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했다. 디오는 최근 휴온스 사의 국소마취제 리도카인(Lidocaine)과 아티카인(Articaine), 제론셀베인 사의 PDRN(polydeoxyribonucleotide) 기반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디오가 전문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휴온스 사의 리도카인과 아티카인은 치과에서 널리 사용되는 국소마취제로 뛰어난 안정성과 빠른 마취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리도카인은 다양한 시술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 국소마취제로 작용 시간이 빠르고 조직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 발생 가능성이 낮아 환자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장점이다. 아티카인은 연조직 침투성이 뛰어나 깊은 마취 효과를 제공하며, 특히 고난도 치과 시술에 적합한 강력한 국소마취제다. 또 함께 출시된 셀베인주는 PDRN이라는 생체 내 조직 재생 활성화 물질을 기반으로 한 치료제다. PDRN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우수한 DNA 물질로 조직 재생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의 ‘디오나비’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하며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오나비’를 첫 출시했다.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번 100만 홀 달성으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디오나비는 특히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 기술을 적용해 드릴링 과정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정밀도를 높이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무엇보다 0.01mm의 최소 공차를 실현한 가공 기술력은 정밀한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했으며 어려운 발치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제공해왔다. 또 치은 두께, 인접 치아 간섭을 고려한 Offset System 적용으로 임상 적용성을 높였으며 상악동, 무치악 케이스 등 까다로운 증례에도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오나비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출시 초기에는 연간 약 4천 개의 식립 건수를 기록했지만, 10년 만인 현재 연간 14만 개 이상의 식립을 기록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경영인증서’를 획득했다. 네오는 지난 2024년 12월 23일 특허청으로부터 해당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경영인증은 기술력 기반 지식재산경영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특허 ▲디자인 ▲상표 ▲영업비밀 등 지식재산을 기업 자산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경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에 부여한다. 인증을 받으려면 ▲국내외 산업재산권 보유 건수 ▲지식 재산권 동향 파악 및 활용 ▲지식재산권 적용 제품 매출 비중 ▲지식재산권 교육 여부 등 총 10가지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네오는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특허출원을 진행해 2024년 하반기 기준으로 국내 59건, 해외 16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또 국내외에서 총 165건의 디자인과 40건의 상표 등 다양한 지식 재산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네오는 지식재산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2024년 12월부터 국내 치과 기공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 지원강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 제조 지원강화사업은 국내 치과 기공소를 대상으로 제조 공정의 효율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수작업 위주로 운영되던 치과 기공소의 작업 환경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자동화기기를 도입하고, 데이터 통합 및 연계, 공용 솔루션 활용 등을 통해 스마트 생산 공정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를 통해 효율 높은 작업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직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이며, 제공되는 장비는 최근 도입한 로봇앤드디자인 사의 밀링머신 ‘Chairman 5X’와 ‘MAXX’ 시리즈를 포함해 롤랜드 사의 ‘DGSHAPE’ 시리즈, 암만길바흐 사의 밀링머신 ‘Motion2’, ‘Matron’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네오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치과 기공소의 디지털 제조 환경 구축 및 전환을 촉진하고, 소규모 기공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치과 기공소들에게 생산 공정의 효율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오는 1월 23일 1차 시험이 치러지는 제18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응시료가 인상됐다. 1차와 2차 시험 대상자의 경우 60만 원이며 1차 시험 면제자(17회 전문의 시험에서 1차 시험에 합격한 자)는 45만 원이다. 직전 시험의 경우 1, 2차 시험 응시자 27만 원, 1차 시험 면제자 20만 원이었다. 이는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오랜 기간 논의를 거친 사항이다. 특히 과거 경과조치로 충당된 재정이 바닥에 도달한 만큼 불가피한 인상이라는 것이 치협 수련고시위원회의 설명이다. 이번 증액안은 과거 9~10회 전문의 시험 당시 응시료와 같은 금액이다. 제18회 전문의 시험 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9일 18시까지며, 접수는 전문의 시험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https://kda-exam.or.kr)에서 하면 된다. 1차 시험 면제자도 같은 기간 접수해야 한다. 1차 시험은 오는 1월 23일, 2차 시험은 오는 2월 13일 세종대에서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1차 1월 27일, 2차 2월 18일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학술·수련고시국(02-2024-9155)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12월 13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제61회 무역의 날 및 제8회 강원 수출인의 날’ 기념식에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창회 한국무역협회강원지역본부장, 이금선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강원도 내 100여 개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무역의 날 수출의 탑' 포상은 매년 12월 5일로 지정된 무역의 날을 기념해, 지난 1년간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한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네오는 지난 2015년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지난 2019년 2000만불, 지난 2022년 3000만불 수상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50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네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현지 세미나, 글로벌 전시행사 참여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네오 제품의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이 평가받았다는 것을 증명한 결과”라며 “앞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이젠임플란트가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 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을 기념해 한해 동안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업체에 주는 상이다. 