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최소침습임플란트가 지난 8일, 9일 25기 연수회 1,2회 차를 대전 AMII 임상교육원에서 상황 리에 개최했다. AMII 측은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이번 연수회를 연기를 고려했지만 모집 정원을 훌쩍 넘는 참가인원으로 인해 전문 방역업체에 의뢰해 건물 전체 소독을 실시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예정대로 연수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연수회 당일에는 참가자들에게 마스크 배포와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8일(토) 연수회 1회 차에서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이 25회 연수회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Minimally Invasive Treatment'에 대한 개념을 정리했다. 또 이영한 원장이 'MagiCore의 개발 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 방법'을 강의했으며,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에 대한 Hands-on 실습도 이어졌다. 이어 9일(일) 2회 차에서는 ▲MagiCore의 보철적, 치주적 장점(이영욱 원장) ▲MagiCore 보철 치료
제38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서 기호 1번 김민겸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는 12일 “38대 서울지부 회장 선거 결과 기호 1번 김민겸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1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자 및 기표소 투표로 진행됐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오후 8시경 김민겸·강현구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표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온라인 문자투표 1718표, 기표소 투표 3표 등 총 1721표(52.65%)를 얻어 김민겸 후보가 제38대 서울지부 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기호 2번 강현구 회장 후보, 함동선 부회장 후보, 조정근 부회장 후보(총 1548표, 47.35%)를 173표 차로 누르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총 유권자인 4245명 중 3269명이 투표에 참가한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77.01%로 집계됐다. 정관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최종 개표 결과 발표 후 김민겸 당선자 및 김덕·김응호 부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과 꽃다발을 공식 전달했다. 김민겸 서울지부 회장 당선인은 당선직후 “개표 결과 공개 전에는 당선되면 매우 기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제38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2번 강현구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회무 정통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강현구 캠프(함동선·조정근 부회장 후보) 측은 지난 10일 “강현구 드림팀은 서울지부 32대부터 37대 집행부에 그 뿌리가 있다”면서 서울지부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강현구 후보는 “서울지부 32대 및 33대 집행부에서 자재이사를 시작으로, 34대 총무이사, 35대 및 36대 부회장직 등을 역임했다”면서 “함동선 부회장 후보 또한 35대 보험이사, 36대 재무이사를 거쳐 현 37대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후보 측은 “(바이스인) 조정근 부회장 후보도 35대 정보통신이사, 36대 정책이사에 이어 현 37대 재무이사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임명직 부회장 후보인 김진홍 부회장 후보 또한 36대 후생이사와 현 37대 집행부에서 대외협력이사를 수행하고 있는 등 서울지부 회무의 정통성을 이어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밖에도 다양한 회무 경험을 가진 젊고 일 잘하는 이사들이 강현구 드림팀에 모여 있다. 뿐 만 아니라 여성 치과의사들도 회무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며 "두 번째 직선제인 이번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
제38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김민겸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한편 회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민겸 캠프(김 덕·김응호 부회장 후보) 측은 지난 10일 “37번 째 회기동안 이어온 서울지부의 전통을 유지하고, 더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서는 선거 참여를 통한 회무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겸 캠프는 “서울지부 회원들의 구인난이 조금이라도 해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아울러 새로운 치과 보조인력 양성 등을 통해 점차 줄어가는 보조인력들이 맡은 바 역할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동네치과 경영개선 위한 경영실태조사 및 자가경영 진단 추진 ▲각 구회에 구회 명칭만 삽입하면 사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 서식’을 제작. 구회 정보통신화 역량 강화 ▲대중교통 광고를 통해 불법치과 캠페인 확대 ▲회원 인접 구 학술세미나 참가 노력 ▲시덱스의 보다 나은 발전 노력(실버회원 및 여성회원을 위한 전문성 있는 세션 확대 ex. 시니어 치과의사 특화 강의, 여성회원을 위한 교육 컨설팅 유명강사 강의 추진) 등의 공약을 다시 한 번 내걸었다. 김민겸
㈜신흥의 스테디셀러 세미나 ‘김현종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오는 3월 21일(토)과 4월 4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SIS SINUS KIT’의 공동 개발자로 매년 ㈜신흥과 함께 Sinus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이번 세미나에서도 상악동 골이식술에 대한 노하우와 철학을 전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술 이론과 임상 동영상을 바탕으로 Sinus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모델을 활용한 실습이 진행된다. 첫 강의가 진행되는 오는 3월 21일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에 대해 알아보며, Lateral approach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2회 차 4월 4일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에 대해 나눌 예정이며, Crestal approach 실습이 이어진다. 한편, 김현종 원장은 올해부터 ㈜신흥의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의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한다. 김 원장은 지난 SID 2015부터 지난해까지 5년 간 SID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2017년부터는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올해도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노하우를 개원가에 활발하게 전수할 전망이다. AMII가 올해 첫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24기)를 지난 1일, 2일 AMII 서울교육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24기 연수회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 개발자이자 AMII 설립자인 왕제원 IBS임플란트 대표가 특별연자로 나섰으며,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 치과의원)을 비롯해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원), 박재완 원장(박치과의원), 강믿음 원장(서울 믿음치과의원), 길대현 원장(서울 금플란트치과의원),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의원)가 연자로 나섰다. 첫날 연수회에서는 민승기 원장이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를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를 공유했다. 이어 왕제원 대표가 MagiCore의 개발 원리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선택과 식립 방법 ▲ MagiCore 직경 및 cuff 선택 ▲Fit Drilling & Fit Implantation 등이 진행됐다. 2회 차에서
