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경영 1,2,3! <47> 은퇴 십계명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노후 준비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일본의 사례를 언급한 내용을 들었다. 은퇴에 이르러 의사 면허 취득을 준비해서 60세 중반이 넘는 나이에 다시 의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많은 원장들이 노후라는 단어를 접하면 병원을 접고 쉬는 막연한 모습을 상상하고 있지만, 현실에서의 은퇴는 상상과 다르다. 성공적인 은퇴 후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의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은퇴를 위한 십계명을 정리해 보았다. 건강이 첫번째이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은퇴후 최악의 상황은 병든 노후이다. 의사말대로 하면 오래살지만, 의사처럼 하면 오래 못 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자신의 직업에 비해 자신의 건강에 신경쓰지 않는 의사들이 많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은퇴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대부분 은퇴시기가 가까워서야 이제 준비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며 시간이 없음을 한탄 한다. 특히 재정적인 면에서 은퇴준비는 일찍부터 준비하는 것이 부담이 덜하다. 똑같은 돈도 시간을 길게 나눠 모으면 쉽지만, 같은 크기의 목돈을 짧은 시간에 모으려면 그만큼 매월 모
사설 국민·정부 향한 진정성 뜨겁다 치협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결정으로 촉발된 1인 시위를 마감하고 ‘1인 1개소법’이 발효되는 시점에 맞춰 지난달 30일 성명서와 담화문을 발표했다. 기자회견 형식을 빌려 발표된 이날 성명서와 담화문에는 치과의사의 애끓는 심정과 절규, 열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그동안 1인 시위에 참가한 치과의사들의 사진과 함께 ‘사회가 환자를 더 아프게 한다면, 그 또한 치료하는 의료인이 되려합니다’라는 제목의 현수막을 함께 게시해 치과의사의 진정성을 전달하려 애썼다. 김세영 집행부가 2011년 5월 출범한 후 불법 네트워크 치과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취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한편 공정위의 과징금을 받는 등 ‘도전과 응전’의 시간을 거쳐 의료법 시행을 며칠 앞두고 대회원, 대국민, 대정부를 상대로 진심이 담긴 뜻을 표명한 것이다. 공정위 1인 시위에는 60여일간 300여명의 치과의사가 동참해 공정위 판결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성명서를 통해서는 ▲의료를 단순한 상품으로밖에 보지 못한 무지의 소산 ▲협회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유디 치과의 사업을 방해했다는 논리는 성립
효과적인 GBR 노하우 테크닉 전달덴티움, 홍콩 종합대학 세미나 덴티움이 지난 14일 홍콩 종합대학 부속 Prince Phillip 치과병원 1층 세미나실에서 GBR 전문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The way to perform GBR for better results’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선 임상철 원장은 Section1 : Minimal Invasive Surgery을 포함해 ▲Section2 : Guided bone regeneration ▲Section3 : Bone grafting for anterior esthetics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 실제 임상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국내 Genoss사의 다양한 제품을 임상자료를 통해 선보였고, 참석한 홍콩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임 원장은 “한국의 여러 가지 GBR 테크닉을 자신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임상자료를 통해 홍콩지역 의사들과 같이 공유하게 돼 기쁘다”면서 “향후 여러 가지 도전적이고 창의성이 있는 GBR 관련 임상자료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세계 임상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세미나
“3개 지부 함께하는 즐거움 만끽해 보자구요” ‘2012년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HODEX 2012)(9월 1~2일) 호남 지역 치과의사들의 화합과 학술역량 함양을 위한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다음 달 초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지부(회장 고정석), 전남지부(회장 이해송), 전북지부(회장 곽약훈)가 공동주최하는 ‘2012년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12)’가 오는 9월 1일과 2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함께하는 즐거움! Let’s go all together’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HODEX 2012는 이번이 5회째로 그동안 호남권을 대표하는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로 자리 잡아 왔다. HODEX 2012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정렬)는 지난 1월 26일 공식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으며 이에 앞서 광주·전남·전북지부는 지난해 10월 광주에서 별도의 모임을 갖고 이번‘HODEX 2012’를 공동주최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향후에는 3년마다 3개 지부가 HODEX를 순환 개최키로 결정한 바 있다. #기본에서 바라 본 ‘임상해법’ ‘Back to the basics & hands
