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가 뛰어난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치과의사들을 사로잡았다. 디오는 지난 5월 13~17일 일본 오사카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중국 치과의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오 오사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주제로, 디오나비의 정확하고 간편한 식립 과정을 전파하는 자리로 열렸다. 먼저 디오 키닥터 Dr. Torun Yamaba(토카에데노미치 치과)가 ‘DIOnavi. System으로 디지털화된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었다. Yamaba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프로세스의 전 과정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이론을 토대로 임상 노하우와 효과를 낱낱이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디오 키닥터 Dr. Koya Nakamura(나카무라 치과)는 ‘백세시대, 치과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연단에 올라 발전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를 대하는 본인만의 비전을 제시했다. Nakamura 원장은 환자 생애 주기를 세밀하게 분류하고 전략적 진단법을 제시, 단계별 치과의사의 역할을 디지털 진료와 함께 풀어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6월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에 참가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는 이번 SIDEX 2024에 총 4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으로 네오체어 M5, YK Link Magic i Temp 등 네오의 혁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핸즈온존을 운영한다. 또 SIDEX를 기념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6월 말까지 네오체어 M5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본 A/S 무상보증 기간의 연장 혜택(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과 함께 40인치 모니터 및 거치대, 확장형 및 써지컬 테이블, 30만 원가량의 상품 중 한 가지를 추가 제공하고, 목과 허리쿠션 세트도 증정한다. 또 프리미엄 구강스캐너인 메디트 i900 출시를 기념해 네오 임플란트와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최대 700만 원 상당의 고성능 CBCT eco-x 시리즈의 장비 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K 전용 패키지 첫 구매 고객에게는 패키지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Primescan Connect, RAYFace, 밀링머신, 플라즈마 및 핸드피스 멸균기,
디오가 오는 6월 7~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4'에서 업그레이드된 ‘디오나비(DIOnavi.) Master S Kit’를 공개한다. ‘DIOnavi. Master S Kit’는 ‘누구나 정확하고 쉽게’라는 메인 컨셉을 바탕으로 키트 디자인을 변경해 사용 편의성을 최적화했다. 또 수술 프로토콜 효율화를 통해 시술 시 사용하는 드릴 개수를 최대 50% 줄였고, 경사진 골에서도 정확한 초기 드릴링이 가능한 2-Step 이니셜 드릴을 도입했다. 이뿐만 아니라 향상된 절삭력과 드릴링 Step 간의 정밀한 컨택으로 안전성도 다잡았다. 아울러 디오는 전시 부스에서 ‘UV+ Abutment’, ‘DIOnavi. Full Arch’,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인 ‘DIO VUV Implant’ 등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 역시 선보인다. 이 밖에 8일 오후 4시, 9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디오 부스에서 ‘DIOnavi. Full Change’와 무치악 환자 솔루션 ‘DIOnavi. Full Arch’를 주제로 현장 강연이 진행된다. 더불어 경품 추첨 역시 이뤄질 예정이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장은 “SIDEX 2024에서 DIOna
높은 골재생 효과와 술자·환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생체골이식재가 있어 주목된다. 엠에스바이오는 오는 6월 7~9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SIDEX 2024에서는 자사의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치과용 생체골이식재 ‘MYOSS Collagen’을 공개할 예정이다. ‘MYOSS Collagen’은 골유도능을 갖춘 인체 유래의 탈회된 골기질(demineralized bone matrix, 이하 DBM)과 골전도능이 뛰어난 이종골이식재 MYOSS, 그리고 3차원 구조 유지 및 혈병보존을 위한 type l Collagen을 원재료로 하는 블록, 실린더 타입의 치과용 골이식재다. 다공성 구조에도 높은 압축강도로 수화 후 trimming 시 형태의 무너짐이 없이 구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DBM을 포함해 보다 높은 골재생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노동력과 시간을 감소, 술자의 편의성을 제고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 이번에 공개하는 ‘MYOSS Collagen’에도 들어가는 ‘MYOSS’는 돼지 해면골 유래의 Hyd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지난 17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 서울과 학회 회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 리버사이드 호텔 서울의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학회 회원의 특별우대를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서울에서 제공하는 우대 조건으로는 제휴 특가 객실 예약, 연회 파격 이용 조건, 식당 및 라운지 이용 특별 혜택, 스파 혹은 피트니스 시설 특별 이용 등이 있다. 