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치과병원(병원장 엄흥식)은 지난 4일 본원 5층 대강당과 5층 로비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시무식은 병원장의 신년사, 전직원들간 신년 하례회, 시루떡 컷팅 및 아침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엄흥식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원숭이의 지혜로운 기운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내외의 병원경영환경을 극복해 나가자”면서 “국가 구강보건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구강진료를 제공하는 환자중심병원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