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경자년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통해 주요 현안 및 회무를 점검하고, 3월 10일 치러질 회장단 선거에 만전을 기할 전망이다. 또 오는 4·15 총선에 이어 21대 국회가 새롭게 구성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치과계 주요 현안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각 정부기관 및 정당, 국회의원 등에 전달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치협은 지난 21일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회계년도 제9회 정기이사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는 주요 토의 안건을 비롯한 ▲2020 총선 대비 총선 기획단 구성 및 정책 제안서 전달 ▲사무장병원 처벌 강화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 ▲31대 협회장 선거 관련 준비 사항 등 회무 전반에 걸친 논의를 이어갔다. 김 협회장은 “지난해 치협 집행부는 혼연일체가 돼 개원환경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매진한 결과 회원들에게 정책적 결실을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고 보답할 수 있는 한 해가 됐다”면서 “그 일환으로 지난해 5월 2020 총선을 대비해 다양한 치과의료정책을 각 정당에 제시할 정책제안서 제작 총선기획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협회장은 “현재 각 정당 및 여러 국
서울지부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강현구 원장이 두 번째로 서울지부 회장 출마를 선언하며, 서울지부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강현구 원장은 지난 21일 ‘실천하는 통합의 리더십으로 회원들께 희망을’을 슬로건으로 제 38대 서울지부 회장선거 출마 기자 간담회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강현구 원장을 포함해 부회장 후보로, 함동선 서울지부 총무이사와 조정근 서울지부 재무이사가 함께 참석, 출마 배경과 향후 선거계획 등을 소개했다. 강 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함동선 서울지부 총무이사와 조정근 재무이사와 함께 서울지부 제 38대 회장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면서 “3년 전 첫 직선제 선거에서 부족함과 부덕으로 선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일반회원으로써 보낸 지난 3년의 시간은 저를 더욱 더 겸손하게 만들고 성숙시키는 단련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강 원장은 “15년간 서울지부에서 다양한 회무를 경험했다”면서 “뿐 만 아니라 영등포구회, 서울치과신협, 치주과학회, 동문회, 봉사단체 등 회무를 맡으면서 많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왔으며, 특히 지난 3년은 현장에서 일반회원으로 회원들과 소통하며 치과계의
㈜신흥이 오는 2월 2일(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인 ‘제14회 2020 샤인학술대회’에서 DV WORLD를 통해 개원가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haring - 지식의 나눔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릴 예정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한데 모여 최고의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임상가들의 스킬 향상과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DV WORLD에서 소개된다. 가장 먼저 베이직 세션의 소아치과 강연에 관심이 있다면 DV WORLD에서 Kids Crown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미국, 유럽 및 중국과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되며 사랑을 받고 있는 Kids Crown을 비롯해 Kids Ring Crown, Kids Golden Crown 등을 프로모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7번(엔도) 세션을 신청했다면 어려운 엔도에 도움을 주는 편리하고 효과적인 치과진료 기구도 주목할 만 하다. 특별히, 명품 치과기구 휴프리디 Forcep, Elevator, 그리고 금장 Needle Holder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심미 세션과 관련된 제품으로는 심미수복을 위한
한국 치과 보험의 현재를 짚어보고 향후 치과계가 보험급여화를 통해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공유됐다.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원장 장영준·이하 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가 150여명이 개원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연세대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30일에 이은 앙코르 2차 세미나로, ‘치과 보험진료 아직 멀었다!’를 주제로 치과에서 보험 진료를 확대할 수 있는 노하우가 논의됐다. 첫 강연은 최희수 원장(상동 21세기 치과의원)이 나서 ‘보험청구금액 일백만원! 90분이면 충분하다’를 주제로, 보험급여화에 따른 장점 등을 설명했다. 최 원장은 “안과의 경우 보험 급여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치과계도 비급여 또는 무한 저수가 경쟁을 하는 것 보다 보험급여화라는 안정적인 진료를 통해 치과계 전체가 매출이 고르고 안정적으로 증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환경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강연 연자로 나선 장영준 연구원 원장은 ‘대한민국 개원가의 현실, 매출액과 보험청구액 비교분석’을 연제로 치과계와 의과의 매출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원장은 “10년 전부터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최소침습임플란트 학회(교육원장 민승기·이하 AMII)가 신년 워크숍을 통해 경자년 새해 운영계획을 구상했다. AMII가 지난 4일 민승기 AMII 교육원장, 연자진을 비롯한 AMII 사무국 및 IBS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워크숍을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AMII 연수회 스케쥴 및 예비 연자 소개, 연수회 커리큘럼, 해외 워크숍 일정 등 운영 계획 전반에 걸친 논의가 이어졌다. AMII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및 세미나를 통해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도록 강연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23기 46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는 38기까지 연수회가 계획돼 있다. 특히,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 간에 걸쳐 ‘2020 AMII World symposium’을 서울 비스타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구강건강수호연대(대표 박영섭·이하 수호연대)가 지난 17일 대전 정책 강연회를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도시 순회 강연회를 열고 있다. ‘현장에서 듣고 말하는 대한민국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박영섭의 노크 토크’란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강연회는 대표적인 치과계 정책현안 해결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치과계 보조인력 반드시 해결한다! ▲미래 치과계의 블루오션을 잡아라! ▲진료실 불안감은 이제 그만! 이라는 주제로 치과계의 미래를 조망할 계획이다. 