황재홍 KAOMI 회장은 “학회 회원 대상으로 복지 혜택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학회 회원들이 고급 케이터링 및 레저 활동 등을 즐기며 도심 속 힐링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안필호 더 리버사이드 호텔 서울 대표이사는 “국내 치과계 가장 큰 학회 중 하나인 KAOMI와 함께하게 된 만큼, 여러 프로모션과 회원에 준하는 우수한 호텔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스트라우만 그룹이 지난 4월 30일(스위스 바젤 현지 시각 기준) 2024년 1분기 주요성과 및 지역별 매출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4년 1분기에만 15.1%의 높은 유기적 성장률을 기록, 매출 6억 4380 스위스 프랑(한화 약 9741억 원)을 달성하며 의미 있는 출발을 보였다. 미국의 아이엑셀(iEXCEL) 출시 등 프리미엄 임플란트 사업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구강 스캐너가 포함된 디지털 사업 역시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억 308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1977억 원)의 매출과 82%의 역대 최고 유기적 성장률을 기록해 주목된다. 이 같은 탄탄한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스트라우만 측은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 구강스캐너 성장 견인 스트라우만은 지난 3월 고성능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 아이엑셀(iEXCEL)을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아이엑셀은 임상의를 위해 네 개의 임플란트 디자인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결합해 통합된 보철 플랫폼 및 단일
치과의사들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제5회 ‘치의미전’ 공모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미디어아트 부문을 신설하는 등 시상 분야도 확대됐다. 치협 문화복지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치의미전 공모가 올해 12월 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1차 접수는 오는 12월 2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이메일(bomnamu_art@naver.com)로 받으며, 2차 실물 접수는 2025년 2월 24일부터 2월 26일 17시까지 치협 회관에서 받을 예정이다. 1차 심사 결과는 2월 7일에, 2차 최종 심사 결과는 3월 4일에 치협 홈페이지 공개한다. 입상자에게는 개별 통지한다. 공모 부문은 회화(동양화, 서양화 10~20호 이내), 사진(액자 포함 60×48cm 이내), 미디어아트(별도 문의)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미디어아트 부문이 신설된 만큼 다양한 작품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제는 자유이며 부문 관계없이 1인당 총 1점만 출품할 수 있다. 시상은 부문 통합 대상(1명)에게 100만 원, 우수상(2명)에게 각 50만 원, 특선(10명)에게는 각 20만 원이 주어진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개최되는 전시는 오는 2025년 4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 25대 집행부가 힘찬 출항을 알렸다. 대여치는 지난 12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제25대 임원 연수회 및 초도 이사회’를 열고 향후 회무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장소희 대여치 회장을 비롯해 38명의 임원진과 지역 지부 임원진 4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여치는 ▲분과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기자간담회 개최의 건 ▲SIDEX 및 DV 월드 부스 운영의 건 ▲현대백화점 MOU 건 ▲한국여성리더연합 가입의 건 ▲2024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검토의 건 등 6개의 토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부서별 소개 및 활동 보고, 지부 활동 소개 등 전반적인 회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밖에 신임 집행부 이사·지부장·감사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70년대생이 운다’의 저자 박중근 강사의 특강도 펼쳐졌다. 