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의 근관치료 술법과 접근 방법 등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엔도 세미나가 열린다. 근관 형성의 이해부터 현장 실습까지 단 하루 동안 모든 과정이 다뤄지는 만큼 많은 치과 임상의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오는 4월 21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의원)이 직접 연자로 참여하는 엔도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보철과 전문의로 대한근관치료학회 평생교육이사, 대한치과보존학회이사, 오스템 AIC Director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그는 이번 세미나의 교육 목적을 ‘최근 근관치료 지견에 맞춰 와동형성부터 근관성형, 근관충전에 사용해야 할 기구와 접근법 등에 대한 이해’로 정하고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인 맞춤형 교육을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키트, 1모델을 제공한다. 이론 내용을 바로 실습하도록 구성해 임상 가상 체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개인별로 현미경도 제공해 술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예지성 있는 수술이 가능하도록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이다. Reciproc & Endosonic blue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세미나의 특징이다. 비
탑플란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함께 ‘BDEX 2024’에 참가해 주력 상품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행사 기간인 3월 30일과 31일 양일 간 오스템과 공동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탑플란은 ‘UV Active 임플란트’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탑플란은 UV 조사 장비인 ‘UV Activator’를 사용해 UV Active 임플란트의 표면을 초친수성 상태로 15초 만에 활성화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방문객들에게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BDEX에서는 UV전용 픽스처가 아닌 일반 픽스처에도 사용할 수 있는 마운트 타입의 UV Activator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BDEX 2024 탑플란 부스에 방문한 고객 중 신규 거래처에 한해 현장 계약 선착순 20명 대상 ‘해피 패키지’ 구매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해피 패키지' 프로모션은 지난 해 크리스마스에 진행된 이벤트로, 임플란트 및 상부 제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행사가 끝난 후에도 관련 문의가 지속됐다고 탑플란은 설명했다. 탑플란은 오스템 힐링어버트먼트 정품(비멸균)을 50% 이상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특판 행사도 현장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부스 규모를 대폭 늘리고 디지털 라인업을 강화해 ‘BDEX 2024’에 참가한다. 수준 높은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일선에 배치해 우수한 기술력을 고객이 체험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오스템은 오는 3월 30일과 31일 부산 BEXCO 전시장에서 열리는 BDEX 2024에서 디지털 라인업을 강조하고 유니트체어 K5 프로모션, 각종 핸즈온 및 강연 등을 통해 참가자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특히 전년도와 비교해 부스 규모를 43% 확대하고 직관적으로 제품별 구역을 나눠 소비자가 경험해볼 수 있도록 집중했다. 이번 BDEX 2024에서 오스템은 ▲체어 ▲영상장비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개원 ▲S/W ▲OIC ▲덴올몰 ▲현장판매존 ▲오스템올소 ▲탑플란 등 14가지 구역으로 구분을 나눴다. 이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 수준 높은 기술력의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체어존에서는 오스템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유니트체어 K5 실제 모델 2대를 전시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현장에서 K5 계약 시 ▲이중시트 무상업그레이드 ▲보조스툴 무상제공 ▲핸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대관 업무 및 홍보 강화에 나선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찾아 한국 치과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치산협은 지난 3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구강소화기기과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를 방문해 올해 식약처, 치산협 지원 및 협조방안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4년 5대 사업 중 하나인 대관업무 및 홍보를 위해 식약처와 평가원을 방문한 안제모 회장은 올해 새로 부임한 정승환 구강소화기과 과장과 성홍모 의료기기정책과 과장을 만나 치과의료기기의 특수성을 홍보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안제모 회장은 “전 세계 치과 산업을 둘러봐도 한국 치과인 만큼 열정 있는 나라가 없고, 그만큼 경쟁력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90년대 5000억 원도 안됐던 생산실적이 현재 4조가 넘어가고 있는 만큼 치과 의료기기 산업이 추후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이 제정된 만큼 치과 의료기기법 제정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고 협업을 제안했다. 정승환 구강소화기기과장은 최근 급성장
ISQ의 글로벌 표준을 만든 Osstell사의 명품 측정기 ‘Beacon’이 덴올 라이브쇼에 상륙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스템 Beacon 론칭 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26일 단 하루 동안 200대 한정 물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치과 임상의들의 관심도 폭발적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OSSTELL Beacon’은 지난 2019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해당 제품은 정확도가 뛰어나면서도 사용 편의성도 우수해 임상의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이는 자기공명주파수(RFA) 측정방식을 통해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실현했기 때문이다. RFA는 임플란트에 체결된 스마트팩에 자기를 보내 얻은 공명 진동을 이용해 측정값을 얻는 방식이다. 임플란트와 치조골에 물리적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안전하고 정확하게 고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RFA 방식으로 측정한 임플란트 고정도는 ISQ(Implant Stability Quotient) 수치로 제공돼 임플란트 즉시 식립 시 최적의 보철물 로딩
부산지부와 부산일보가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3월 14일 오후 2시 부산일보사에서 부산지부 김기원 지부장, 전건후 부회장, 조수현 부회장, 최근락 이사와 부산일보 김진수 대표이사, 김 진 콘텐츠이사, 김병군 의료산업국장, 김용덕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이주연 부산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김진백 디오임플란트 대표이사 등 지역 치과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부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을 통해 부산지부와 부산일보는 치과계 및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진행해 치의학연구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부산 유치의 정당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식 이전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의 필요성과 부산유치 당위성을 알리는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의 부단한 노력을 알고 있었다”며 “부산일보도 함께 부산 치과계의 숙원이자 부산지역의 발전을 위해 치의학연구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리를 함께 한 김진백 디오임플란트 대표이사는 ”부산시와 함께 부산 치의학산업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원 설립을 하며 노력해 왔고 치의학연
