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정 노하우를 공개한다. 회사 측은 ‘Typodont 5-Day Fast Track Course- Red 코스’를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에서는 한광흥 원장(서울 H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목적으로 총 5회의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광흥 원장은 ▲Class 1 crowding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브라켓과 와이어를 이용한 교정치료시작 ▲발치 공간 폐쇄의 단계별 진행1 ▲발치 공간 폐쇄의 단계별 진행2 ▲교정치료의 마무리와 유지계획의 수립을 커리큘럼으로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한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브라켓을 붙이고, 와이어를 결찰하는 과정 속에서 겪게 되는 임상적 난관들과 원인 및 문제, 해결 방법까지 실질적으로 임상에 연결될 수 있는 문제들을 다뤄 나가며, 각 Typodont 활용해 개인별로 1:1맞춤 진행으로 고정식 장치를 붙이고 각 단계별로 공간 폐쇄되는 과정과 마무리까지 진행된다. 한광흥 원장은 “교정치료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치료이기 때문에 큰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 놓지 않으면 지엽적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아시아 기업으로는 최초로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회의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했다. 오스템은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 ‘EAO 2023’에서 핸즈온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 경험 확대에 초점을 맞춰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핸즈온 체험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알렸다. 임플란트 핸즈온 4개, 원가이드 핸즈온 1개, 재료 핸즈온 1개 등 총 6개의 핸즈온존을 메인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교보재와 컨셉을 통해 치과의사들이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하도록 준비했다. 먼저 임플란트 핸즈온존에서는 상황별 맞춤 제품을 소개했다. ▲TS IV 제품은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특장점으로 ‘TSIII vs TSIV 식립감 비교’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122 Taper Kit를 이용했다. ▲Sinus KIT 제품은 상악동 수술 시 Membrane 천공 없이 안전한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CAS Kit와 LAS Kit를 사용했다. ▲ESSET KIT는 좁은 골폭에서 뼈 이식 없이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부각했으며 ▲Short implan
올소마트가 올해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부스(C-51~53)에서 최대의 행사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교정학회 특별 적립권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다. 또 오프라인(교정학회 현장 10월 26일~27일) 결제 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교정학회 특별적립권은 계좌이체 뿐만 아니라 의약품 전용카드, 무이자 할부(2~6개월) 카드로도 구매 가능하다. 유저들의 호평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구강스캐너 ‘Aoralscan 3(유선/무선)’를 이번 교정학회에서도 10대 한정, 100만원 할인한다.(행사기간 인터넷 구매 시도 할인 혜택) 교정학회 특별 적립권은 1억원권 구매 시 Aoralscan3 유선 구강스캐너 단품을 견본품으로 제공하고,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5000만원권 구매 시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코디사, 7L)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스터사, 20L) 또는 유선 구강스캐너 full set(추가 4300만 포인트 적립) 또는 무선 구강스캐너 full set(추가 3900만 포인트 적립)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4
치과계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덴올라이브쇼가 또 한 번의 역대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골이식재 Bio-Oss와 Bio-Oss Collagen을 파격적인 조건에 선보여 치과의사들의 합리적 소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https://www.denall.com/main)에 따르면 양방향 소통 플랫폼 덴올라이브쇼에서 10월 10일 단 하루 동안 치과재생재료 분야 선두 기업 스위스 Geistlich사의 Bio-Oss와 Bio-Oss Collagen를 국내 최초 ‘3+1 구성’으로 판매한다. Bio-Oss는 치과용 골이식재의 명품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높은 다공성과 상호 연결된 기공구조, 기공 내부의 넓은 표면적 등 인체의 골과 유사한 특성으로 혈관 형성 및 신생골 부착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Bio-Oss Collagen의 경우 Bio-Oss 90%에 천연 콜라겐을 10% 합성해 만든 블록 타입의 골이식재다. 상호 연결된 이중 기공 구조로 이뤄져 신생 골 형성과 골 유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유일 'TYPEIII' 콜라겐이 함유돼 혈관 생성, 연조직 치유, 신생조직 형성력이 우수하다. 실제로 Ge
