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APDC2019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및 대회장·김철수 이하 치협 조직위)와 SIDEX2019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대영·이하 SIDEX 조직위)가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2019·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 운영에 따른 세부 조율작업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1차 첫 회의를 진행한 후 양측 조직위는 7차에 걸쳐 회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7일 조영식 조직위 사무총장(치협 총무이사), 최대영 SIDEX 조직위 위원장(서울지부 부회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 관계자들과 메드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차 APDC·SIDEX2019 업무회의를 서울 모처에서 열었다. 지난 회의까지는 운영 전반에 걸친 양측 조직위 입장을 조율하는 큰 그림을 그렸다면 이번 회의부터는 큰 그림을 바탕으로, 대회 참석자 동선 체크 및 메인 행사 조율, 대회 홍보방안 등 세부사항 점검에 들어갔다. # 양측 대회 흥행 “고취 노력” 특히, 1차 사전등록이 마감된 3월 7일 현재 사전등록자 취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2019)가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APDC2019·KDA 종합학술대회·SIDEX201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번호부터 총 3회에 걸쳐 각 분야에 대한 기획 시리즈 및 관계자 인터뷰를 게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획으로 APDC 총회 역사, 조직 및 주요 사업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편집자 주>. ■기획 순서 1.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APDC2019 총회 2.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세계로… 치의학 학술향연 “KDA 종합 학술대회” 3.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로 나아간다 SIDEX2019 한 번 쯤은 들어봤지만 일선 개원가에서는 다소 생소한 영어약칭 ‘APDC’.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PDC)를 알기 위해서는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Asia-Pacific Dental Federation·이하 APDF/APRO)부터 살펴볼 필요가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 2019·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 2차 사전등록이 3월 1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APDC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및 대회장·김철수 이하 조직위) 측은 홈페이지 팝업창을 메인화면에 띄워 사전등록 절차를 상세히 안내 하는 등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APDC 2019·KDA 종합학술대회·SIDEX 2019가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각 시도지부 및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중심으로 사전 등록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조직위 측은 지난 2월 28일 마감된 각 시도지부 경유 1차 국내 치과의사 사전등록을 마감했다. 이어 1차 사전등록 현황이 마무리 되는 시점인 3월 14일부터 2차 사전등록을 APDC2019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1차 사전등록과 마찬가지로, 각 시도지부를 경유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는 절차도 열어놓겠다고 조직위 측은 밝히고 있다. 2차 사전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2019·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 2차 사전등록이 오는 3월 1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등록할 수 있을 전망이다. APDC 2019·KDA 종합학술대회·SIDEX 2019가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학술대회에는 Gerhard Seeberger(FDI 세계치과의사연맹 차기회장) 강연을 비롯해 국내외 치의학 전 분야에 걸쳐 약 210여명의 인기연자가 초청돼 33개 일반 학술강의와 9개의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각 시도지부를 통해 진행됐던 국내 치과의사 사전등록이 1차 마감됐지만 기간이 연장 돼 오는 4월 5일(금)까지 2차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치과의사의 2차 사전등록은 3월 14일부터 공식홈페이지에서 직접 등록할 수 있으며,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는 6점이 부여된다. 치과의사 외 국내 참가자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온라인 등록이 진행된다. 치과의사의 등록비는 기존과 동일한 9만원이며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최근 천만이 넘는 관객 동원으로 최고의 인기를 끈 바 있는 영화에 등장하는 대사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퍼져 나가고 있다.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2019·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의 공동개최를 빗대 이런 패러디도 가능할 듯하다. “지금까지 이런 만남은 없었다!” 국내 치과계 사상 최대의 만남이 APDC총회를 통해 성사됐다. 지난해 5월 APDC총회 유치를 달성한 치협이 서울지부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SIDEX와의 공동개최를 선언했다. 초기 APDC총회·KDA 종합학술대회와 SIDEX2019 공동개회 논의가 수면위에 오르자 역대급 만남인 만큼, 치과계 이목이 집중됐으며, 곧 치협과 서울지부는 지난해 6월 공동개최에 따른 협약식을 진행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시켜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 APDC·SIDEX 회의 7차례 갖고 조율 치협과 서울지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상 ‘최대의 치과계 쇼’를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자유한국당)이 지난 4일(월)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각종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발굴과 인재영입을 전담하는 당내 기구로,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재야단체와의 유대강화와 원활한 교류,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의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황교안 당대표 체제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이명수 위원장은 “우리 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에 뜻을 같이하고 미래를 짊어질 참신하고 유능한 국민맞춤형 젊은 인재를 적극 영입하여 기성정당의 이미지를 탈피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일하는 정당·민생정당’으로 거듭나서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의 추진의지도 피력했다.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2019·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 2차 사전등록이 3월부터 시작된다. APDC 2019, KDA 종합학술대회 및 SIDEX 2019가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조직위는 대회 60여일을 앞두고 일정에 맞춰 전체회의를 정기적으로 가동하는 등 준비 작업을 순조롭게 이어 나가고 있다. 