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몰이 7월에도 월간 치콩이's Pick, 간식데이,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7월 월간 치콩이‘s Pick은 전인성 원장이 다년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Universal Kit를 업그레이드한 ’Universal Kit Plus‘가 주축인 패키지 상품이다. 이 패키지는 Universal Kit Plus, Wide Cover Cap, Bone Tack, 온라인 강의 How to Use Universal Kit로 구성돼 있다. 해당 키트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초기 드릴링과 모든 외과적 술식이 가능한 통합 키트로, 다양한 케이스의 상악동 치조정 거상술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Core Lifter를 사용해 간단하고 안전하게 술식이 가능하며, Stopper 사양 추가로 4~8mm의 잔존치조골의 다양한 케이스도 할 수 있다. 또 Initial Drill, One Shot Drill, Core Lifter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Stopper로 안전하게 술식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Splitter를 이용해 치조골절단과 확장이 가능하며, 차폐막 고정과 제거가 쉽고 간편하며 Bone Tack과 Wide Cover Cap를 구성해 더욱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이 골프용품 베스트셀러인 ‘스텔스2 드라이버’ 특가 판매와 프로골퍼 레슨 등 알찬 구성의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27일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일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의 야심작이라고 불리는 2023년 최신상 스텔스2 드라이버다. 이 모델은 고강도 카본 링(Carbon Reinforced Composite Ring)을 기반으로 전작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카본을 사용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많은 소재 경량화를 이뤘다. 카본은 스틸 소재보다 가벼워 여유 중량을 활용한 관성모멘트(MOI)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관성모멘트가 클수록 임팩트 순간 헤드의 뒤틀림 현상이 감소해 정확성은 높아진다. 스텔스2 드라이버는 효율적인 무게 분배로 폭발적으로 비거리를 높일 수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골프 유저들에게 입 소문이 난 제품이다. 덴올 라이브쇼는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공식 정품인 스텔스2 드라이버를 방송을 통해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특가로 선보인다. 스텔스2 드라이버 남성용 제품 100개와 여성용 제품 50개를 각각 78만원에 온라인 최저가 한정 판매하며, BC카드와 우리카드 무이자 6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근 부산에서 디지털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11일 롯데호텔부산에서 디지털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처음 열린 디지털포럼임에도 많은 치과의사가 모여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관심도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디지털포럼은 개원가에서 오스템의 디지털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지역에서 양질의 강의와 체험 기회가 필요하다는 니즈를 반영해 진행하는 학술 행사다. 특히 이날 오스템 디지털포럼에는 영남지역 치과의사 2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 및 치과 디지털화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기원 부산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며 “오스템 디지털포럼 임상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포럼에서는 총 6명의 연자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현장에서의 디지털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은 진료실에서의 무선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치과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대경 원장(서울메이드교정치과)이 매직얼라인(MagicALign)을 활용한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 방안, 허
㈜덴탈빈몰이 6월 한 달간 '월간 치콩이's Pick'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Charmfil Flow 5개 구매 시 Optibond Universal, Charmflex Econo Pack(16카트리지) 구매 시 Retrieve DC Implant Cement를 증정한다. 월간 치콩이‘s Pick의 첫 번째 상품은 Charmfil Flow이다. 이 제품은 나노필러를 함유한 광중합형 흐름성 복합레진이다. 미세한 부위 충전이나 치경, 치아 경계면에 용이해 전치 부위의 심미적 적용 또는 교정용 Bracket 접착에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사양은 압축강도 350Mpa, 굴곡강도 150Mpa, 경도 65Mpa이다. 증정품으로 제공되는 Optibond Universal는 8세대 One Bottle 유니버셜 본딩제로 직접/간접 수복 케이스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3중 솔벤트 시스템으로 표면 에칭과 덴틴 침투력이 우수하며, 낮은 피막도(5㎛ 이하)로 교합 조정 시 더 나은 마진을 보장한다. 또 다른 프로모션 제품인 Charmflex Econo Pack(16카트리지)는 Light/Regular/Heavy로 각각 구성돼 있다. Hydrophilic Vinyl Polysil