부산지역 대표 의료기기 전시회가 이달 중순 3일 간 열전에 돌입한다. ‘KIMES Busan 2023’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과 2A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280개사 650부스 규모로 최신 의료기기 및 의료정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사선 진단 장비 및 초음파 진단기 ▲의료정보시스템 ▲병원 설비 ▲레이저 수술기 ▲멸균·소독 기자재 ▲재활·물리치료기기 ▲피부·미용기기 ▲고령화 관련 의료기기 등 다양한 최첨단 의료기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융복합 의료기기의 등장과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인해 이슈가 되고 있는 ▲로봇 의료기기 ▲체성분 분석기 ▲미용·성형기기 ▲고령 친화 용품 ▲재활 및 건강관련기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전시회에서는 융·복합 의료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의료 AI 기술과 차세대 의료기기가 ‘의료 AI 특별관’에서 소개된다. 컨벤션홀에서는 ‘인공지능이 실현하는 건강검진 결과를 통한 뇌동맥류 진단 및 시술 연계 방안(탈로스)’, ‘인공지능으로 내시경 검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웨이센)’, ‘의료의 새로운
낙상 등 의료기관 내 환자 안전사고가 지난해 하루 평균 60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병)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을 기준으로 의료기관 내에서 하루 평균 환자안전사고가 60.4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2018년 9250건에서 2022년 1만4820건으로 5년 사이에 무려 60%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에만 1만934건의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했다. 2018년 이후 발생한 환자안전사고는 총 7만4022건에 이른다. 이 중 환자가 사망한 사고는 673건이었는데, 2018년 95건에서 2022년 141건으로 5년 사이 48.4%의 증가율을 보였다. 전체 환자안전사고 중 위해 정도가 사망·중증·중등증에 해당하는 사고는 10%에 해당했다. 77%는 경증이거나 위해가 없는 사고였다. 환자안전사고 현황을 사고종류별로 살펴보면 전체 7만4022건 중 낙상사고가 3만1755건으로 42.9%를 차지했다. 2023년 상반기 동안 발생한 낙상사고는 3391건이었는데, 매일 18.7건 낙상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낙상사고에 이어 두 번째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GAMEX 2023’에서 또 다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오스템은 지난 9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3’에서 신규 프로모션과 신제품 론칭, 미니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참여 기업 중 가장 많은 84부스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부스 대다수를 체험존으로 구성, 몰입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실제로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임플란트 핸즈온 부스를 대폭 확대하는 등 참가자 참여에 중점을 뒀다. 지난해 4부스만 운영되던 임플란트 핸즈온을 12부스 이상 마련해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임플란트 핸즈온존에서는 ▲신제품 ▲Best Seller KIT ▲DSR ▲디지털가이드 KIT 등 16개 테이블로 세분해 전문성도 높였다. 치과의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진행한 글로벌 우수 브랜드 현장 판매존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스템에서 취급하는 글로벌 브랜드와 관련한 대다수 제품을 현장에 배치하고 상담부터 판매까지 진행해 많은 참가자들이 모였다. 해당 부스에서는 글로벌 우수 브랜드 제품도 현장 특판으로 진행했다. K5유니트체어 10년 보증 프로모션도 GAM
‘2023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3)가 양일 간 7300여 명의 참여를 통해 ‘역대급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Keep going, Better GAMEX’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9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GAMEX 2023’은 지난해를 넘어선 사전 등록 인원, 부스 규모 등 외형 뿐 아니라 학술 프로그램과 회원 혜택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선 학술 강연의 경우 ‘Easy Clinical Practice’를 테마로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진료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임상 술식과 치료 노하우를 다룬 총 53개 강의가 임상가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 ‘킬러 콘텐츠’로 각광 받아 온 핸즈온 코스의 경우 ▲교합조정술 ▲2급 구치부 직접레진수복 ▲구강스캐너 사용 등을 주제로 관심을 이어갔으며, 경영, 골프, 인문학, 보험 청구 등의 강연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학술 강연 뿐 아니라 저수가 광고 등 치과계의 핵심 이슈를 짚은 정책 포럼 세션도 마련했다. 최근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불법·과장 의료광고와 관련된 포럼이 토요일 오전 개최됐
