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너(Aligner) 교정을 포함, 디지털 교정 중 실제 임상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의 해법이 담긴 학술대회가 찾아온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K-IDT) 2025년 제2차 학술대회가 오는 9월 7일 가톨릭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일 연자들이 참여해 8개의 임상기법을 자세히 다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선 오전 세션에서는 Y.Suzuki YM dental 대표가 연자로 나서 ‘Let’s try: In-House Aligner orthodontics’ 주제 강연을 통해 In-House Aligner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또 김윤지 교수(아산병원 교정과)가 ‘턱관절염을 동반한 전치부 개방교합 치료의 생역학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생역학적 관점과 vertical and sagittal적인 면을 고려해 이런 환자들에게 투명교정 장치가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되는지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M. Sakihara Okinawa 대학 교정치과 원장이 ‘Aligner Orthodontics: Next-Generation Integrated Approach’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날 M.
덴티스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LUVIS Chair)가 최근 신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세밀한 개선이 더해지면서 제품 완성도는 물론 시장 내 입지 또한 한층 강화되고 있다. 덴티스는 루비스체어에 ▲AIR H/P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OVER ARM TYPE 닥터테이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주요 신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했다. 특히 오토 크루즈 기능은 핸드피스 RPM을 자동으로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기술로, 장시간 진료 시 피로도를 낮추는 동시에 정밀 진료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무선 풋 컨트롤러는 진료실 내 동선과 사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해, 개원가를 중심으로 실제 사용자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양한 진료 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OVER ARM TYPE 닥터테이블 역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루비스체어를 사용 중인 한 개원의는 “작은 개선이지만 진료 현장에서는 체감 차이가 크다”며 “특히 무선 풋 페달과 오토 크루즈 기능은 환자와 시술자 모두에게 진료의 집중도를 높여준다”고 평가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치과 진료 환경은 끊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선거 후보자 자격 박탈, 당선 무효로 이어질 수 있는 시정명령, 공개 경고에 한도를 두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2025 회계연도 제2회 선관위 회의가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열렸다. 이날 유석천 선관위원장과 김명흡 부위원장을 포함한 선관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선거운동 징계안의 시행세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선거운동을 한 후보자에 대한 시정명령과 공개 경고에 한도를 두자는 데 중지를 모았다. 다만, 후보자가 선관위의 시정명령과 공개 경고 기준을 초과할 경우 후보 자격 박탈, 당선 무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한도 기준은 차후 논의하기로 했으며, 해당 기준은 선거에 앞서 모든 후보자에게 설명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는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선거 후보자 징계 범위에 후보 자격 박탈을 추가한 선거관리규정이 지난 4월 26일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통과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 밖에도 선관위는 오는 10월 워크숍을 통해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 중 문제 됐던 사안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살피기로 했다. 유석천 선관위원장은 “불법선거운동을 한 사람을 징계하기 위해 회의를 할 때
- 치과에서 임플란트 치료 중 환자의 하치조신경을 손상시킨 원장이 1350만 원 손해배상을 물게 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최근 A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환자에게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판결문에 따르면 하악 우측 제2대구치 발거 후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식립체가 하치조신경관을 침범해 문제가 불거졌다. 재판부는 위 치아에 대한 임플란트 식립 전 CT 촬영 검사 등을 통해 잔존 치조골 형태 및 양과 질, 하치조신경관의 위치 등을 평가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이에 우측 하치조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우측 아래 입술과 턱 부분의 감각 이상을 사유로 노동능력상실률을 영구적으로 3.8% 산정해 손해배상금을 책정했다. 재판부는 “A원장이 임플란트 식립체가 하치조신경관을 침범하도록 식립한 과실이 있다. 또 임플란트 식립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경 손상에 의한 감각이상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설명 등 의무를 다했다고 볼 수 없다”고 전했다.