탑플란이 ‘오스템미팅 2023’에서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회사 측은 오는 6월 24일과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에서 개최되는 오스템미팅 2023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SIDEX 전시회에서 오스템과의 공동부스 운영으로 이목을 끌었던 탑플란은 이번 오스템미팅 전시부스에서도 공동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오스템과 탑플란을 동반 계약 시 판매가 25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번에도 연장 시행한다. 탑플란 관계자에 따르면 SIDEX 전시 현장에서 오스템과 탑플란의 동반계약 이벤트에 많은 치과 관계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또 오스템미팅 기간 동안 ‘UV Active 임플란트’ 1000만 원 계약 시 UV Activator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탑플란의 UV Active 임플란트는 15초라는 짧은 시간이면 픽스쳐의 UV활성화가 가능하고,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지난 SIDEX에 이어 이번 오스템미팅을 통해 탑플란이 오스템의 두 번째 브랜드로서 오스템과 상호보완적인 역
이노비즈 인증 및 벤처확인기업 엠디캠퍼스가 아트컨설팅 및 미술품 거래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회사 측은 아트컨설팅 및 미술품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한 ‘엠디 아트테크’를 설립함과 동시에 갤러리 개관을 기념하는 소장품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엠디캠퍼스는 100여 명의 의사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여러 병의원 협회 및 제약업체들과 공식 MOU를 맺고 있다. 특히 병의원 교육 및 병·의원 자동회계 프로그램인 부엉이ERP 개발사로 특화돼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설립된 엠디 아트테크는 미술 영역을 통한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경험케 함은 물론 향후 병의원 전문 아트플랫폼으로서의 역할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 동안 병의원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던 충무로 본사에 갤러리를 오픈함으로써 교육에서 예술의 영역까지 확대해 고객 만족도 및 인지도를 향상시킨다는 목표이다. 또 이번 갤러리 개관 행사에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내 ‘아트&컬처’를 주축으로 운영되는 ‘이노비즈 아트클럽’발족식이 함께 진행되며 향후 다양한 아트 커리큘럼에 참여할 계획이다. 6월 2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갤러리 개관전에는 ▲고민철 ▲강영길▲권영범
부산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맹확약하던 ‘부치맨’이 다시 돌아온다. 부치맨은 지난 2021년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회원들에게 소통과 정보 전달의 창구로 많은 활동을 했다. 담당 임원과 함께 산하 위원회와 맡은 일을 소개하기도 하고, 다양한 취미를 가진 회원들을 초청해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으며, 치과의사 아빠와 치대생 딸이 전해주는 '입시제도 & 사교육' 등 여러 가지 콘텐츠로 소속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단순히 즐거움만이 아닌 해외 의료봉사 단체 ‘캄보디아의 친구들’, 부산치과의사 봉사 단체 ‘나눔봉사단’ 같은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봉사 단체도 초빙해 소개했다. 더불어 고문 노무사가 알려주는 임금명세서, 출산&육아 휴직 등 노무 지식과 고문 변호사가 전해주는 내용증명 및 소송 관련 법률 지식 등 실무에 도움 되는 여러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부치맨을 담당했던 전상민 전 부산지부 법제이사의 임기가 끝나며, 시즌2에 대한 계획은 잠정 미뤄진 상태였으나 제31대 집행부에서 전 이사가 홍보이사를 맡으며 다시 한 번 부치맨으로 활동한다. 이번 시즌2에서는 좀 더 체계적인 방식으로 실무에 도움이 될 ‘보험청구’와 새로운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디지털 보철에 최적화된 술식을 임상가들과 공유한다. 회사 측은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Digital dentistry를 적용하는 첫걸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digital workflow의 이해 ▲Digital dentistry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하며 절대 목적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잘못되어 보철물의 적합도가 좋지 않은가? - 원인과 해결책 ▲구치부, 전치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과 그 한계점 ▲Digital workflow는 이런 경우에 적용하면 너무 좋아요 등의 내용을 다룬다. 김세웅 원장은 “이번 코스가 디지털에 관심은 많지만 도입을 못하고 있는 분, 디지털을 적용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내용 정립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분, 디지털을 적용하면서 오는 문제점들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수원시치과의사회(이하 수원분회)가 지역 내 보건간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 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분회는 지난 15일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2학년 학생 중 하계 치과 현장실습을 신청한 9명에게 경기지부 회관 2층에 위치한 수원분회 한가족치과진료소에서 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원분회는 매향여자정보고와 2018년 4월 MOU를 체결해 치과 실습과 치과 근로자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조하고 있다. 