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핸드피스 임플란트 전용 앵글이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출시한 ‘NP-W201L’은 자사의 기존 네오피스를 새롭게 라인업한 제품으로 강력한 출력과 안정적인 삭제력이 장점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20:1 기어비를 가지며 다양한 엔진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70N의 토크는 시술 시 원하는 토크를 구현하는데 최적화돼 있으며, Push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드릴을 체결할 수도 있다. 간결함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은 디자인도 눈에 띈다. 기존 제품보다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을 향상했고, 제품 표면의 요철에 의해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감을 선사한다. 또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시술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고출력을 통해 매끄러운 절삭력을 실현, 진료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 덧붙여 LED 25만 LUX의 옵틱 기능이 탑재돼 있어 선명한 시야 확보를 통해 시술자의 피로를 절감시킨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해당 제품은 특별 A/S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구매 시 보증기간 1년, 출고 3개월 이내 반품이 가능하며 A/S 팀을 통해 신속한 수리를 받을 수도 있다. 네오 관계자
방사선 촬영을 위해 매번 무거운 납복을 착용하던 치과의사 A 원장은 최근 무연 방사선 방호복 구매 권유를 받고 고민에 빠졌다. 가볍긴 한데 혹시 법적으로 문제는 없을까, 적용되는 규격이 다르지는 않을까. 이 같은 고민에 대한 해답은 의외로 단순명료하다. 방사선 방호복 역시 의료기기인 만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의료기기 품목허가(신고)를 받은 제품이면 당연히 사용이 가능하다. 또 환자용 방사선 방호복 역시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제품이어야 하는 만큼 구비 시 허가 여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치협 자재·표준위원회(위원장 송호택·이하 자재·표준위)는 최근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와 관련한 치과의사 회원 민원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며, 관련 규정 및 규격 등을 부연 설명했다. 특히 현행 규정에 따르면 방사선 장해방어용 기구와 관련 치과의원에서는 치과 진료용 엑스선 방어앞치마 1개는 필수이며, ▲진료용 엑스선 방어칸막이 ▲진료용 엑스선 방어앞치마 ▲치과진료용 엑스선 방어앞치마 ▲환자생식기 방어용 기구 ▲그 밖의 방사선 장해방어용 기구 중 2개 이상을 갖춰야 한다. 또 환자용 방사선 방어용 앞치마의 경우 ‘앞치마는 위로는 목에서 아래로는 적어도 무릎까지
초보자도 전문가와 같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고속·정밀 3D 프린터가 주목받고 있다. 쿨저코리아(주)의 ‘care Print 4.0 pro’는 DLP 방식의 고속·정밀 3D프린터로, 치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전 과정을 꼼꼼히 테스트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전 모델보다 46% 커진 빌드테이블(124 × 70mm)로 생산성을 높였고, 35nm 파장의 LED를 사용해 작업 안정성을 증대시켰으며, 특허받은 Smooth Technology를 통해 표면의 매끄러움을 향상했다. 작업에 사용되는 cara CAM 2.0 소프트웨어의 성능도 뛰어나다. 출력 파일을 처리하는데 드는 시간이 10초로 매우 빠른 편이며, 별도의 라이센스 비용이 없다. 프린팅에 사용되는 dima print material 잉크 역시 적용 범위가 다양하고, 국내 소재의 추가적 사용이 가능하다. 빌드테이블 분리 없이 1차 세척이 가능한 care Print Clean pro 세척 장치도 장점이다. 핸즈프리 세척을 통해 보철물의 손상이 없는 안전하고 빠른 세척이 가능하고, 이중 컨테이너로 IPA의 75%를 절약할 수 있다. 스마트 공기가열 시스템으로 빠른 경화가 가능한 중압기 역시 눈길을 끈다. 4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Suture 마스터가 될 수 있는 실전 코스를 준비했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오는 4월 16일(토)과 17일(일) 이틀에 걸쳐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을 통해 ‘실패 없는 임플란트&GBR, Suture Tip & Tech(실전편)’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Suture 분야의 스타 연자인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각 케이스별 봉합 알고리즘과 이를 바탕으로 한 총 14가지 임상 노하우와 팁을 공유한 뒤, 실습으로 이어진다. 준비된 커리큘럼에 따르면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 ▲Extracted site(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umbrella technique for FGG on implant site & hand-on(Pig j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2월 21일(월) 오후 8~10시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끝까지 간다 시즌 3’ 2회차 강의를 개최한다. 연자로 나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은 성황리에 마친 지난 1회차에 이어 이번 회차를 통해 ‘임플란트 실패의 분석과 처치’란 주제를 가지고 실패한 임플란트 식립 과정을 분석하여 이를 보완하는 처치법을 강의한다. 특히, 이번 웨비나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청자 간 즉각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재방송을 통해 놓친 내용을 다시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1월 열린 실습 웨비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끝까지 간다 시즌 3’는 임상에 필요한 실질적 주제를 가지고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