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전원 동문들이 2015년 한해의 회포를 풀고 우의를 다지며 올해를 마무리 했다.
2015 재경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전원 동문회(회장 윤정아)는 지난 12월 1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즈메리룸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졸업 1기부터 36기까지 개원가와 공직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는 반가운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1기 최고 선배와 36기 새내기가 함께 덕담을 나눴다.
또 송원빈(10기), 허창혁(18기), 박홍규(34기) 동문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행사에서는 또 ‘송년의 시’ 가 낭송돼 행사의 분위기를 돋았으며 경북대 동문인 새누리당 강은희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재경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전원 동문회는 약 400명의 서울, 경기, 인천지역 동문들로 구성됐다. 매년 총회와 야유회, 수차례의 학술 심포지엄, 산행대회, 골프대회, 지역모임, 동기모임, 송년회, 봉사활동 등 여러 행사를 통해 동문의 정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