수원분회 제36대 집행부가 최근 초도이사회를 열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분회 측은 지난 11일 경기지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초도이사회에서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요 위원회의 업무보고와 함께 앞으로 진행될 회무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협력 강화를 위한 관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방문, 간담회 개최 ▲학생구강검진 사업 확대 ▲회원 보수교육 및 학술 세미나 개최 ▲치과 실습 및 협력업체와의 관계 강화를 위한 설문 조사 및 결과 분석 ▲전자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한 회무 처리 효율화 ▲2024년 행사 일정 등 여러 안건에 대한 토론과 함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36대 집행부는 민봉기 회장(민플러스치과의원)을 필두로 치무법제위원회 이미연(연세소망치과의원), 공보통신위원회 박용규(키즈웰치과의원), 대외협력위원회 최종원(수원탑치과의원), 운영위원회 송종규(사람사랑치과의원), 학술복지위원회 이상현(닥터스마일치과의원) 부회장이 각 위원장을 맡아 활동한다. 또 이사진은 총무이사 한윤범(연세웰키즈치과의원), 재무이사 임준우(미소진치과의원), 치무이사
로덴치과그룹(이하 로덴)이 최근 올해 그룹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에 대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로덴 측은 지난 9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타 세미나실에서 ‘2024년 CEO컨퍼런스’와 ‘로덴치과임상연구회 정기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로덴 CEO컨퍼런스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그룹과 회원치과에게 제공된 지원내용을 되돌아보는 한편 2024년 로덴치과그룹의 운영방향과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연간일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로덴치과임상연구회 정기세미나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은 치과 디지털 진료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대한 주제로 캐마클(CAD/CAM Master Class) 대표인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원)을 초빙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디지털 치과의 구축과 효율적인 임상적용’이라는 주제로 개원의가 치과에 디지털 진료시스템을 도입해 치과진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무적인 경험 및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세미나에 참석한 원장들은 디지털 치과를 위한 적절한 장비의 구축범위와 이를 이용해 진료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 및 디지털 진료방식으로 올바른 교합을 형성하는 부분에 관심을 보였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임플란트 기초를 다질 핸즈온 코스를 다음 달 중순 연다. 덴탈빈은 오는 4월 14일 가산동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을 연자로 ‘Basic Surgery Hands-on’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mplants installation hands-on with various bone quality in wooden blocks ▲Basic suture hands-on with Pig trotter ▲Implants installation hands-on on healed ridge in gum dental model ▲Immediate implants placement hands-on in gum dental model ▲Maxillary anterior implant placement hands-on in gum dental model 등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 개념과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연습과 강의가 진행된다. 또 이번 세미나는 돼지 족, 모형 등을 활용한 Suture 실습 기회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돼지 족에 직접 Suture를 해보고 임상상
치과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개원 정보와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새해 첫 ‘성공개원 세미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스템은 지난 2월 18일 오스템 중앙연구소와 사옥에서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개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과 달리 오프라인으로만 열린 만큼 현장에서는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내용을 채웠다. 총 10명의 연자가 참여한 이날 강연은 총 네 가지 섹션으로 나눠 개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첫 섹션에서는 데이터 기반 입지 선정 및 필수 체크사항, 대출, 치과인테리어의 핵심 요소를 다뤘으며 두 번째 섹션에서는 치과 경영과 마케팅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치과경영(디지털, 의약품)에 대한 심도 있는 세미나가 열렸으며 마지막으로 네 번째 섹션에서는 보험청구와 노무, 세무와 관련한 정보를 전달했다. 세미나가 진행된 대강당 외부에는 ▲입지 ▲대출 ▲세무 ▲노무 ▲치과경영 등 외부업체 5개 부스와 오스템이 준비한 ▲개원 상담 ▲SW 부스 2개 등 총 7개 부스를 운영하고 분야별 상담데스크를 마련해 현장을 찾은 치과의사들의 개원 준비를 도왔다. 특히 오스템 마곡
치과포털 덴올에서 새롭게 선보인 리뷰 프로그램 ‘Journal Inside’가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분량 많고 복잡한 내용의 논문을 핵심만 짧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콘텐츠 조회 수에도 눈길이 쏠린다. 지난 14일 업로드된 신규 콘텐츠는 박찬진 교수(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가 저자로 참여한 ‘Axial displacements in external and internal implant-abutment connection’논문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External-Internal system의 외형 차이에 기반해 반복된 하중에 의한 변형 발생과 이를 감안한 임상 적용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논문 리뷰는 External-Internal system에서 보이는 수직변위량의 차이와 결과가 가지는 임상적 의미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또한 Internal system의 임상 적용 시 팁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특히 저자로 참여한 박찬진 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서 논문의 핵심을 요약, 전달 보다 정확하고 간결한 내용을 전달 할 전망이다. Journal Inside는 논문을 찾아 읽을 시간이 없는 임상가들을 위해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세계적인 학술단체인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심포지엄에 참가한다. 푸르고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ITI World Symposiu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TI는 1980년 안드레 슈뢰더 교수와 프리츠 스트라우만 박사가 독립적인 연구 및 지식 보급을 통해 임플란트 치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업계에서 손꼽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 ITI World Symposium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돼 전 세계 4000명 이상의 치과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자 50명 이상이 참여해 최신 술식과 증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푸르고는 부스(BR16)에서 대표 제품인 이종골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을 함유한 THE Graft Collagen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 ▲비흡수성 PTFE 멤브레인 OpenTex® ▲비흡수성 PTFE 봉합사 Biotex® 등을 전시할 예정으로 핸즈온도 직접 진행해볼 수 있다. 또 이번 ITI World Symposium에는 푸르고 유럽 법인과 푸르고 상하이가 협력해 푸르고의 글로벌 KOL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