치과 관련 프로그램과 치과 실습을 통해 졸업 후 치과에 취업하거나 치위생과 대학에 진학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번 체험 교육에는 민봉기 부회장, 한효섭 공보이사, 김황현 치무이사, 최종원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해 실습생들을 격려했다. 이현민 대외협력이사가 치과위생사의 업무 범위, 치과 용어, 실습생의 기본 지침 등에 대해 교육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3인 1조로 유니트체어에 누워 석션, 3way시린지 등을 경험하며 기구들을 사용해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체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6개 치과에서 5주간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안윤표 수원분회 회장은 “이번 체험 교육을 통해 실습 전 학생들의 부담감을 줄이고 실무능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해외 인지도가 61.3%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2년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해외인식도 조사’결과를 지난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처음 조사를 실시한 후, 2회차 조사로서 첫해(2021년)에는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 제품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2022년에는 바이오헬스 제품과 함께 의료서비스 분야까지 확대 실시했다. 조사 대상국은 우리나라의 바이오헬스 제품이 많이 수출되는 국가를 중심으로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및 독일 등을 포함한 19개 국가(25개 도시)이며, 일반소비자 9120명, 의료계·산업계 전문가 36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최초로 실시된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일반소비자들의 해외 인지도는 61.3%였는데, 베트남, 중국, 몽골 등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외국인환자가 많은 국가에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 코로나 19 이후 한국 의료서비스의 국가브랜드 및 파워 인지도가 강화됐으며, 이 같은 응답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UAE, 사우디라아라비아 등의 국가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국가별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과 의료서비스 인지도와의 상관분석 결
잠복결핵검진 관련 경과조치 만료 기한이 이달 말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 개원가에서는 검진 후 양성 판정을 놓고 근심이 늘고 있다. 지난해 7월 1일 발효된 ‘결핵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2022년 7월 1일 이전 치과에 채용된 종사자가 생애 1회 받아야 하는 잠복결핵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오는 6월 30일까지는 검진을 마쳐야 한다. 또 신규 채용자의 경우 채용 1개월 이내 관련 검진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경과조치 만료 시점을 앞두고 최근 지부 차원의 단체 검진 실시나 개별 치과 검진이 크게 늘면서 잠복결핵 양성 판정을 통보 받은 사례 역시 줄을 잇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일부 치과에서는 단독개원의인 원장이 양성 판정을 받거나 아예 치과 구성원 전체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까지 나오면서 사후 조치 여부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일단 결핵환자의 가족 중 28.9%가 잠복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올 정도로 전염력이 강한 질환인 만큼 이 같은 결과는 치과만의 이례적인 상황은 결코 아니다. 다만 치협이나 각 지부에는 이처럼 양성 판정을 받고 난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치과 근무를 계속해도 괜찮냐는 취지의 질의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경찰청이 치과 등 의료기관의 의료용 마약류 ‘셀프처방’에 대해 현미경 점검에 나섰다.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적정한 처방·사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청·지자체와 함께 의료기관·약국 29개소 합동점검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 데이터를 분석해 식약처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이 선정했으며, 점검 내용은 ▲사망자·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처방·사용 ▲하나의 처방전으로 여러 약국에서 조제한 의료기관·약국이다. 특히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치과의사·의사가 스스로에게 과다한 양과 횟수로 처방·사용한 의사 셀프 처방·투약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함께 의료기관 21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심 사례로 확인되는 경우 ‘마약류 오남용 타당성 심의위원회’에서 의학적 타당성, 환자 필요성 등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수사의뢰 등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을 주축으로 의료용 마약류의 다양한 오남용 의심 사례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