경기지부와 대구지부가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지부는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GAMEX 2023 기간 중인 지난 9월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코엑스 301호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지부에서 전성원 경기지부장, 김영훈 부회장, 위현철 부회장(GAMEX 2023 조직위원장), 박인오 총무이사, 김영관 재무이사, 대구지부에서는 박세호 대구지부장을 비롯해 이지호 부회장(YESDEX 2023 조직위원장), 이재욱 치무이사(총무이사 겸임), 손혜성 재무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양 지부의 협약서 체결은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해 학술교류 및 인적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양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정기적인 학술교류 및 상호 방문 등을 통해 치과계 발전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우의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성원 경기지부장은 “지부가 서로 떨어져 있고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상황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교류하다보면 저런 사업을 우리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며 “대구지부에서 먼저 제안해 주시고 진행하게 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전주에서 투명교정 세미나를 연다. 회사 측은 ‘매직얼라인 원데이 세미나’를 전주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오는 10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교정치료 소개'를 교육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매직얼라인 특장점부터 투명교정치료에 대한 일반적인 원리 등 기초부터 세부적인 임상 가이드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매직얼라인 투명교정에 대한 숙련도가 높은 지대경 원장(메이교정치과의원),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의원), 이 학 원장(동탄예치과의원)이 직접 연자로 참여해 투명교정치료에 대한 원리를 설명하고 교정 진단 맛보기 및 치료 시 고려사항, 실습 등 맞춤형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실습 위주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1인당 1Trios와 1엔진, 1KIT, 1모델을 제공하며 실물 매직얼라인을 통해 실습할 수 있어 교육 이수 후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세미나 수강 후 Lite Case에 한해 장치 쿠폰(1Case)을 제공하는 수강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별도의 수강신청 페이지(https://forms.gle/Y14Wi
오리온바이오로직스와 하이센스바이오가 치과 질환 치료제의 한국 기술이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김형석 오리온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와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린이와 충치 치료제 및 일반 제품 개발 기술의 한국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로써 오리온바이오로직스는 하이센스바이오의 치과질환 치료 기술 특허에 대한 실시권을 기존 계약된 중국, 동남아시아 및 러시아 지역에 추가해 한국까지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기술이전 계약의 대상이 되는 원천기술은 하이센스바이오가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상아모세포 활성화를 통한 상아질 재생 기술이다. 이 기술은 하이센스바이오가 개발해 WHO에 등재한 ‘코핀7(CPNE7) 단백질 유래 펩타이드’인 ‘셀코핀타이드(Selcopintide)’를 활용해 치아 상아모세포를 재활성화시켜 노출된 상아세관을 봉쇄하고, 손상된 상아질을 재생시키는 기전으로 시린이 증상의 치료와 충치의 진행을 정지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기술을 활용한 시린이 치료제 'KH-001'은 현재 국내 1상과 2a상 임상시험을 완료해 안전성,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치료제의 시린이 경감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단합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치산협이 주최한 ‘전국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9월 15일 충북 괴산 보광산관광농원에서 열렸다. 지난 2018년 이후 약 5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국 5개 지회에서 100여 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체육대회는 지회 대항전으로 진행돼 족구, 배구, 단체 줄넘기 경기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부산지회가 배구 1등, 단체 줄넘기 1등, 족구 2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종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안제모 치산협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로 치산협의 전국적인 합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홍보, 대관업무 강화, 교육사업 등의 활동을 회원과 함께 공유하며 이러한 협회 활동과 회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앞으로 치과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안 회장은 “올해 연말 개최하는 ‘KDX 2023’을 치과의료기기산업 종사자들의 즐거운 잔치로 만들어 전국의 회원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