치과 치료 시 의료기구를 주의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하치조신경이 손상되거나 아랫입술(하순)에 화상이 발생해 의료진·환자 간 의료분쟁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 주간사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최근 치근낭 제거 치료, 신경치료 과정에서 의료기구를 잘못 사용해 문제가 불거진 일화를 공유했다. 사례에 따르면 하악대구치 부위의 치근낭 제거술을 받던 중 기구에 의해 하치조신경이 손상돼 감각 이상이 발생했으며, 후유장해 판정까지 받았다. 이 사건에서 보험사는 치근낭 제거 시 기구 조작의 깊이와 방향에 대한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의료과실을 인정했지만, 의료행위의 특수성과 해부학적 한계 등을 감안해 과실비율을 70%로 제한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신경치료 중 발열된 의료기구가 환자의 하순에 접촉해 화상을 입혀 문제가 된 사건이다. 기구의 과열 여부와 직접 접촉 사실이 명확했고, 환자는 단순 보존치료를 위해 내원한 상황이었으며, 가만히 치료를 받고 있던 중 기구에 접촉 당한 것 외에 원인이 없었다. 이에 보험사는 해당 사안을 100% 전적인 의료과실로 판단했다. 순간적인 부주의나 판단 착오로 인한 의료사고를 줄이기는 매우 어려운 만큼,
치과위생사에게 크라운 치료를 맡긴 치과 원장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의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치과 A원장에게 300만 원 벌금형 판결을 내렸다. 또 치과위생사 B씨에게도 같은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A원장은 치과위생사 B씨로 하여금 크라운 치료를 받고자 내원한 환자의 치아에 크라운을 씌워보고 높낮이를 점검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B씨가 크라운을 덮어씌웠다가 빼는 것을 5회 정도 반복하는 과정에서 통증을 느낀 환자가 의문을 품게 됐고, 이후 B씨가 치과위생사임을 알게 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재판부는 “이번 의료행위는 의료기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이 정하는 치과위생사의 업무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A원장의 명시적 또는 암묵적 묵인하에 B씨가 크라운 치료 작업을 반복했으며, 치료 중 문제가 발생했지만 A원장이 피해자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B씨가 직접 해결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강릉원주대·단국대 치과보철학교실이 10년간 보철학에 관한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원주대·단국대 치과보철학교실 간 상호 학술교류 행사인 ‘강단보철교류회’가 지난 6월 28일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체결된 공식 교류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 교실 간 협력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날 양 교실이 최근 10년간 수행해 온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공의들의 학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적 교류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향후 공동 집필을 위한 선제 작업으로 ‘전악보철수복 치료에 대한 컨센서스’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연구 주제의 방향성과 구성에 대한 실질적인 로드맵이 제시됐다. 양 교실은 향후 ▲전공의 상호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추진 ▲학술 세미나 및 연수회 공동 개최 ▲공동 저작물 발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치과보철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상악동 거상술과 GBR 치료기법을 임상적으로 자세히 다룬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 플랫폼 OF는 지난 6월 28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OF SINUS & GBR Hands-on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와 정준호 교수(경희대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가 각 SINUS와 GBR 파트를 맡아 강연을 진행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Crestal to Lateral Approach’를 주제로, 상악동 수술 시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 접근법을 다뤘으며, 핸즈온 실습을 통해 즉시 적용 가능한 술식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Incision to Releasing & Suture’와 ‘GBR & Sausage Technique (With Bone Tack)’를 다루며, Bone Tack을 이용한 단순 GBR부터 수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Sausage Technique까지 실제 술식을 실습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짧거나 얇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더라도 상악동 골이식이나 치조골 이식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거상술과 G