악안면 재건 미세혈관 수술 연수회악성학회·구강외과학회·가톨릭대학교 의대 응용해부연구소(18일)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명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가 오는 18일 악안면 재건을 위한 미세혈관 수술 연수회를 준비하고 있다. ‘Microvascular Surgery for Maxillofacial Reconstruction’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인 이번 연수회는 미세 수술과 기구의 원칙을 포함해 ▲Basic Suturing Technique and Micro-Tubing ▲핸즈 온 랩 I,Ⅱ,Ⅲ : Microsuturing Exercise(rubber, artificial vessel), Live Anesthetized Rat, Arterial and venous anastomosis ▲ Rat Lab. preparation with micro-anastomosis ▲ Certification and Closing Remark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시는 오는 18일이며,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장소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 미세수술실 및 강의실(2층
마네킹 통한 실습 진행 ‘호응’오스템 일본법인, Botulinum Toxin 핸즈온 코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5일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일본 치과의사 27명을 초청해 Botulinum Toxin & Filler 핸즈온 코스를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연수회에는 최재영 원장(코스메틱 치과의원)이 나서 5시간의 강의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특히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얼굴 턱 미용치료의 기본적인 제품 이해를 포함해 얼굴근육의 이해, 부작용 및 합병증, 임상적용 범위에 대한 기본적 이론의 Botulinum Toxin과 Filler 제품 이해, 쁘띠성형의 임상적용, 시술 후 처치방법 및 주의사항, Injection Techniques 등을 주제로 이론적 강의와 실습이 병행돼 이해를 도왔다. 이번 연수회에 참가한 한 치과의사는 “이슈가 되고 있는 Botulinum Toxin과 Filler에 대한 이론은 물론, 직접 마네킹을 통한 실습까지 진행해 매우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연수회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오스템은 오는 9월에는 최재영 원장이 직접 일본을 방문해 Botulinum Toxin 핸즈
“세무관리·자산운용 숨겨진 2% 찾아드려요” MDPB 세미나 (17일 부터) 개원가의 고민거리인 세무관리와 자산운용에 대한 숨겨진 노하우가 공개된다. 자산관리 전문업체 MDPB가 오는 17일부터 2주 동안 서울, 부산, 경기, 광주, 대전에서 ‘핵심세무관리와 자산운용’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개원의 SELF 세무관리 ▲개원의 SELF 자산운용을 대주제로 해 비용관리 노하우, 최적 세무 해법, 월단위 세무관리 시스템, 병의원 통합 재무관리, 펀드 관리, 은퇴플랜 등 다양한 내용이 전달될 예정이다. 강연은 17일 강남을 시작으로 ▲ 18일 서울역 ▲ 19일 부산역 ▲ 24일 분당 ▲ 25일 광주 ▲ 26일 서대전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사전등록자 100명에게는 ‘병의원 만점세무’ 서적이 제공되며, 병의원 세무관리 분석 툴과 의사전문 1대1 전담PB관리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문의: 010-2003-8838(김성진)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제대로 배우는 TMD 진단과 치료 (사)대한턱관절협회 ‘TMD 기초과정 34기 연수회’ 일선 개원의를 위한 체계적인 턱관절 연수과정이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다. (사)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는 오는 18일, 19일과 다음달 1일, 2일 분당 제생병원 2층 치과에서 ‘TMD 기초과정 34기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일선 치과 개원의들의 턱관절 진료 영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극적으로 해당 치료에 동참토록 유도하자는 목적으로 턱관절협회에서 새롭게 마련한 기초코스다. 먼저 연수회 첫날인 18일(토)에는 김영균 대한턱관절협회 회장이 ‘턱관절 장애 진단’을 주제로 턱관절 진료의 이해, 진단 등에 대해 설명하며, 이어 구윤성 원장(트리플에이치과의원)은 ‘임상검사’, 이상화 교수(여의도 성모병원)는 ‘방사선학적 검사’를 주제로 한 실습을 각각 진행한다. 19일에는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스치과의원)이 ‘교합검사’, 황경균 교수(한양대 병원)가 ‘물리치료’를 주제로 각각 실습을 이끈다. 9월 1일 연수회에서는 전성현 원장(분당 올치과의원)이 ‘통증 및 두통’, 최용현 원장(STM치과의원)이 ‘신경정신과적 고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구윤성 원장(트
