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인턴(의료인 과정)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기본 인명구조(BLS:Basic life support)’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치과병원 지하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2월 11일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기도확보 등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하는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사진>.
조선치대병원 측은 “이날 인명구조 교육은 의료인 누구라도 응급상황 발생시 환자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조선치대병원은 올해 내 전 교직원(160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강화 및 심폐소생술의 실무 능력을 향상을 위해 BLS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