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6월 8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상복 서울지부 회장의 차녀 채연양과 김영일·김형도씨의 차남 상범군이 오는 6월 18일(일) 오후 5시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5층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소위 ‘명찰의무법’을 시행하면서 개원가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 또 다른 규제법인 ‘설명의무법’이 시행될 예정이다. 의료기관의 장은 환자와 보호자가 의료행위를 하는 사람의 신분을 알 수 있도록 의료인, 학생, 간호조무사, 의료기사에게 의료기관 내에서 명찰을 달도록 지시·감독해야 한다는 소위 ‘명찰의무법’은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가정하고 처벌 조항까지 명시해 논란이 됐다. 설명의무법 또한 처벌 조항을 마련해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밀어붙인 것이기 때문에 의료계로선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가정한 명찰의무법에 이은 또 다른 규제법으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명찰의무법의 경우 의료계의 반발이 이어지자 법 시행이 한 차례 유예된 바 있으며, 고시 시행 후 계도기간을 갖기도 했다. 이는 정부가 의료계에 혼란을 줄 수 있는 법 시행에 따른 초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된다. 설명의무법도 마찬가지다. 정부의 홍보 부족으로 개원가에서는 2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이 법을 잘 알지 못한다. 법 시행이 유예되든지 아니면 과태료 부과를 유예시키든지, 계도기간을 둬야 마땅하다. 일선 개원가에서는 늘어나는 의료분쟁 때문에 설명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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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의료인 등의 명찰표시내용 등에 관한 기준 고시 제정령안’을 지난 11일 발령?시행한다고 밝혔다. 단, 의료기관 준비 기간을 고려해 고시 제정 후 1개월 계도 기간을 둘 예정이다. 일선 개원가에서는 계도 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11일부터 명찰 패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의료기관 장은 의료인·학생·간호조무사·의료기사에게 의료기관 내에서 명찰을 달도록 지시·감독해야 한다고 의료법에 명시돼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차로 시정명령이 내려지며, 시정명령을 위반한 경우에는 1차 30만원, 2차 45만원, 3차 이상 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처벌규정도 있어 강제성이 크다. 개원가에서는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명찰 패용 문제를 과태료까지 부과하면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데 불만이 클 수밖에 없다. 마치 잠재적인 범죄자인 것처럼 몰아 강제적인 규제를 만들어 의료인을 옥죄는 데다 자칫 일선 진료현장에서 환자와의 분쟁에 휘말려 결국 의료인과 국민간의 신뢰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계에서는 명찰 제작업체들이 원장조차 모르게 유니폼 사진을 찍은 후 과태료를 언급하면서 비포 앤 애프터 사진과 단가표를 제공하고 명찰 제
전 세계가 랜섬웨어 때문에 공포에 떨 지경이다. 일부 외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후 아시아와 유럽 등을 포함한 10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하면서 정부기관과 기업, 병원 등의 업무가 마비되는 등 차질을 빚었다. 의료기관의 경우 대표적으로 영국에서 국민보건서비스(NHS) 병원들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서 각종 전산 시스템이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번 사태의 심각성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병의원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한 대학병원에서 랜섬웨어 감염 징후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큰 피해는 없었으며, 15일 기준으로 보건복지부에 랜섬웨어로 인한 국내 의료기관의 피해사례는 접수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큰 규모의 의료기관의 경우 자체 조직 내에 전산팀이 있어 랜섬웨어에 발빠르게 대비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만 소규모의 일선 개원가에서는 조직적인 대비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으므로 정부 당국의 예방책이나 관련 기관의 주의안내문을 확인하고 랜섬웨어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진료용 컴퓨터는 진료의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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