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한국부인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WCA연합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소비자·시민단체와 지난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명동성당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건보공단에서 제기한 담배소송 10차 변론(9.30)을 앞두고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단과 소비자·시민 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특히 국민들에게 금연치료사업 홍보 및 흡연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중구보건소와 서울금연치료지원센터에서 일산화탄소 및 구취측정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