지난 2016년도에 설립된 이젠임플란트는 국내 의료기기 인허가는 물론 유럽 CE, 미국 FDA 인증 등 다양한 국가별 인허가를 획득하고 글로벌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또 지난 2022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 시장에서 굳건한 입지를 확보했으며, 꾸준한 수출 성장세로 지난 2023년에는 300만불 수출의 탑을, 올해는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업체 측은 코로나19 유행 시기인 지난 2021년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이후로 과감한 설비 투자 및 고용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 40여 개국의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다양한 지역 세미나 및 전시회에 참가해 매해 100%에 가까운 매출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주석 이젠임플란트 대표이사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DENTEX 2025’에 참가해 치과 개원 준비를 위한 올인원 개원 솔루션과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네오는 이번 행사에서 ▲개원상담존 ▲제품존 ▲상품존 ▲디지털존 ▲체어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네오만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함께 네오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통해 인테리어, 입지, 세무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상품존을 비롯해 디지털존, 체어존 등에서 참관객들이 네오의 다양한 혁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핸즈온존에서는 다양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임플란트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신제품 tapping tool ‘MAXY Kit’를 비롯해 네오의 주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유니트체어 ‘NEO CHAIR M5’,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ect’ 등 치과 상품 및 디지털 장비들을 프로모션가에 선보이고, 개원 상담 참관객에게는 고속 무선 탁상시계를 증정, 상담 후 실제 개원 계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250만 원 상당의 ‘GAO AI Course’ 수강권과 네오 로고가 새겨
디오코가 AI 기반 마케팅 툴 ‘모티브’로 치과 경영효율 제고에 나섰다. 디오코는 오는 12일 COEX에서 개최되는 DENTEX 2025에 참가해 신개념 마케팅 툴인 ‘모티브’ AI 시뮬레이션을 공개하며 치과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모티브’는 치과 대기실에서 환자가 AI 셀프 시뮬레이션을 통해 치료 후의 밝아진 미소를 미리 확인하고, 자발적으로 치료 결심을 내리도록 돕는 혁신적 장비다. 모티브는 단말기, AI 촬영 소프트웨어, AI 서버로 구성되며, 단말기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로 사진을 촬영한 후, AI 서버를 통해 결과를 시뮬레이션한다. 업체 측은 이를 통해 환자가 치료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추가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환자가 시뮬레이션 결과를 직접 보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더욱 적합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최신 AI 기술을 도입해 치과 차별화를 이루고, 신규 환자 유치와 기존 환자의 신뢰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뿐만 아니라 미백, 교정, 라미네이트 기능이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치과의 폭넓은 진료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10월 2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한 ‘2024 NEO ACADEMY’ 하반기 전국 투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주 및 경상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연자로는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 베테랑 치과 전문의들이 참여했으며, ▲임플란트 치료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 ▲Implant Complications ▲발치즉시식립을 주제로 최신 임상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다양한 연령대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매회 빈 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특히 이성복 명예교수와 김남윤 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팁을 전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김남윤, 김중민 원장은 실제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네오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 이론인 ‘CMI Fixation’을 가능하게 해주는 ‘IS-III’
“제 주변을 돌아보면 열린치과봉사회 소속 봉사자들을 포함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연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간호조무사분들도 함께 봉사를 다닙니다. 이번 수상은 그분들을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수백 원장(이수백치과의원)이 2024년도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 봉사개인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그는 지난 1968년 서울치대에 입학한 후 본과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의료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향해 끊임없는 온정을 베푼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대학 때부터 오랫동안 진료 봉사를 해왔다. 본과 3학년생 시절 여러 대학과 같이 송정동에 있는 판자촌에서 진료 봉사 활동을 한 적이 있다. 당시의 활동이 지금까지 진료 봉사를 이어오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후 이 원장은 지난 1999년 열린치과봉사회의 발기인으로 참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본격적인 진료 봉사 활동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중국 동포의 집(외국인근로자) ▲하나원(북한이탈주민) ▲비전트레이닝센터(노숙인) ▲서울 다시서기 센터(노숙인) ▲서남권글로벌센터(외국인근로자) 등에서 정기 진료 봉사를 펼치는 것은
치협이 제51회 치협 대상(학술상)과 제44회 치협 신인학술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치협은 지난해 12월 10일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을 통해 수상 후보자 추천 공고를 내고 접수 마감 일정 등을 공유했다. 접수 마감은 오는 2025년 1월 24일 17시까지며 수상자 발표는 3월 중 개별 통보 예정이다. 먼저 치협 대상(학술상) 수상 후보 자격을 살펴보면 만 55세(196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치협 회원으로 정관 제9조(회원의 의무)의 의무를 다한 자에 한한다. 더불어 ▲치의학 교육기관, 치의학 종합병원 및 치의학 관련 연구기관에 현재 종사하거나 과거 종사했던 치의학자로서 연구업적이 탁월한 자 ▲국제학술지(SCI급)에 연구논문을 발표한 경력이 있는 자 ▲국제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 경력이 있는 자 ▲개원 치과의사로서 연구업적이 탁월한 자 중 1개 이상 해당해야 한다. 수상후보자 추천기관은 각 지부장 및 각 분과학회장(추천 인원 1명)이다. 신인학술상 후보 자격의 경우 만 35세(199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 치협 회원으로 정관 제9조(회원의 의무)의 의무를 다한 자에 한한다. 더불어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에 치의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