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비스가 ‘DENTEX 2024’에서 디지털 치과 개원에 꼭 필요한 디지털 장비, 재료, 임플란트 등 풀 라인업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오스비스는 ‘Digital Dentistry Begins, Lilivis’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시작하는 개원의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강스캐너, 밀링머신, 3D프린터 등 휴비츠에서 독자 개발한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Lilivis만의 워크플로우를 제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시작하는 개원가에서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ilivis 워크플로우는 ▲데이터 저장소인 L-Works를 중심으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L-CAD, L-CAM ▲Lilivis 3D Printer ▲Lilivis SCAN ▲Lilivis MILL ▲Lilivis Implant까지 유기적으로 연동돼 누구나 쉽게 원내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실현할 수 있다. 디지털에 특화된 Lilivis Implant와 Kit도 눈길을 끈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 자문단과 개발한 임플란트인 Lilivis Implant는 임상에서 검증된 뛰어난 골 유착률로 SIDEX 2023 전시에서 첫 공개 이후 많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의사들의 효과적인 개원을 돕기 위해 나섰다. 오스템은 ‘개원 집중 상담’을 주제로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4’에 참가한다. 회사 측은 부스 방문만으로 개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인테리어, 치과 제·상품의 궁금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개원존을 대폭 확대했다. 오스템은 이번 박람회에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의 궁금증에 초점을 맞추고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총 30부스를 세부적으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개원 예정 고객을 위한 집중 상담존은 전년 대비 약 37% 확대해 빠른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실제로 개원 집중 상담존에서는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문의가 많은 개원과 입지, 세무·노무, 대출 등은 각 전문가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세분해 구성했다. 치과 개원 시 필수 요소인 인테리어 역시 치과의사들의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이종민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3실 실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이종민 실장은 ‘치과 인테리어 핵심 5요소'를 주제로 ▲치과의 정확한 용도를 적용한 설계 ▲치과전문 표준 디자인 노하우 ▲빠른 시공 및 높은 품질 ▲브랜드 강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치과계가 한목소리로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번 법안 통과로 치의학 및 산업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명확해진 만큼 향후 개원가의 미래 전략 창출이나 가시적 성과는 물론 전체 치과계의 위상 역시 한 단계 올라선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나아가 법안 통과 이후 최종 설립까지 치과계가 같은 테두리 안에서 고민하며,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특히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은 이번 법안 통과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치과계의 발전을 위한 화합의 계기로 작용하길 기대했다. 박종호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은 “13년의 숙원사업이 박태근 협회장 덕분에 통과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치의학 발전과 치과 산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돼, 이에 전 치과인이 단합해 한 방향으로 치과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치의학연구원 설립 과정에서 지역 분배 내지 안배가 가급적이면 모든 치과인에게 공정했으면 좋겠다. 이 과정에서 진영 논리를 벗어나 치과인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치과계
사회복지법인 분도와안나 개미꽃동산에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광주 한가람회는 지난 12월 28일 개미꽃동산을 방문, 사랑의 식당 운영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화합과 청소년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1990년 12월 창립된 한가람회는 최영관 한가람회장을 비롯해 김양균 초대 헌법재판관, 이정재 제2대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최영관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전 광주YMCA 이사장) 등이 참석해 박종수 개미꽃동산 이사장(박종수치과의원 원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종수 이사장은 “그동안 건물이 노후돼 여러 가지 불편이 많았다”며 “신축공사가 완료되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에게 보다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무료진료소를 운영해 건강 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새 개원 예정인 사랑의 식당은 대지면적 1226㎡, 건축면적 415.08㎡, 연면적 620.02㎡의 지상 2층 철골구조로, 1층에는 식당과 주방, 자원봉사자 휴게소, 2층에는 사무실과 식당을 찾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노인무료진료소, 법인 설립자인 고 허상회 광주직업소년원장 기념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곽재영 대한치과보철학회 신임 회장과 제33대 집행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곽 신임회장이 지난 11월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통해 제3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곽 회장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철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면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원장을 지냈고, 보철학회에서는 학술이사, 총무이사, 차기회장 등 요직을 수행했다. 제33대 임원의 임기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2년간이다. 곽 신임 회장은 13명의 고문들과 함께 안승근(전북치대), 박상원 감사(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이청희 대의원 의장(경북치대), 오상천 대의원 부의장(원광치대)의 의견들을 잘 경청하는 한편 향후 2년 동안 김성균 차기회장(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김형섭 부회장(경희치대)과 김선재(연세치대), 이규복 총무이사(경북치대), 박지만 학술이사(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백상현 재무이사(에스플란트치과병원) 등 33대 집행부와 함께 학회를 책임감 있게 꾸려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치과보철학 분야의 동향과 학회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전문의 시대와 학생 교육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술 프로그램과 연구 과제를 활발히
