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뷰티스 홈’(Vuttes Home) 제품을 모두 출시하며 자가미백제 라인업을 완성했다. 뷰티스 홈은 치과에서 처방하는 일반의약품이다. ‘뷰티스 홈15’와 ‘뷰티스 홈10’은 미백효과와 유지 기간, 시림 증상 완화를 특징으로 한다. 치과용 미백제의 분해 반응속도를 높게 유지시켜 치아미백 효과를 향상시키는 특허 성분을 함유했기 때문이다. 오스템 자체 평가에서 타사 동일 농도 제품 대비 62% 높은 미백 효과를 보였으며, 치아색상표 VITA Classical Shade Guide 기준, 미백 전 A3.5에서 미백 후 A2로 최대 7단계 향상하는 결과 값을 보이기도 했다. 전문가용 미백 제품 사용 시 평균 7~9단계 미백 효과가 있다는 것과 비교하면 자가미백제임에도 뷰티스 홈의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다. 뷰티스 홈15는 과산화요소 15%, 뷰티스 홈10은 과산화요소 10% 함유 제품이다. 뷰티스 홈은 치과에서 트레이를 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개선했다. 기존 제품들의 경우 원내에서 미백용 트레이를 별도 제작해야 하는 방식이었다면 뷰티스 홈은 오스템에서 구강 스캔 데이터를 통해 미백용 트레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포털 덴올이 5월을 맞아 종합소득세(이하 종소세) 특집편을 방송한다. 이번 특집편은 종소세 신고에 어려움을 느끼는 치과 개원의들의 요구를 반영,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덴올은 종소세 신고 기간을 맞아 ‘성공 경영’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을 통해 총 3편의 종소세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5월 17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는 하창현 세무사(세무법인BHL)가 ‘2024 종합소득세 신고 15분 만에 정복하기’를 주제로 ‘성공 경영’ 강의를 진행한다. 이 방송에서는 전체적인 종소세 신고 프로세스부터 절세 노하우, 절세를 위해 꼭 챙겨야 할 필수 자료까지 종소세와 관련한 필수 사항을 짧고 간결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종소세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2024 New 종합소득세 신고 특집’을 주제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원)과 이은지 세무사(호은세무회계), 이요한 세무사(세무법인 진솔)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오후 1시 30분 방송하는 '성공 경영'과 같은 주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가 디지털 시대의 교합 화두를 임상가들에게 제시했다. ‘제91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가 지난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디지털 시대의 치과 보철학, 교합의 원리를 기술로 들여다보다’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1550명이 참석해 보철학회가 준비한 ‘학술 만찬’을 만끽했다. 보철학회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온라인 교육원을 통해 박혜윤 교수(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의 의료윤리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사전 강의 영상을 제공했으며, 기간 중 1468명이 방문, 총 2644번 이상 영상을 시청했다. 특히 해외 초청연자 사전 온라인 강의에서는 스위스 3STEP Academy의 Francesca Vailati 박사가 ‘THE 3STEP: A NON-invasive treatment pathway’라는 주제로 최근 화두가 된 복합레진을 통한 보철 수복 증례, 미국 Helm Nejad Stanley Dentistry의 Matt Nejad 박사는 ‘Digital Smile Design: Smile Analysis and Clinical Integration’에 관한 주
경희대 치과병원이 지난 50여년 축적해온 치의학 역량과 성과를 토대로 마련한 학술대회가 1100여 명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4년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학술대회’가 지난 4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세텍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내 치과를 사랑해줘(One Point Upgrad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경희대 치과병원이 주관하고, 경희치대 동문회가 후원한 가운데 1100여 명의 경희치대 동문 및 임상가들이 사전등록을 마치며, 일찌감치 흥행 성공을 예고했다. 특히 각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총 8명의 핵심 연자들이 풍성한 내용의 주제를 통해 최신 치의학의 흐름과 통찰력을 전달하며, 학술대회 프로그램의 질적 측면에서도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날 학술대회는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의원)이 ‘모두가 편해지는 유치 깊은 우식의 치료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첫 문을 열었다. 이어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이 ‘골결손부 형태에 따른 전략적인 골이식 테크닉의 활용’, 홍성옥 교수(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가 ‘치과의사가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해?’,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의원)이 ‘인공지능 투명교정 장치 클라라’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점