사전 등록의 경우 현재 지난 2월 28일로 마감된 1차 사전등록 명단을 집계 중이다. APDC 2019 조직위원회(대회장 및 조직위원장 김철수·이하 조직위) 측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사전등록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일선 회원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각 지부와 충분한 협의와 조율을 거쳐 3월 중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 치의 보수교육 점수 6점 부여 치과기공사, 스탭 보수교육 2점 국내 치과의사들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6점이 부여되는 것을 비롯해 치과위생사,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대 치전원)이 교수 워크숍을 통해 부산대 치전원의 발전 방향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부산대 치전원은 지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남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동계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산대 치전원의 발전계획 진행상황을 평가하고 2019년 단기 추진 계획 및 중장기 연구발전 방안, 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마련됐다. 이어 김현철 부원장은 교육, 연구뿐 아니라 국제화, 홍보 등 기획 분야의 진행상황과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한 방안들을 발표했다. 아울러 국립대 육성 사업을 통한 Startup-10 연구시설 혁신사업 및 효원교육혁신 칼리지사업의 선정과 추진 과정을 보고하는 한편 연구시설 혁신사업을 통해 지난 1991년 설립된 구강생물공학연구소와 중개치의학연구소 통폐합으로 치의생명과학연구소의 출범을 알렸다. 이 밖에 혁신디지털치의학 교육을 주제로 혁신칼리지 사업을 추진하며, 2차년도에 걸친 사업지원금으로 교육부문의 선도적 변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지난해 설치된 MRC 치주질환신호네크워크센터 박혜련 센터장의 센터 유치 경과보고, 올해 3월 신규 임용되는 이현종 교수(치과보철학교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동창회)가 18대 집행부 고문단 위촉식을 갖고 동창회 회무 전반에 걸친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월 19일 동창회 제18대 집행부 고문단 위촉식이 정용환 동창회장 및 임원진들과 고정석, 곽준봉, 김형수, 손철룡, 양혜령 동문 등 고문으로 위촉 된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고문단 위촉식에서는 총 10명 동창회 회원들에게 고문 위촉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집행부 추진 안건과 추진방향에 대한 고문과 감사단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오는 4월 13일(토) 서울에서 개최되는 동창회 제35차 정기총회에 현행 2500여 전체 동문이 참석하는 총회방식을 동창회를 대표하는 대의원 80인~100인이 참석하는 총회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회칙개정과 회계연도와 결산보고 방식, 차기회장 선출안건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듣는 자리도 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자유한국당)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5일 이명수 위원장은 오세현 아산시장으로부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지명을 받고 텀블러 사용 인증사진을 SNS에 게재, 캠페인 동참을 인증했다. 이명수 위원장은 “주위 바다나 강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환경 파괴가 심하며, 최근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국민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어 플라스틱 사용을 반드시 줄여야 한다”며 캠페인 동참 취지를 밝혔다. 이어 “전 국민이 이번 캠페인을 동참하고 실천한다면 플라스틱 쓰레기를 상당히 줄일 수 있어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우리 국민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캠페인 동참에 대한 기대효과를 피력했다. 이 위원장은 다음 참가자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김학용 국회의원과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을 각각 지명, 캠페인 동참 및 확산을 독려했다. 한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플라스틱·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1월부터 시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2019·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2월 25일 현재 70일을 남겨 놓은 가운데 치협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기 위한 총력전을 선언했다. 조직위원회(대회장 및 조직위원장 김철수·이하 조직위) 전체회의가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조직위 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됐다. APDC 2019 유치 직후 현재까지 회의가 준비위원회 성격을 띠었다면 이날 회의부터는 치협 전체 임원진으로 구성돼 있는 조직위 전체회의로 전환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며, 향후 대회직전까지 전체회의를 진행하면서 대회 운영 전반에 걸친 모든 사항을 체크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PCO업체인 김용로 메드랑 대표도 전체회의에 참석, APDC 2019 총회 성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는 등 메드랑도 대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 사전등록·서포터즈 모집 등 대회 준비사항 점검 조직위는 전체회의로 회의 성격이 전환된 만큼, 정기 회의를 통해 행사 전반에 걸친 모든 제반 사항을
대한간호협회는 정관계 인사와 전국 대의원, 간호계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제86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롯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의원 총회에서는 간호계 현안 이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 및 결산보고도 이뤄졌다. 또 지난 2014년에 도입한 회원복지 포인트 제도를 폐지하고 기존 회비를 7만8000원에서 5만8000원(중앙회비 2만5000원, 지부회비 3만3000원)으로 낮췄다. 아울러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63억8300만원 규모의 경상예산과 정관 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 한편 총회 개회식은 ‘간호법 제정으로 보건의료시스템 혁신 주도’를 주제로 2월 19일 오후 2시에 개최됐으며, 보건의료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실현을 위한 간호법 제정,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대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내 정규직제로서의 간호전담부서 설치 등 현안이 논의됐다. 이 밖에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간호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간호사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포상 순서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