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는 지난 8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1차 인정의펠로우 고시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인정의펠로우 고시에는 학회에서 실시한 인정의교육원 교육 과정을 이수한 33명이 응시했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된 인정의펠로우 시험에서 염지원 원장이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인정의펠로우를 취득할 경우,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2016년 인정의 자격을 취득한 인정의 마스터와 인정의 펠로우의 증서 수여식은 오는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