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가, 구인난 등으로 개원가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병원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실전 경영 전략서가 출간돼 화제다. 도서출판 해뜰서가가 ‘압도적 1등을 만드는 병원 기획의 정석’(이정숙 저)을 최근 출간했다. 책에서는 병원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시스템 경영을 제안한다. 저자인 이정숙 기획공장 대표는 매출 정체, 신환 감소, 직원 이탈 등 병원 현장에서 반복되는 문제의 원인은 마케팅 부재가 아닌 구조와 기획의 부재에 있다고 진단한다. 저자는 책에서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한방병원 등 100여 곳에 육박하는 병원을 컨설팅하며 쌓은 방대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이정숙 대표는 “조직과 역할, 의사결정 구조를 전면 재설계해 매출이 최대 5배까지 성장한 병원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책은 크게 ▲병원 브랜딩 ▲신환 유입 설계 ▲고객 경험 설계 ▲직원 경험 관리 ▲성과 관리 등 병원 경영의 5가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리원(Only One)’ 병원이 되기 위한 차별화 전략부터 고객이 병원을 인지하고 예약하기까지의 4단계 유입 과정, 대기실부터 진료 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8단계 고객 경험 설계 등 당장 실무에 적용할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국내 임플란트 회사 중 13년 연속 유럽 수출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의 최신 수출 기록에 따르면 메가젠은 지난해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1위를 차지했다. 메가젠의 이 같은 성과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에 기반한다는 평가다. 메가젠의 대표적인 특허 기술인 XPEED(엑스피드) 표면처리 기법은 임플란트 표면에 칼슘을 결합해 골유착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남을 수 있는 산(acid) 성분을 제거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이 기술로 탄생한 메가젠 특유의 푸른색 임플란트는 기술력과 고유의 브랜드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또 메가젠은 독일 클린 임플란트 재단(Clean Implant Foundation)으로부터 10년 연속 ‘TRUSTED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한 기록으로 글로벌 표준을 상회하는 품질 경쟁력을 증명한다. 여기에 뼈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초기 고정력을 제공하는 Knife Thread(나이프 스레드) 디자인을 적용해 까다로운 임상 조건에서도 치료 기간을 단축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과의사의 상당수가 골이식재 선택에 있어 가격보다 임상적 신뢰성과 품질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사 전문 커뮤니티 모어덴이 국내 치과의사 1002명을 대상으로 ‘골이식재 브랜드’ 인식도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우선 골이식재 브랜드 선택 시 1순위로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을 묻자, 임상결과가 591명(59%)의 1순위 선택을 받아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효능(품질, 안전성) 198명(20%), 3위는 가격 132명(13%)으로 나타나, 가격보다 임상적 신뢰성과 품질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밖에 제품 인지도, 전문가 추천 등을 꼽은 응답도 있었다. ‘골이식재 제조사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조사에서는 푸르고가 가중 총점 170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이스트리히 코리아(1488점), 오스템(1203점) 순이었다. 최근 1년간 자주 사용한 이종골 제품을 묻는 질문에서는 THE Graft가 288명(28.7%)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Bio-Oss 222명(22.2%), 3위는 A-Oss 150명(15.0%)으로, 상위 3개 제품이 전체의 66%를 차지하며 높은 브랜드 집중도를 보였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제품에
코웰메디가 올해 새 광고 모델로 가수 장윤정 씨를 전격 발탁해 브랜드 이미지 도약에 나선다. 코웰메디는 공식 발표에 앞서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6 NEW 광고 모델은?’이라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코웰메디는 “오랜 시간 대중의 신뢰를 받아온 장윤정 씨의 이미지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임상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코웰메디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치과 임플란트 국산화를 선도해온 코웰메디는 최근 인도법인 개설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임플란트는 물론 골이식재, 디지털 솔루션 등 치과 산업 전반으로 규모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코웰메디는 2026년을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신규 솔루션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성장인자 기반 골이식재를 픽스쳐와 함께 사용하는 제품인 ‘뼈플란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는 실제 임상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차세대 치료 솔루션으로 임플란트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략적 행보라는 평가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장윤정 씨의 모델 발탁은
최근 발표된 ‘2026 THE 세계대학순위(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6)’ 의학·치의학(Medical & Health) 부문 평가에서 서울대학교가 세계 45위, 연세대학교가 57위에 올랐다. 옥스퍼드대는 이 분야에서 1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발표한 이번 순위에서 서울대는 총점 73.4점을 획득해 45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특히 산업 기여도(100점), 교육(79.8점), 연구 환경(76.3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연세대는 총점 68.6점으로 57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경희대(251~300위권), 전남대·부산대(401~500위권), 경북대(501~600위권), 전북대(601~800위권), 조선대·단국대(801~1000위권) 등 순이었다. 국내 대학들은 산업 기여도 부문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 서울대·연세대(100점)를 비롯해 경희대(96.7점), 경북대(82.5점), 부산대(79.7점) 등 치과대학 보유 대학 대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국제화 전망 지표는 서울대(27.6점), 연세대(29.4점), 전남대(26.4점), 단국대(21.3점) 등 대부