사랑니 발치에 관한 이론과 실제 최신 증례가 담긴 책이 새로 나왔다. 도서출판웰이 최근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의원)을 저자로, 김명인 외 9명을 공저자로 ‘슬기로운 사랑니 발치 개원의를 위한 가이드북’ 신서를 최근 펴냈다. 저자에 따르면 이 책은 2·30대 원장들에게는 효율과 안전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랑니 발치 방법을, 4·50대 원장들에게는 본인이 현재까지 행해 온 발치 술식들과 비교·대조할 수 있는 기회를, 60대 이상의 원장들에게는 과거 발치 관련 술식과 최신 발치 관련 술식들의 차이와 변화를 확인하는 장을 소개했다. 주요 목차는 ▲할래? 말래? - 직접 발치 vs 의뢰 ▲사랑니 발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마취 방법들 ▲발치 전 설명 ▲사랑니 형태학과 비밀의 방 ▲초심자의 착각과 최대정지마찰력 ▲발치 전략과 마인드셋 ▲우리가 극복해야할 도그마(dogma)들 ▲발치 자세·기구·활용 ▲절개 및 박리 ▲하악 매복 제3대구치 발치의 이론 ▲하악 매복 제3대구치 발치의 실제(증례) 등이다. 김병국 원장은 "발치는 치과의사 입장에서 가장 빈번하게 시행하는 수술인 동시에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며 "많은 치의들이 애정하는 술식인 ‘발치 즉시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호남지부가 교합 이론의 역사적 고찰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호남지부는 지난 6월 20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총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상 경험과 학문적 통찰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송영균 교수(단국대)의 ‘교합이론: 만능열쇠는 없다’,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 ‘Guidance vs. interference에 대한 재고’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두 연자는 교합 이론의 역사적 고찰과 실제 임상 적용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집담회 이후 이어진 임원 워크숍에서는 중앙회 임원과 함께 지부 학술집담회의 활성화 방안 및 향후 강의 연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 학술집담회가 오는 9월 20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보철과)와 김소연 교수(경북대학교 치과보철과)를 연자로 예정돼 있다.
덴티스가 최근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LUVIS Chair)에 신기능을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선보였다. 루비스체어는 덴티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치과용 유니트체어로, 의사와 환자 모두의 편의와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덴티스는 기존 기능에 더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AIR H/P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OVER ARM TYPE 닥터테이블 등 이다. AIR H/P 오토 크루즈 기능은 기존에는 AIR 핸드피스 RPM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풋 페달을 계속 밟고 있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의사가 원하는 RPM을 설정하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해 진료의 편의성을 높였다. 무선 풋 컨트롤러는 진료 중 선으로 인한 거추장스러움을 없애고, 발판을 통해 간편하게 RPM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배터리로 무선 사용이 가능하며, 필요 시 유선 연결도 지원한다. 또한 공간 활용도를 높인 OVER ARM TYPE 닥터테이블이 개발돼 다양한 진료 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스의 루비스체어는 편안함, 편의성,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
치과 내 감염관리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멸균 비용 등 감염관리에 관한 건강보험 수가가 제도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대한치과감염학회 2025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6월 22일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연구용역의 일환인 ‘멸균관리 강화에 따른 개원가의 효율적인 멸균관리 시스템 연구’(최혜숙 교수 외 5인)에 관한 주제 발표와 질병관리청 민간위탁 사업으로 이뤄진 ‘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교육과정 개발 및 시범운영’(정경석 서울대치과병원 연구원)에 관한 연구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최혜숙 교수(경동대 치기공과)는 개원가의 감염관리 강화 방안으로 ▲감염관리 비용 수가 반영 ▲감염관리에 관한 홍보·캠페인 강화 ▲사물인터넷(IoT) 기술 도입에 관한 정책적 기반 마련 등을 꼽았다. 특히 최혜숙 교수는 치과 의료기관에서 감염관리를 위해 멸균기 구입 및 유지 관리, 인건비 등을 부담하고 있는 만큼 이에 관한 보상 체계가 상응해야 감염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정경석 연구원도 치과 규모별 환경에 따른 차이로 감염관리 지침을 준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감염관리에 관한 인센티브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