김철수 협회장이 지난 10일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치협 협회장 선거는 4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치협의 희망열차는 계속 달려야 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든든한 일꾼 김철수’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 협회장은 선출직 부회장 후보로, 김영만 치협 부회장, 장동호 전북지부 회장, 윤정아 서울지부 부회장 등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모드에 들어갔다. 김 협회장 캠프 측은 ‘회장과 선출직 부회장 3인을 제외한 임원은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한다’는 정관에 따라 2명의 임명직 부회장은 치과계 각 직역 추천을 받아 전문성을 겸비한 인사를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할 방침이다. 김 협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초 직선제 회장으로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재선거 당시 회원들께서 보내주신 82%의 압도적인 지지로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치과계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엄숙한 마음으로 제31대 치협 회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협회장이 재선을 위해 회장 선거에 뛰어든 가장 큰 명분은 ‘회무의 연속성’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회원 여러분과 함께 굵직한 성과를
2월 12일 치러질 제38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회장에 출마한 기호 1번 김민겸 후보와 기호 2번 강현구 후보가 토론회를 통해 정책 대결을 펼쳤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가 지난 6일 제38대 서울지부 회장단 입후보자 초청 2차 정책 토론회를 치협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양 측 후보들은 지난달 30일 펼쳐진 1차 정책 토론회에 이어 이번 2차 토론회 정견 발표를 통해 주요 공약을 발표하는 한편, 상호 토론에서는 상대방 후보 측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들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질문하는 등 송곳 질의를 이어갔다. # 강현구 후보 “회장 출마, 고충 해결 위한 소명” 기호 2번 강현구 회장 후보와 함동선·조정근 부회장 후보 측은 정견 발표를 통해 서치 회무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보조 인력난 해소와 불법 의료광고 근절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 후보는 “실천하는 통합의 리더십으로 치과계의 절박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회원들에게 희망의 빛을 보여 주겠다”면서 “보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치과전문 간호조무사 등의 새로운 직역을 만드는 의료법 시행령 개정과 정원 증대를 위해 협회와 보조를 맞추겠다”고 밝혔다
IBS임플란트가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어드밴스 코스를 개최하는 등 점차 인지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최소침습임플란트 연수회인 ‘International Advanced Course’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대전 IBS임플란트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최적화된 IBS임플란트의 ‘Magic Surgical system’과 ‘MagiCore 개발 원리’를 주제로 한 연수 코스로, 프랑스, 헝가리, 베트남, 태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치과의사 25명이 참석,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연수회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 Surgical system 개발자이자 AMII 설립자인 왕제원 대표를 비롯해 AMII 학회장인 민승기 교수가 연자로 나서 ▲Development concepts of MagiCore ▲ Magic Fit Drilling & Magic Fit Implantation ▲CMC Technique & Case review ▲BEB Technique & Case review ▲Immediate Implantation After Extraction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핸즈온 실습, Live
제 38대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 뛰어든 기호 2번 강현구 회장 후보가 기호 1번 김민겸 후보에 이어 출정식을 갖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강현구 회장 후보, 함동선·조정근·김진홍 부회장 후보는 지난 3일 ‘실천하는 통합의 리더십으로 회원에게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강현구 회장 후보와 함동선·조정근 부회장 후보는 “다년간의 서울지부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회무 드림팀으로 서울지부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 후보는 “지난 3년 전 서울지부 회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셨다”면서 “일반 회원으로 3년간 지내다 보니 많이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했다. 일반 회원들이 바라는 회무와 회원들에게 진정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이어 강 회장 후보는 “함께 선거에 도전하는 부회장 후보들은 다년간 서울지부 임원으로서 함께 일해 온 인물들로, 젊은 ‘회무 드림팀’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회장 후보는 2대 핵심 공약인 ‘보조인력난 문제 해결’과 ‘불법 의료광고 근절’에 서울지부의 역량을 총집결하겠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항혈전제 투여환자의 치과진료 지침을 마련, 일선 개원가에서 발생될 수 있는 의료소송 등으로 인한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1월 11일 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혈전제 투여환자의 치과진료지침 선포식’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2018년 1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회에서 항혈전제 투여환자의 치과진료지침 마련안을 의결하고 이정근 아주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TFT를 구성했다. 이어 2018년 3월 심장내과의사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사들이 5차에 걸친 심도 높은 협의 후 1년여에 걸쳐 진료 지침안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열린 지난해 3월에도 심장내과의사들과 항혈전제 투여 환자의 치과치료에 대한 ‘Expert Consensus Meeting’을 가진 바 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령화로 인해 항혈전제 투여 환자의 치과 내원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학회 차원의 표준화된 치과진료지침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불필요한 의료소송 등 진료 상 부담을 최소
3년간 서울지부(회장 이상복)를 대표할 제38대 회장단 선거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이하 선관위)가 지난 1월 28일 후보등록 마감 후 기호 추첨을 진행하는 한편 본격적인 선거기간에 돌입한 만큼 최종 점검에 나섰다. 10일간 진행된 선거인명부 열람을 통해 확정된 선거인은 총 4,278명으로, 기표소 투표는 7명이 신청했으며, 문자투표는 무응답 846명을 포함해 4,24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지부 선관위는 기표소 투표 신청 인원이 적은 만큼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터치스크린 방식 대신 종이 기표 방식을 이용하기로 했다. 문자투표는 중앙선관위 K-voting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며, 오는 2월 12일(수) 0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투표는 키 분할 기능으로 개표 전까지 미공개 된다. 개표를 시작할 수 있는 암호인 키는 정관서 위원장과 각 후보 측에서 각각 하나씩 보관한다. 개표는 선거일인 2월 12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3개로 분할된 키값을 모두 입력해야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투표율은 서울지부 선관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율에 따라 2~3차례 미투표자를 대상으로 투표 독려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