리뉴메디칼이 치과 개원가의 큰 관심 속에서 효율적인 치과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회사 측은 ‘작심-달인이 오나 봄’ 세미나를 지난 4월 2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1월 덴티스와의 첫 번째 작심 세미나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담의 달인’ 강익제 원장, ‘치과 매출의 달인’ 장은진 덴탈마스터 이사, ‘디지털 치료의 달인’ 천세영 원장,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의 달인’ 김영욱 원장, ‘마케팅의 달인’ 원정학 TD컴퍼니 대표, ‘환자 관리의 달인’ 김도희 원장 등 총 6인의 연자가 각 분야의 ‘달인’으로 강연에 참여해 각각의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같은 날 각 학회 학술대회와 대형 세미나가 중복 개최된 가운데서도 리뉴메디칼 세미나에는 많은 임상가들과 치과 관계자들이 쏠려 ‘작심 세미나’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다수의 협력 업체들이 참가한 기자재 전시 부스에서도 최신 자재 및 재료 전시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뉴메디칼은 ‘치과 정글 속의 생존 법칙’을 대주제로 오는 19일(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대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작심 시리즈’의
오스템파마가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노년치의학회)와 공동으로 구강건조증 치료제인 ‘제로미아’를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한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지난 4월 18일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로미아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성근 노년치의학회 명예회장은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금년 상반기 중 노인들을 위한 '건강한 노년층 구강관리' 특별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석민 노년치의학회 회장은 “노년치의학회는 오스템파마와 치아 건강관리 물품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 사각지대에 계신 노인들뿐만 아니라 고령화 시대, 증가하는 노년층의 구강건강관리 교육 등을 통해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한 사업들을 다각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곤 오스템파마 실장은 “구강건조증은 노화로 인해 침샘의 기능이 저하돼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제로미아 제품이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강건조증은 노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장기간 방치할 경우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에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 의사 처
덴올 라이브쇼가 5월 첫방송으로 GC사의 수복 프리미엄 라인업을 전격 공개한다. 성공적인 수복을 위해 치과의사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이번 덴올 라이브쇼 역시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5월 7일 방송하는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고점도 레진 G-aenial Universal injectable과 프리미엄 본딩제 G-Premio BOND를 단독 초특가에 선보인다. 2022 덴탈 어드바이저를 수상한 G-aenial Universal injectable은 초미세 나노필러로 구성돼 우수한 강도와 내마모성을 갖추고 있다. 압출 후에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초고점도 성격을 갖춰 지니얼 하나로 충전을 완료할 수 있어 작업시간 역시 크게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압출이 편리하고 시야를 가리지 않는 슬림한 시린지 디자인과 여러 번 구부려도 부러지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의 메탈팁으로 술자 편의성도 높였다. 이 제품은 GC레진 라인업 중 최고 굴곡강도(173MPa)를 자랑한다. G-Premio BOND 역시 GC사 프리미엄 본딩제로 꼽히는 제품이다. 접착력이 우수해 법랑질과 상아질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도포 즉시 건조되기 때문에 술자의 체어타임도
리뉴메디칼이 주관하고 있는 ‘작심 세미나’가 5월에는 치과 경영의 전략과 철학을 핵심 주제로 다룬다. ‘작심 시리즈’의 세 번째 세미나인 이번 행사는 5월 1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치과 정글 속의 생존 법칙’을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의 기업 문화와 스탭 채용 및 유지에 대한 중요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날 오전 강의에서는 임형구 원장이 ‘나를 브랜딩하기’, 정민호 원장이 ‘365일 치과 성공법칙’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이끈다. 또 오후 강의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씨가 특별 연자로 나서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없는 달인’을 주제로 한 강의에 이어 오스템 글로벌 라이브 서저리의 김현종 원장이 ‘환자 마음을 유혹하는 치과’, 김영준 교수가 ‘누가 우리 직원을 옮겼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추첨권 2장이 추가로 제공된다. 2인 이상 등록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점심시간에는 고품질의 도시락과 후식이 제공된다. 추가 사항은 리뉴메디칼 공식 홈페이지 또는 1588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최근 대구에서 진행한 학술행사가 큰 호응을 받은 가운데 마무리됐다. 