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의 우수성을 북남미 시장에 알리기 위해 앞장선다. 네오는 오는 8월 15부터 16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에서 북남미 치과의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의 우수성을 알리는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 ‘Zero Failure Concept: Immediate, Early, Anytime All on X Loadi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한 해외 연자 8명이 참여한다. 연자들은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시된 ALX 임플란트와 네오 제품들의 우수성을 알린다. 또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와 성공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틀간 열리는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각각 진행된다. 첫날 오전에는 Dr. Manuel Feregrino가 ‘CMI Fixation and AnyTime Loading Concept’을 주제로 Stability Dip을 방지하기 위한 골 손상 최소화 전략과 BIC 극대화 방안에 대해 강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운영하는 치과기자재 전문 온라인 쇼핑몰 ‘디오몰(DIOmall)’이 지난 3월 론칭 이후 개원가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오몰(www.dio-mall.com)은 디오의 대표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치과 진료 재료 및 소장비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올인원 플랫폼으로, 전문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오의 검증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엄선된 제품만을 제공함으로써, 신뢰도 높은 구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치과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입자 수와 주문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개원의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오몰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매달 진행되는 ‘특가 EVENT’다. 치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기 품목을 선별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타 쇼핑몰 대비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8월부터는 치과에서 자주 활용되는 가전제품까지 판매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 진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핫 아이템(Hot Item)’ 라인업도 지속 강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최첨단 기술력에 치과기공계의 관심이 쏟아졌다. 네오는 지난 7월 19~20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기자재 전시회(이하 KDTEX 2025)’에 참가해 최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KDTEX 2025에서 네오는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구강스캐너, 3D 프린터, 밀링머신, 급속 소결 시스템까지 디지털 보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소개했다. 특히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솔루션과 첨단 장비의 실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주목을 받았다. 밀링머신으로 DGshape(롤랜드)의 ‘DWX-52D’를 비롯해 로봇앤드디자인의 ‘MAXX-5Z’, AmannGirrbach의 ‘Ceramill Motion2 Dry’ 등 치과 진료와 보철 제작에 필요한 디지털 장비들이 전시했다. 이외에도 원데이 토탈 솔루션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장비로 Dentsply Sirona의 ‘Primescan’, MEDIT의 프리미엄 구강스캐너 ‘i900c’, ‘i600’를 포함해 휴비츠의 25년 광학 기술이 집약된 고정밀 3D 프린터 ‘Lil
스마일 런 페스티벌(이하 스마일 런)이 오는 9월 14일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 7월 29일 기준 4476명이 등록하는 등 국민과 치과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일 런 운영협의체는 지난 7월 25일 회의를 열고 오는 9월 14일 상암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스마일 런과 관련한 대회 준비 사항 및 각종 토의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운영협의체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기준 4476명이 대회에 등록했다. 운영협의체는 단체 등록 등을 고려해 5300여 명을 등록 예상 인원으로 잡고 추후 등록 취소자가 발생할 시 최종 등록자를 추계해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스마일 런은 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만큼 역대급 경품 및 선물들이 참석자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전 등록자들에게 배번호와 함께 일괄 배송되는 기념품으로는 오스템 와픽 콤보 음파 전동칫솔과 뷰센 양치키트,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 껌, 존슨앤존슨의 리스테린 등이 마련돼 있다. 기념품 외 경품으로는 파나소닉 안마의자를 포함해 약 668개의 경품이 쏟아진다. 운영협의체는 스마일 런 홈페이지(www.smilerun.co.kr)를 통해 스마일
