌다.
지난 17일 진행된 ‘서여치 2015년 가을기행’에서 회원들은 창덕궁을 비롯해 서울 통의동, 효자동, 사직동 등 서촌투어, 한강 유람선 탑승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가을 빛깔이 가득한 서울의 정취를 즐겼다.
조선경 회장은 “연례행사지만 이번 행사는 어느 때보다 즐거운 행사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청량감을 안고 각자의 일터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