대한치주과학회가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 완전 정복을 위한 집중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학회는 치주과학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임상 실무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2026년 대한치주과학회 심화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4월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된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실시간 강의(5회)와 오프라인 핸즈온 세미나(1회)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임상 현장에서 빈번하게 마주하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체계적인 처치와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국내 유수 대학병원의 교수진이 연자로 나서 이론부터 수술 전략까지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친다. 주요 강연으로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의 개요(이중석 연세치대 교수) ▲임플란트 주위염 최소화를 위한 수술 전략(임현창 경희치대 교수) ▲이상적인 보철 디자인(정재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교수) ▲임플란트 연조직 표현형(박진영 연세치대 교수) ▲비수술적 및 보조적 치료(김용건 경북치대 교수) ▲삭제형 수술법(이동운 원광치대 교수) ▲재생형 수술법(이정원 서
글로벌 덴탈 솔루션 기업 디오에프(DOF)가 중동 시장에서 구강스캐너와 밀링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이목을 끌었다. DOF는 DOF는 지난 1월 19~21일 UAE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6’에 참가했다. DOF는 CRAFT 밀링머신 전 라인업과 FREEDOM 스캐너 라인업, ZIRFIRE/SF 신터링 퍼니스까지 함께 전시해 스캔부터 가공까지 이어지는 CAD/CAM 토털 솔루션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구강스캐너 ‘FREEDOM Air’를 중심으로, 구강 내 스캔과 PIM Solution(포토그래메트리 기반 스캔)이 가능한 ‘2-in-1 시스템’을 강조했다. 또 All-on-X 케이스에 최적화된 스캔 흐름을 함께 소개하며, 보철 제작 과정에서 스캔 단계의 효율성과 결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현장에서는 FREEDOM Air를 비롯한 제품 상담과 데모 요청이 이어졌다. 부스에서는 미니 세미나를 진행해 제품 활용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고, 핸즈온 기반의 현장 이벤트도 운영해 솔루션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DOF 관계자는 “한국적인 콘셉트를 적용한 체험 콘텐츠로 다양한 국가의 참관객들
오는 2월 10일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를 목전에 두고 기호 1번 신동열 후보와 기호 2번 노형길 후보가 ‘불법 덤핑 치과 척결’, ‘구인난 해결’, ‘돌봄법 대응’ 등 치과계 주요 민생 현안을 두고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쳤다. ‘제40대 서울지부 회장단 입후보자 초청 2차 정책토론회’가 지난 5일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상호 비방을 자제하고 구체적인 정책 검증에 주력하길 당부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덤핑 치과 대응 “시스템으로” vs “핀셋 타격” 우선 치과계 최대 현안인 ‘덤핑 치과 및 불법 의료 광고’ 대응에 있어 두 후보는 방법론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노형길 후보는 “상대는 이 전쟁에서 핵폭탄과 미사일로 공격을 해오는데, 마치 우리는 재래식 무기나 소총 정도로 싸우는 모습밖에 보이지 못했다”며 “좋은 무기가 없다면 게릴라전 같은 걸로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후보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전체 덤핑 치과를 타깃으로 할 게 아니라, 어느 특정 치과를 하나 타기팅해서 철저하게 잠입하는 등 핀셋 대응으로 확실한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신동열 후보는 회원의 안전과 시스템을 최우선 가치
최형수 정관 및 규정 제·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아들 최근우 군이 오는 2월 22일(일) 김혜미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 일시: 2026년 2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 장소: 더링크호텔 서울 5F 가든홀(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413-9) ■ 문의: 02-852-5000 ■ 마음 전할 곳: KB국민 60732590105465(최형수)
대전지부가 지난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알뜰한 재정 운영으로 마련한 깜짝 선물을 전 회원에게 전달해 눈길을 끈다. 대전지부는 의무를 다한 지부 회원 등 총 547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000만 원 규모의 치과 소모품 선물 박스 세트를 마련해 최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 전달은 제13대 대전지부 집행부가 지난 3년간 CDC 2023, 2024·2025년 DDA 학술대회 등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행사 외주를 최소화하고 임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확보한 예산을 회원들에게 환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선물 박스는 라텍스 글러브, 덴탈마스크, 소공포, 멸균롤, 에이프런, 석션팁 등 진료실에서 매일 사용하는 필수 소모품으로만 알차게 구성됐다. 대전지부 측은 “모든 회원에게 호불호가 없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치과 용품 위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2월 기준 대전지부 회원 중 2024년 회비까지 완납한 회원과, 치과계에 기여해 온 회비 면제 대상 원로 회원을 모두 포함한 547명이다. 형평성을 위해 장기 미납 회원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특히 이번 발송 과정에는 대전지부 집행부의 세심한 선거 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