푸르고가 진행 중인 지방 핸즈온 세미나 ‘Bone to be’가 지난 4월 20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소규모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악동에 대한 본질적 통찰을 나누다’라는 큰 타이틀 아래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Essenc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LSBA and CLSBA Surgery 등의 내용으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세미나 핸즈온에서는 달걀을 이용한 상악동 window 형성하기부터 덴티폼을 활용한 다양한 SBA Surgery의 술식을 진행했으며, 소규모 세미나인 만큼 모든 실습과정을 1:1로 진행하며 호평 받았다. 그 결과 강의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적인 강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과 향후 연자의 다른 세미나 수강 의향을 묻는 각각의 문항에 대해 ‘매우 높음’과 ‘높음’을 합친 값이 100%로 나타나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도를 입증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대구에서 진행한
1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오스템월드미팅’이 역대 최다 참가국 기록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 일에 걸쳐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과 코엑스에서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2024 OSSTEM WORLD MEETING SEOUL)'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인 52개국 치과의사들이 참가했고, 해외에서만 1500여 명이 방한해 글로벌 치과 행사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남겼다. 오스템은 매년 당대의 최신 치과임상 트렌드와 치의학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살피는 ‘오스템미팅’과 ‘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오스템미팅이 현지법인이 설립된 지역의 국가 단위 행사라면 ‘오스템월드미팅’은 지역을 초월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한 데 모이는 국제 행사다. 그간 LA, 로마, 모스크바, 방콕, 베이징, 타이베이, 도쿄, 이스탄불 등 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열렸고 한국에서는 2008년(서울)과 2011년(서울), 2014년(부산)에 오스템월드미팅이 열린 바 있다. 올해 오스템월드미팅은 ‘Magic of Leading Digital Dentistry
치협이 지부장회의를 열고 효율적인 대의원총회 운영을 위해 중지를 모았다.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하루 전날인 4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지부장회의에서는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임원, 의장단, 감사단 및 시도지부 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총회 진행에 대해 주요 의제를 조율하며,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5건의 정관개정안과 88건의 일반의안 등 90여건이 넘는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면서 다음날 열릴 총회에 대비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회의는 내일 총회의 원활하고 신속한 진행을 위한 사전 토론의 장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회의 안건들이 다소 격론이라 할지라도 품위 있고 결국에는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회의와 내일의 총회가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에게 존중받고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의미있는 회의가 되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박종호 대의원총회 의장은 “오늘 지부장회의는 원만한 정기 대의원총회를 위해 많은 토론을 거쳐 현명한 결론을 도출해 주길 기대한다”며 “참석한 지부장들께서 뜻 있는 고견들을 많이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함께 치과의료기기 관련 활발한 토론의 장을 연다. ‘식약처-치산협 워크숍’이 오는 5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12일 안제모 회장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을 방문, 정승환 과장(구강소화기기과)과 만난 자리에서 치과의료기기만의 특성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마련된 것이다.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큼 이번 워크숍은 치과의료기기만을 주제로 해 관련된 인증·허가·심사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활발한 소통의 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안제모 회장은 “치산협이 현재 대관업무와 치과의료기기산업의 홍보에 많은 노력을 쏟은 결과 사상초유의 치과만을 위한 식약처 워크숍이 탄생해 기쁘다”며 “이번 워크숍이 좋은 선례가 돼 앞으로 관계 부처들이 치과의료기기산업만을 위한 교육 강좌와 세미나들을 더 많이 개최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워크숍 참여 희망자는 치산협 홈페이지(www.kodda.co.kr) 내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해당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