치협 전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영섭 수호연대 대표는 1월 17일 대전 세미나를 시작으로 ▲1월 21일(화) 순천 치과의사회관 ▲1월 31(금) 인천 치과의사회관 ▲2월 4일(화) 창원 오스템 세미나실 ▲2월 6일(목) 제주 치과의사회관에서 강연회가 예정돼 있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동창회)가 오는 4월 열릴 예정인 정기총회 안건 등 향후 동창회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창회가 지난 11일 정용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 명예회장, 고문, 감사, 각 기수회장, 각 지부별 비례대표 이사 등 6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이사회를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평강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는 ▲2019~2020 회무보고와 결산보고 ▲제36차 정기총회 2020년 4월 11일(토) 광주 개최 ▲차기 제19대 집행부 회장(임기 2020. 5. 1 ~ 2022. 4.30) 8기 박재홍 상임부회장, 수석부회장 후보 9기 김종찬 상임부회장 추천 ▲감사 후보 추천 4기 형민우 명예회장, 7기 최원호 전 호남지부장 선정의 건 등이다. 아울러 총회 진행 방식 변경을 비롯한 회칙 개정안, 사업안 및 예산안을 심의하는 한편, 동창회비와 동창회기금 모금의 건을 비롯해 기수분담금 납부 현황, 동문 주소록 파악, 동창회 상조회 운영 방향과 대여 장학금 상환 보고 등 동창회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고 결정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를 통해 심의된 내용은 오는 4월 1
의료기기 분야 전문 R&D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뷰티스(대표이사 정중희)가 새로운 개념의 ‘A1 스마트 브라켓’을 출시하고 임상 증례를 소개하기 위한 세미나에 나설 전망이다. 오는 18일 ‘A1 스마트 브라켓을 이용한 새로운 시작- 회전&과회전 이보다 쉬울 수 없다.’를 주제로 서울 강남성모병원 본관 6층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서 뷰티스 대표이사이자 A1 스마트 브라켓 개발자인 정중희 원장은 20여 년간의 임상을 통해 얻은 교정 노하우를 밝힌 예정이다. 특히, 최근 출시해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A1 스마트 브라켓의 사용법 및 특징과 장점 등을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전수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허 받은 A1스마트 브라켓은 일반적 형태의 슬롯이 아닌 2개의 홀이 있으며, 상부가 오픈돼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에 다양한 활용법을 담은 브라켓이다. 정중희 원장은 “20여 년 간 교정치료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A1 스마트 브라켓의 특징 및 장점을 개원가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원장은 “뷰티스에서는 전치부
“1인1개소법이요? ‘양승조 법안'이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인1개소법에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양승조 도지사는 지난 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0 신년교례회 및 ‘2019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양 도지사는 지난해 ‘치협 명예회원’으로도 추대되는 등 명실상부 치과의사보다 더 치과의사 같은 행보를 걸어왔다. 이번 수상에는 1인1개소법을 대표로 발의하고,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립을 위한 기초 법안을 발의하는 등 치과계 위상을 드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양 도지사는 “1인1개소법 입법 과정에서 로비를 했다는 오해로 고초를 겪기도 했으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합헌 결정까지 이른 것에 감사하다. 또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은 지난 19대 국회 때부터 법안을 발의한 만큼 애정이 깊다. 향후 반드시 통과되길 바란다”며 “치협이 지난해까지 한 의료봉사가 350여 개에 이르렀다고 들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치협의 선행에 감사드린다. 치협은 나에게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평생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체 해부를 통해 구강암의 원인과 치료법을 파악하고, 구강악안면 성형재건을 위한 다양한 팁이 공유될 전망이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고승오·악성학회)가 주최하고 구강암연구소와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가 주관하는 ‘2020년도 구강암 수술 및 구강악안면재건 워크숍(구 카데바 연수회)가 오는 2월 7(금)일부터 9(일)일까지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5층 국제기술교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양 학회의 전통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강암 및 재건수술에 경험이 많은 16명의 교수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해 실습 능력 배양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실습을 더욱 강화한 부분이 눈에 띈다. 1일차 간단한 이론 강연에 이어 모든 강연 시간이 실습으로 진행될 전망으로, 실제 사체를 대상으로 4인이 1조(총 12조)가 돼, 구강암을 포함한 안모 기능저하와 안면 기능재건 등 전신 해부학에 걸친 전문적인 재건 수술을 섭렵할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했다.
광주지부 동구치과의사회(회장 양혜령)가 지난 12월 26일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송년회 및 사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는 치과의사 사진 동호인 모임인 ‘온냐’의 디렉터이며, 조선대학교 객원 초빙교수를 역임한 박일구 대표를 초청해 ‘알면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촬영법’에 대한 강연회를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2020년도에 실시할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동구치과의사회는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기부로 마련한 구강위생용품을 소외계층 지역 주민들과 경로당에 전달하고, 구강검진 및 구강위생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혜령 회장은 “동구치과의사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찾아 봉사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asic Dental Practice Group(회장 최인호·이하 BDPG)가 후원하고 Won’s Basic Course 진행위원회(대표 정병산)가 주최하는 2020년 24기 Won’s Basic Course가 오는 3월부터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정확한 진단과 기본처지의 완성도 높은 실천을 추구하는 Won’s Basic Course는 원영삼 원장이 메인 코스 디렉터를 맡을 예정이며, 14명의 원장이 디렉터로 참여한다. 강의 내용으로는 Oral examination & Diagnosis(실습 포함) ▲Cariology, Restorative treatment ▲Root canal Tx(실습 포함) ▲Post & Core, Crown & Bridge ▲Clinical periodontics ▲Principles of implant ▲Occlusion, Full mouth rehabilitation ▲Full denture 임상 ▲증례 발표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일정으로는 2020년 3월 21일~22일 첫 1~2회 강연을 시작으로 ▲3~4회 4월 18일~19일 ▲5~6회 5월 16일~17일 ▲7~8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