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롭고 알찬 강의로 치과계 학술 행사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제11회 2017 샤인학술대회’가 12월 19일부터 사전등록을 본격 스타트 했다.

2017 샤인학술대회는 예년과 달리 2월 11일과 12일 코엑스에서 양일간 개최돼 강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더 다양해진 내용을 담았다.

# 보철, 보존, TMD, 치주, 접착, 교정 등 총 망라
현재 샤인학술위원회 위원장인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중심으로 총 12명의 학술위원들이 완벽에 가까운 학술대회를 구성하기 위해 학술대회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개원의의 고민 해결’이라는 샤인학술대회의 진행 취지에 맞춰 분야별, 전공별, 연령별 조건을 모두 고려해 각 방면의 전문가들을 연자로 선정 및 초청하는 등 강의 주제부터 연자까지 모든 부분을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

11일 오후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치과의사 세션은 보철과 보존에 대해 다루는 Session 1과 엔도, TMD에 대해 다루는 Session 2가 진행된다.

또한 진료스탭을 위한 Session 4는 ‘치과에서 자주 듣는 질문들, 자신 있게 답하기! 20문20답’과 같은 주제로 기공, 인상채득, 치과 관리 및 경영 등에 대한 내용이 두루 다뤄진다.

12일에는 치주, 보철 등을 다루는 Session 1, 접착, 보존, 보철, 발치, 근관치료 등에 대한 Session 2, 교정 치료를 다루는 Session 3이 준비돼 개원의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2 implants + RPD’ 수복 통합토론 기대
특히 12일 진행되는 Session 1에서는 제4회 샤인 덴트포토 학술상 수상자인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이 치주 관련 강의를 펼친다.

이어 샤인학술대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통합토론이 Session 1, 2의 부분 통합으로 진행된다. 이번 통합토론의 주제는 ‘보험시대 : 2 implants + RPD 수복’이다.

샤인학술위원들은 “샤인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늘 청중이 어떤 주제와 내용을 원하는지를 1순위로 고민했다”며 “피상적인 이론보다는 실제 임상에서 발생하는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도 ‘등록비 기부금’ 이벤트가 진행돼 샤인학술대회 등록 시 등록비 전액을 11개 치과대학 중원하는 치과대학에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열려 다양한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만나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지며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2017 샤인학술대회’ 등록은 12월 19일부터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에서 세션별로 온라인 등록할 수 있다. 문의) 02-6366-2027(덴탈세미나) / 080-811-2201(덴탈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