최근 개원가에서 외국인 환자 진료가 활발히 이뤄지며 유치사업자를 통하지 않고 직접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서는 치과 병·의원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의료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등록제도에 따라 요건을 갖춰 등록해야 한다. 또 치과에 환자를 알선해주는 사업자 역시 유치사업자로 등록을 마쳐야 한다.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에 따르면 유치기관이 유치사업자를 거치지 않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대부분 유치사업자가 환자를 치과와 연결해주는 과정에서 20~30%의 수수료를 받고 있고, 이에 유치기관으로 등록된 치과 병·의원이 직접 환자 유치에 나서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우리 치과 병·의원이 유치기관임을 알리는 과정에서 의료광고와 관련된 현행법을 어기는가 하면, 대가성 후기 작성을 외국인 환자에게 의뢰하는 예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법률 전문가는 먼저 국내에서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의 경우 의료법을 숙지하고 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률 전문가는 “최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광고
최근 ChatGPT에 구강 파노라마 사진을 보내고 이를 분석·진단해달라고 요청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ChatGPT가 엉뚱한 소견을 내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른다. 최근 치통 탓에 치과를 내원한 30대 환자 A씨는 치과 진료 후 의료진이 보여준 자신의 파노라마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어뒀다. 치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소견이 없다며 정기적 스케일링과 올바른 칫솔질만 권하는 의료진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다. A씨는 “2주 정도 치통이 심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니 의아했다. 그래서 구강 사진을 달라고 했다. ChatGPT가 치과적 진단도 해준다고 해서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는 ChatGPT의 답변을 듣고 의아할 뿐이었다. ChatGPT에 파노라마 사진을 올리고 치통이 있는 위치와 증상 등을 정리해 소견을 묻자 ChatGPT가 매복사랑니로 인한 치주염과 충치, 인접 치아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한 통증이라고 진단한 것이다. 정작 A씨는 몇 해 전 사랑니를 전부 발치한 상태였으며 치열도 고른 편이었다. 그는 “엉뚱한 답을 하길래 사진에 표시까지 해서 다시 물어보기도 했다. 그런데도 계속 매복사랑니가 문제라고 답변했다.
소아 치과 환자의 국소마취 시 종이접기 및 퍼즐 게임 등을 활용하면 불안과 통증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퍼즐 게임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니르말라 교수(인도 넬로르 나라야나 치과대학 및 병원 소아치과) 연구팀은 5~10세 소아의 국소마취 시 치과 불안과 통증 관리에 있어 종이접기와 퍼즐 게임이 갖는 긍정적 효과를 알아보고자 52명(여아 25명)의 소아 치과 환자를 26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비교 연구를 진행했다. A 그룹은 퍼즐 게임, B 그룹은 종이접기를 국소마취 전에 실시하도록 했으며 연구팀은 국소마취 투여 전과 중간, 투여 후를 기준으로 맥박 수를 측정했다. 또 불안 수준을 기록하기 위해 FLACC 척도(얼굴, 다리, 활동, 울음, 위로)와 FIS(Facial Image Scale)도 활용했다. 그 결과 국소마취 투여 중 소아 환자의 통증과 불안을 낮추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퍼즐 게임인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맥박수를 살펴보면 그룹 A의 국소마취 투약 전은 93.5번, 투약 중 102.2번, 투약 후에는 98번으로 나타났으며 그룹 B는 투약 전 93.7번, 투약 중 104.5번, 투약 후 9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하 치평원)이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장과 교육 환경의 지속적 질 개선을 위해 뜻을 모았다. 치평원은 지난 6월 17일 온라인을 통해 전국 치대·치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의 학(원)장들이 참여했으며, 치평원에서는 이재일 원장, 서정택 수석부원장, 조봉혜 부원장, 홍지수 상임이사가 함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치과대학(원) 교육프로그램의 지속적 질 개선을 위한 평가인증 절차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치평원은 먼저 이행계획서 및 이행 결과 보고서 제출에 대한 평가인증 절차와 2026년부터 적용 예정인 2022 인증기준 체크리스트를 설명했다. 이어 각 대학(원)장은 실제 운영 현장에서 느끼는 평가인증과 관련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했으며 이와 관련된 활발한 토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재일 치평원장은 자체평가의 의미를 강조하는 한편 “이번 간담회는 대학(원)이 가진 어려움과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이며, 치평원은 이를 수렴하고 내부적으로 논의해 학교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교육의 질이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평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과계 교육기관 대표자들이 모여 교육 현장 제도 발전을 위해 혜안을 나눴다.