대여치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 속에 신임 임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대여치는 최근 블로그를 오픈하고 치과계 여성 회원 간 화합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지난 9일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사 와이즈에이아이, 유한 트윈제로와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와이즈에이아이와는 AI 덴탈케어 플랫폼 ‘덴트온(Dent-On)’ 보급 확대를 위한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KAOMI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확대 보급하는 과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와이즈에이아이가 새롭게 선보인 ‘덴트온’은 AI가 직원 대신 전화와 챗봇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관련된 건강보험 혜택과 진료를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병원 방문 전후 접점별·시술 단계별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특히 임플란트와 틀니 등 시술 시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는 만 65세 이상 고객을 AI가 직접 자동 분류하고, 전화를 걸어 혜택 및 시술 안내와 예약 접수 후 치료 단계별·접점별로 고객을 관리한다. 또 연 1회 스케일링 보험 적용 대상자 등 정기검진이 필요한 고객에게도 동일한 과정을 통해 안내할 수 있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이사는 “KAOMI와 함께하게 된 만큼, 전문성을 갖춰 고도화한 AI를 통해 국내 치과병원과도 상생하며 각 병원에서 ‘덴트온’을 통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주최한 심포지엄에 세계 치과의사 1200여 명의 발길이 몰렸다. 네오는 지난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4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Silk road to 100% Succes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월드 심포지엄은 네오의 핵심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임플란트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임상가들이 꿈꾸는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 100%를 위해 네오가 걸어온 도전과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네오 측은 이번 행사가 글로벌 학술 교류의 장으로 열렸던 만큼 700여 명의 튀르키예 현지 치과의사들을 포함해 ▲유럽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1200여 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GAO(글로벌 임플란트 연구회)와 협업해 네오의 컨셉과 솔루션을 알아보는 Consensus Project Meeting이 열렸다. 메인 연자 10명, GAO 코어 멤버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Placement & Loading protocol’을 주제로 마련된 4개의 세션에서 다양한 논문과 데이터, 임상자료 등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식립 및
㈜시스루테크가 자사의 투명교정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 교정 시장 진출·확장에 동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시스루테크는 시스루얼라이너의 일본 수출 100만 달러 돌파에 힘입어 본격적인 시장 확장을 위해 오는 6월 1~2일 자사의 협력사인 Ci-medical이 주최하는 ‘Ci 덴탈쇼 in 후쿠오카 2024’에 착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서 시스루테크는 6개의 학술 세미나 중 1개를 맡아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300명이 예약을 진행한 상태며 특히 이번 강연에는 홍경재 시스루테크 대표가 ‘See-Through aligner:clear aligner의 혁명’을 주제로 직접 연단에 올라 일본 임상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홍경재 대표는 해당 강연을 통해 기존 브라켓 교정과 투명교정의 한계를 짚고 이를 보완할 자사의 기술력을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은 6월 2일 11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2시간가량 펼쳐진다. 아울러 시스루테크는 오는 9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도 Ci-medical의 요청을 받아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일본 내 지속적인 세미나를 추진해 시장 확장에 적극 나
스트라우만 그룹의 구강스캐너 얼라이드스타(Alliedstar)가 뛰어난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스트라우만은 국제적인 치과 디지털 장비 교육 기관인 Institute of Digital Dentistry(이하 IDD)가 주관한 ‘2023 구강스캐너 어워드’에서 스트라우만의 구강스캐너 얼라이드스타가 주요 4개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어워드는 IDD 소속 전문의들이 ▲가격 ▲디자인 ▲품질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및 평가를 진행했으며 지난 4월 최종 발표됐다. 얼라이드스타는 ‘올해의 라이징 브랜드’, ‘올해의 신제품’, ‘최우수 IOS 디자인’, ‘소비자 평가 1위 대상’ 등 4개 부분을 수상해 최다 수상 브랜드가 됐다. 얼라이드스타는 지난 2019년 중국 상하이에 설립돼 90개 이상의 국가에 디지털 솔루션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 2023년 9월 스트라우만 그룹에 인수됐다. 이번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제품’ 상을 수상한 얼라이드스타 AS 260 모델은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무게가 175g에 불과한 초경량 스캐너임에도 전악 스캔 기준 20µ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