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전국을 돌며 조직 재생 성분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장점을 알리고 실제 임상 활용법을 전하고 있다. 디오가 지난 5월 22일 수원 광교 영업소에서 ‘DIO 2025 PDRN 세미나’의 다섯 번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원 세미나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에 이어 진행된 순회 세미나로 생체 친화적 조직 재생 성분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연자로 나선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은 디오가 국내에 공식 출시한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작용기전과 치과 임상에서의 활용 전략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특히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염 등 난치성 케이스에 대한 접근법, 골 내 주입을 통한 조직 회복 가능성 등 실전 중심의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 홍 디오 PM본부 본부장은 “PDRN은 단순한 염증 완화를 넘어, 손상된 조직의 근본적인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차별화된 치료 솔루션으로 치과 치료의 예후 개선과 장기적인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디오의 혁신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유지보수 솔루션 ‘New Dr. SOS+ Kit’가 개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되면서 사후 관리와 유지 보수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디오는 이러한 니즈를 정확히 반영해 한층 진화된 ‘New Dr. SOS+ Kit’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임플란트 파절이나 어버트먼트 스크류 파절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올인원 키트다. ‘New Dr. SOS+ Kit’는 기존 유지 보수 키트들의 복잡함을 혁신적으로 줄인 제품이다. 기존 제품들은 임플란트 규격에 따라 다양한 도구를 별도로 준비해야 해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는 반면, 디오 키트는 ▲Universal Driver ▲Screw Guide ▲Screw Remove Tip ▲Square Wrench 등 핵심 도구들로만 구성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 ▲어버트먼트 파절 ▲스크루 파절 ▲힐링 어버트먼트 마모 ▲1.2 Hex. 손상 등 다양한 응급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강점이 특징이며 응급 상황별 매뉴얼과 QR코드 기반 동영상 가이드까지 제공돼 돌발 상황에서도
박태근 협회장과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이 만나 치과계 발전을 위한 혜안을 공유했다. 박태근 협회장과 곽순헌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지난 16일 치협 회관 협회장실에서 만나 최근 치과계의 어려운 현실을 공유하는 한편, 이를 타개할 정책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박태근 협회장은 최근 덤핑 치과와 사무장 치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개원가의 어려운 현실을 설명하며 이를 저지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당시 지부 안건으로 특사경까지 상정된 점을 예로 들며 개원가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실정을 강조했다. 또 최근 실시되고 있는 보수교육 등록비 차등화와 관련 원활한 제도 안착을 위해 보수교육 업무 지침 등을 합리적으로 손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으며, 3년마다 이뤄지는 면허 신고와 관련해서는 치협이 이를 대행하고 있는 만큼 회비 납부 회원과 미납 회원의 차이를 둬 형평성을 맞게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태근 협회장은 “보수교육 등록비 차등화 관련해 지금부터 시작이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업무 지침이나 이런 부분들도 합리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전체적으
최근 카드 단말기 계약과 관련해 업체와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계약서상 자동 계약 갱신 조항이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카드 단말기를 바꾸거나, 폐업 등의 사유로 중도 해지하는 과정에서 업체의 과도한 위약금 청구가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계약서를 보다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A원장은 최근 잦은 기기 오류 등으로 병원 운영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자 사용 중이던 카드 단말기를 포함해 업체를 바꾸기 위해 기존 업체에 해지를 요청했다. 당초 의무 약정 기한인 3년을 넘어 이미 6개월이나 지난 상태였다. 하지만 업체 측은 해지를 요청하자 A원장에게 중도해지에 따른 위약금을 청구했다. 업체가 위약금을 청구하며 내세운 건 계약서상 기재된 자동 갱신 약관이었다. 의무 약정 기한인 3년이 끝나고 난 뒤 이를 해지하지 않을 시 같은 조건으로 자동 재계약이 이뤄진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한 A원장에게 청구된 위약금은 100여만 원. A원장은 위약금을 낼 수 없다고 반발했지만, 업체는 내용증명을 통해 지급 명령을 신청하겠다고 알린 상태다. 또 다른 치과의사 B원장은 몇 달 전 경영상 어려움으로 치과 문을 닫았다. 더 이상 소득이
제5회 MINEC 학술상 후보자 추천이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심사부터 기존 나이 제한이 폐지돼 더 많은 임상가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대한치의학회(이하 치의학회)에서는 지난 5월 21일 회원학회 및 전국 치과대학 등 관련 기관에 제5회 MINEC(Megagen International Network of Education & Clinical research)학술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고를 발송했다. MINEC학술상은 치의학회가 주관하고, ㈜메가젠임플란트의 후원으로 지난 2021년도부터 시행돼왔으며, 국내 디지털 치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MINEC 학술상은 여러 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치과계 전반에 걸쳐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화의 흐름을 반영, 기존의 나이 제한을 폐지하고, 대상 수상자의 재 추천 가능 기간을 5년으로 하는 등 수상 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치의학회 측은 이 같은 변화를 통해 보다 많은 연구자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열어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 정량적 평가는 물론 기존 진행해오던 정성적 평가를
오주형 제3대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이 지난 3월 24일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 회무에 돌입했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4일 오후 4시 경희의료원 의생명과학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3대 경희대학교의료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주형 의료원장의 취임을 기념하고, 구성원들과 설립이념인 ‘질병 없는 인류사회’ 실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포부를 공유함으로써 경희의학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 신임 의료원장은 경희의료기관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으로 ▲혁신적 연구·진료 클러스터 구축 ▲거버넌스 개편을 통한 경영 전문성 강화 ▲환자 중심 진료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 및 의료장비 인프라 개선 등을 제시했다. 오주형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질병 없는 인류사회 구현이라는 설립이념 아래 ‘경희의학’ 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왔다”며 “코로나 팬데믹, 의정 갈등 등 위기 속에서도 제1기 연구 중심 병원 인증, Newsweek 병원 평가 및 보건복지부 환자 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은 것은 모든 교직원의 헌신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세계 최고 연자들이 모여 임플란트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는 자리가 열린다.