신동렬 원장의 지상강좌 근관 세정 및 성형, 어떻게 할 것인가? 연 재 순 서1. 근관 세정 및 성형, 어떻게 할 것인가? 2. Profile, ProTaper, Mtwo를 이용한 근관성형3. ProTaper와 Profile, Mtwo, PathFile의 hybridtechnique4. New concept – Reciprocation motion를 이용한 Ni-Ti file system5. Root canal instrumentation과 obturation의apical limit에 대하여 4. New concept – Reciprocation motion를이용한 Ni-Ti file system 2008년 G. Yared 가 International Endodontic Journal에 “Canal preparation using only one Ni-Ti rotary instrument: preliminary observations” 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소개하면서 알려졌습니다.이 논문에서 ProTaper F2 하나만으로 clockwise (C
개인정보보호법보다 의료법 우선 적용행정안전부 상담사례집 발표 개인정보보호법과 의료법 중 어느 것이 우선 적용될까? 의료법상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내용이 있다면 의료법을 우선 적용하되, 의료법상 규정되지 않은 개인정보보호에 관해서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적용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분야 개인정보 상담사례집’을 발표했다. 이번 사례집은 그동안 국민신문고, 우편질의 등을 통해 접수된 의료분야 개인정보보호 상담사례 중 자주 문의하는 사항을 검토해 정리한 것으로, 40여개의 질의 응답이 실려 있다. 이번 상담사례집은 별도의 책자 인쇄 없이 파일 형태로만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치협 홈페이지→치과의사 회원전용→회원참여광장→자유게시판→의료분야 개인정보보호 상담사례집 안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게시판에는 상담사례집 외에도 CCTV 설치 운영 6대 사항, CCTV 안내판 등도 함께 게재돼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제6조는 개인정보보호에 관해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법률을 우선 적용하고, 다른 법률이 없는 경우에만 개인정보법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어 의료법상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내용이 있다면 의료법을 우선 적용
“치과계, 의료정의 실현 선봉 서겠다”개정의료법 발효 앞두고 대국민·회원·정부에 메시지 전달 김세영 협회장 담화문 발표 치협이 의료인의 윤리의식을 회복하고 보다 좋은 의료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 영리병원 허용 등 의료윤리를 파괴하는 어떤 시도에도 반대하고 개정 의료법의 취지와는 다르게 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할 경우 3만여 치과의사가 전면적 행동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김세영 협회장이 지난달 30일 ‘1인 1개소 개설 관련 개정 의료법 발효에 즈음하여’라는 제하의 대국민·회원·정부 담화문을 치협 중회의실에서 발표했다. 김세영 협회장이 발표한 담화문은 치과계가 1년간 치열하게 진행해 온 의료질서 회복운동의 근본 취지를 비롯해 향후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국민들과 전체 치과계 회원, 정부 당국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하는 메시지의 성격이 크다. 김세영 협회장은 “의료 상업화를 표방하는 영리병원이 본격 허용된다면 보건의료계는 둑이 무너진 댐처럼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며 “치과계가 여러 오해와 왜곡된 시선을 받으면서도 ‘피라미드형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과 영리병원 반대’의 기치를 접을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Self-esteem irresistible to opposite sex A sense of humor and self-confidence are the most irresistible traits in a potential love interest, not physical traits, a U.S. survey indicates. A survey by Tango.com, a Web-based source for love and relationships, indicated 89 percent of respondents agreed that when one or both partners in a couple has poor self-confidence, relationship problems ensue. “Conventional wisdom holds that attraction typically begins with physical appearances,” Andrea Miller, chief executive officer of YourTango, said in a stat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