치의학과 치과 산업의 미래를 위해 치과계가 오랜 기간 추진해 왔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마침내 최종 결실을 봤다. 거슬러 올라가면 지난 2012년 11월 12일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국회에서 첫 발의된 이후 무려 4064일, 만 11년 만의 낭보다. 국회는 12월 2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군인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한 총 39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법률적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29번째로 상정돼 재석 269인 중 찬성 265인, 기권 4인 등 재석 의원 대다수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 해당 법안에는 ‘치의학 기술의 연구를 통해 산업진흥을 촉진하고, 기술표준화 및 치의학 기술의 연구개발 성과의 보급 확산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설립·운영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 박태근 협회장은 이날 본회의 통과 직후 “2023년을 마무리하는 날에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며 “다른 어떤 것보다 큰 선물이라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 협회장은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DENTEX 2024’에서 개원의 대상 제품 프로모션, 핸즈온,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지난 행사 대비 참가 규모를 확장해 부스를 다양하게 구성하는 한편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을 함유한 ▲LegoGraft ▲멤브레인 ▲THE Cover ▲Suture Biotex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합성골 이식재 ‘THE BCP’가 첫 선을 보인다. THE BCP는 높은 다공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친수성을 보이며, HA 60% + β-TCP 40%(6대4)의 균형 잡힌 조성비로 신생골 형성과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SIDEX 2023 당시 전량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THE Box 프로모션을 개원들의 니즈에 맞춰 새롭게 구성한 특별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SNS구독 이벤트, 프로모션 구매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부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창배 푸르고 대표는 “이번 DENTEX 2024는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 많은 임상데이터로 우수성이 입증된 푸르고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행사 준비에 박차를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지난 8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 의결, 8월 25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가결에 이어 4개월 여 만에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은 향후 국회 일정 및 여야 협의 결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단 12월 28일로 예정돼 있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가 유력한 상황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12월 27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부동산등기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비롯한 총 42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법률적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38번째로 상정돼 최종 가결됐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 앞서 소관 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지난 전체회의에서 이견을 낸 기획재정부 간의 조율이 마무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법안 통과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아울러 지난 12월 21일 열린 국회 본회의
치과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체계 및 도구 개발을 위해 치과계 안팎의 전문가들의 머리를 맞댔다. 달라진 의료 환경에 발맞춘 합리적인 감염관리 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는 대체로 이견이 없었지만 감염관리 수가 보전과 현실적 기준 적용 등 정부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이 비등했다. ‘2023 치과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체계 개발 및 시범사업 운영’공개 토론회가 지난 12월 20일 오후 7시부터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신호성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 회장이 발제자로 나서 2023년 하반기 실시된 치과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 시범조사 결과와 서면 및 현장조사 후 자문회의 결과를 소개하며, 효율적인 치과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체계 개발을 위한 주요 시사점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신 회장의 발제 이후에는 홍수연 치협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치협, 치병협, 치위협, 치기협 등 치과계 유관단체 및 의료계 감염관리 전문가들과 현장조사위원 대표, 질병관리청 관계자가 참여하는 토론순서가 이어졌다. # “홍보 부족·설문 난이도 높아”지적 이날 토론에서 이한주 치협 경영정책이사는 이번 시범 조사의 의미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KDX 2023’에서 고객 중심의 소통 전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색적인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를 진행, 많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스템은 이번 KDX 2023에서 총 39부스를 제품 컨셉에 맞춰 구역을 구분하고 제품 체험과 상담, 시연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단순히 부스를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W ▲OIC(교육) ▲덴올몰(치과포털) 등 총 구역을 10개로 세분해 고객 경험 확대에 집중했다. 이색적인 케이터링 서비스와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스템 전시회 최초,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를 상시로 운영해 시식을 원하는 참가자들에게 라면을 제공했다. 또 총 7개 존에서 스탬프 투어도 진행해 ‘세계 1위 OSTTEM’ 문구를 완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강관리키트, 뷰티스라이트 미백제 등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했다.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 결과 행사 양일 간 오스템 이벤트 참여자는 1700명을 돌파했고 상담 건수 역시 1000건을 훌쩍 넘어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국가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회사 측은 지난 12월 12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산하 국가산업개발센터(National Industrial Development Center)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엄태관 오스템 대표이사와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이하 산자부) 반다르 빈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장관, 산업부 산하 국가산업개발센터 압둘라만 알 파이피 의료기기사업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오스템는 치과 의료장비 생산 시설과 유통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현지 치과의사 대상 임상교육을 제공하는 방향도 검토할 방침이다. 사우디 정부는 ‘VISION 2030’ 선포를 통해 2030년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85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오스템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치과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즈 파트너로 오스템을 제1순위 협상자로 꼽았으며 지난 11월 사업 구상안을 오스템에 먼저 제안했다. 사우디 산자부 장관은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정부 비전에서 헬스케어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헬스케어 산업
오스템올소가 주력 제품인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의 신규 추가 사양으로 ‘MAJESTY Low Torque(마제스티 로우토크)’를 출시한다. MAJESTY Low Torque는 세라믹 기준 8개 형번, 메탈 기준 4개 형번 Torque 사양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됐다. MAJESTY Low Torque는 여러 증례에 적용이 가능하지만 정상 교합의 평균 Inclination에 맞춘 Torque 사양으로, 특히 비발치 증례에 가장 적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Active 타입의 자가결찰 Low Torque 브라켓으로 Clip의 두께가 0.14T로 견고해 교정치료 완료 시까지 Clip의 탄성력이 유지돼 Torque 소실 없이 치아이동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개발, 평가 단계에서 다수의 교정전문의에게 받아 임상에서의 유효성도 확인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MAJESTY 브라켓은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이미 전국 900여개 교정치과에서 사용 중에 있으며, 국내 7개 치과대학과 임상 연구 협약까지 체결하는 등 오스템올소 차원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AJESTY Low Torque에 대한 주문과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올소 국내영업본부(0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