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Implantologists, 이하 ICOI)가 주최하는 ‘ICOI Asia Pacific Congress 2025’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술대회로, 임플란트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최신 기술과 임상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올해 대회에는 캐나다, 미국, 프랑스, 일본, 이집트, 인도 등 13개국에서 총 50여 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특히 Dr. Homa Zadeh(미국), Dr. Mark Kwon(캐나다) 등 세계적인 연자들이 참여하는 Keynote Lecture Series를 통해 최신 임플란트 트렌드와 임상 적용 사례를 폭넓게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6월 27일(금)에는 오스템, 덴티움, 와이즈 AI, 바이오템 등 주요 임플란트 기업이 함께하는 Pre-congress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어 본 학술대회 기간에는 다양한 임상 세션과 전시가 병행되며, 참가자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를 선보이고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ALX 임플란트는 즉시 로딩에 최적화돼 있으며,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주는 네오의 차세대 제품이다.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self-compaction은 물론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했으며,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오는 이번 SIDEX2025에서 ALX의 강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이성복 명예교수, 백장현 교수, 김남윤·김중민·허봉천 원장 등 베테랑 연자들의 ALX 강연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31일과 6월1일 양일에 걸쳐 ALX 즉시 식립, 원데이 보철과 무치악 솔루션 라이브 데모를 진행한다. 또 부스 내 핸즈온 존을 마련, 참관객들이 ALX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임상 정보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LX 강연 또는 핸즈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N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5에 참가해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처음으로 전시 부스를 공개한다. 디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의 변화된 정체성과 고객 중심 철학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부스를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또 최근 배우 이서진 씨를 광고 모델로 재계약하고 ‘디오로 오래오래’라는 메시지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에서 이서진 배우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신개념 상악동 거상 시스템인 ‘DIO New Sinus Solution’을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솔루션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수술적 접근이 가능한 진일보된 개념의 혁신적인 상악동 거상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핸즈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DIO NAVI. Master S Kit’와 ‘New Dr. SOS+ Kit’ 등 디오의 대표적인 솔루션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치과재료종합쇼핑몰 ‘디오몰(www.dio-mall.com)’ 정식 론칭 이벤트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 ▲스탬프 투어 이벤트 ▲핸즈온 체험 이벤트 ▲인
한국형 투명 교정 장치 ‘클라라 AI’와 교정 진단 AI 솔루션을 개발한 이노디테크가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되는 SIDEX 2025에서 AI 기반 치과 교정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자동화 솔루션인 ‘Dr. dentAI’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Dr. dentAI’는 지난 3월 독일 IDS 전시회에서 글로벌 시장에 첫 공개된 후 치과계의 큰 관심을 끌며 기술력과 실용성을 동시에 입증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치과의사들은 현장에서 직접 솔루션을 시연하고 구강 스캔 데이터(STL 파일)만으로 치아 자동 분할 및 배열 분석 결과를 1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체험하게 된다. 주보훈 이노디테크 대표는 삼성서울병원 치과 과장 재직 시 국내 최초로 투명 교정 센터를 개소하고, 이후 25년 이상 투명 교정 분야를 선도해왔다. 그간의 임상 연구 및 데이터 기반 AI 학습을 통해 탄생한 ‘Dr. dentAI’는 고도화된 예측 모델과 신뢰성 높은 진단 결과를 제공해, 진료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향상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노디테크는 자체 개발한 한국형 투명 교정 장치 ‘clara AI’를 통해 국내 치과에 정밀 맞춤형 제품을 공급
엠에스바이오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5에서 자사의 이종골이식재 제품들과 함께 GBR에 사용하는 골이식재 및 멤브레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돼지의 해면골에서 유래된 Hydroxyapatite(HA)로 구성된 ‘MYOSS’는 우수한 물리적 구조를 장점으로 골전도 효과가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또 자사 특화 공정으로 면역원성 물질인 단백질과 지질을 완전히 제거해 생체적합성 또한 우수하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 사용 시 혈액 젖음성이 좋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골 재생 효과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록 및 실린더 타입의 골이식재 MYOSS Collagen 또한 관심이 뜨겁다. 해당 제품은 MYOSS를 기반으로 콜라겐과 DBM을 함유한 제품으로, 골 유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화 후 절단 시 체적 안정성이 우수해 비교적 많은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고 유저들에게도 조직학적 결과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엠에스바이오는 SIDEX 2025에서 이종골이식재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 번호는 D-432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에스바이오의 공식 홈페이
발치 후 통증·출혈을 효과적으로 경감하고 잇몸 재생에도 탁월한 치주창상 피복재가 있어 주목된다. ㈜티비엠은 최근 자사의 비유지놀계 치주창상 피복재 오라에이드(Ora-Aid)와 관련,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연구팀이 주도한 임상 실증 및 사용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업체 측은 오라에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비유지놀계 치주창상 피복재로, 구강 내 다양한 환부를 보호해 지혈, 힐링 및 통증 경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먼저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발치와에 오라에이드를 적용한 후 출혈 방지, 연조직 치유, 골재생 등의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오라에이드는 발치 후 발생할 수 있는 출혈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통증을 줄이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적용 시에도 출혈이 방지되는 효과를 보여 안전성을 입증했다. 발치 후 2개월 시점에서 90% 이상의 환자에서 발치 부위 협설측 각화치은 폭경을 유지했으며, 60%의 환자에서 완전히 성숙한 잇몸 색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80%의 환자에서 발치와 함요부가 20%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 업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