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이하 국시연구소)가 주관하는 ‘2025년도 상반기 치과계 교육기관 대표자 간담회’가 지난 6월 16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양현 국시연구소 소장, 최병준 총무를 비롯해 이재일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장, 최연희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길윤민 한국치의학교육학회 재무이사가 참석했으며 기관별로 2025 하반기 추진 계획 등 향후 일정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 주최하는 첫 인증평가 설명회를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함께 진행키로 하고,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와 일본 오사카대학과의 국제 교류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한국치의학교육학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학술대회 준비 사항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는 ▲인증평가 연간 자료 입력 ▲국가시험 실기시험 재평가 ▲국가시험 필기시험 간소화 ▲국가시험 예비시험의 수정 보완 등 치과계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양현 국시연구소 소장은 “치과계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이하 KALO)가 전공의에게 무료로 설측교정 노하우를 전수했다. KALO는 지난 7월 13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제13회 전공의 대상 설측교정 무료 강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는 임원진으로 활동하는 세 명의 연자가 강의를 펼쳐 주목받았다. 주상환 예이랑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전공의 때부터 설측교정에 대해 알면 임상의 깊이를 얻을 수 있다며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설측 장치 옵션들을 소개했다. 또 투명 장치에 비해 환자 협조도를 얻을 필요가 없는 설측 장치의 장점과 함께 부분 교정 증례 및 2급, 3급, deepbite 증례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자들을 설측 장치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재희 서울탑치과병원 원장은 투명 교정 장치가 보편화되고 있는 현재, 특히 50~60대 중장년층 환자에게 적절한 장치 선택과 활용에 관해 설명했다. 투명 장치와 설측 장치는 두 가지 모두 안 보이는 장치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한 장치가 다른 장치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협조도와 효율성을 고려했을 때 각각의 장치를 추천할 수 있는 환자군이 다르다는 점을 증례를 통해 설명했다. 천주희 이을치과 원장은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개원가에 실용적인 교정 노하우를 풀어 주목된다. 디오는 지난 7월 20일 대구 영업소에서 열린 ‘DIO Ortho NAVI. Clear Aligner Seminar’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국 순회 교정 세미나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세미나는 상반기 부산·대전·서울에 이어 하반기 첫 지역 세미나로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다. 특히 투명교정에 대한 임상적 이해부터 디지털 교정 시스템의 실제 적용까지 밀도 있는 교육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이 쏟아졌다. 세미나는 배기선 선부부치과 원장이 맡아 디오의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DIO Ortho NAVI.’의 실제 임상 적용 노하우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치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케이스 기반 접근법, 생물학적 치아 이동 원리를 반영한 ‘C-Force System’의 구조적 강점 등 실전 중심의 콘텐츠가 돋보였다. 디오 올소나비는 수년간 축적해온 임상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투명교정 장치다. 단순히 치아 배열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치조골 변화와 치료 과정 전반을 고려하는 정밀한 치료 설계가 강점으로, 이미 개원가에서 실질적인 교정 옵션으로 자리 잡아가고
교정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광명데이콤이 합리적 교정 제품을 출시해 임상가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데이콤은 G&H ORTHODONTICS사의 고품질 교정용 엘라스틱 ‘G&H Latex’를 2000개 소포장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원가는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해당 제품은 최고급 의료용 라텍스만을 엄선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직접 생산,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고수하고 있으며 원료 투입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전 공정에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신뢰도 또한 높다. 무엇보다 G&H Latex만의 핵심 경쟁력은 균일한 탄성과 뛰어난 신축성이다. 정밀한 제조 공정을 통해 제품 전체에 걸쳐 일정한 두께와 밀도를 유지, 어느 부위든 동일한 탄성력을 발휘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우수한 신축성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며 과도한 압박감 없이도 완벽한 밀착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늘어나도 본래의 형태로 빠르게 복원되는 높은 탄성 회복력으로 내구성까지 다잡았다. 이는 곧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환자 치료 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