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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이사 노창준, 안상욱, www.vatechcorp.co.kr)의 지정기탁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로부터 아동·청소년의 구강 증진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관련 협약식은 지난 1월 2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됐다.
기부금은 스마일재단에 지정기탁 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아동·청소년 치과진료를 위해 사용된다.
이날 임직원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한 안상욱 바텍 대표는 “전달된 기부금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쉽게 치과치료를 이용하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성식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바텍에서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시는 성원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바텍은 치과용 첨단 영상진단기기인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14개 해외 현지 법인과 100여개의 글로벌 대리점을 보유, 수출 비중이 매출액의 70%를 넘어서는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강소기업이다.
왼쪽부터 나성식 스마일재단 이사장, 안상욱 (주)바텍 대표이사, 최은숙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