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석 원장(홀리스티치과의원)이 ‘Pathobiomecahnic of TMD/TMJ Posture’를 주제로 지난해 11월부터 약 8회에 걸쳐 진행한 턱관절 관련 연수회가 지난 2월 28일 마지막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마포구 가든호텔 아젤리아홀에서 토론을 겸한 만찬과 함께 진행됐다. 금 원장은 지난 30여 년간 실제 임상에서 쌓아온 턱관절(TMD) 치료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Pathobiomechanics of TMD/TMJ and Posture’를 주제로 한 공개강좌를 통해 과학적인 접근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어 김은하 원장(예스통증의학과), 김성환 원장(시리악스 정형의학연구회) 등 통증, 자세, 교합 분야의 전문가를 연자로 초빙해 TMD 메커니즘 및 치료사례, 통증의 개념, Taping, 발, Myofacia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는 본 연수회를 진행해 왔다.금구석 원장은 “턱관절에 대한 열기가 요즘 들어 대단한 것 같다. 모든 질환을 턱관절 치료 하나로 지나치게 접근하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 같다”며 보다 조심스런 접근을 당부했다. 한편 금 원장은 올해도 TMJ/TMD 세미나를 연속적으로 이어나갈
김도영 원장 등 4명 스타연자 노하우 ‘모든 것’‘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 2015년도 첫 번째 코스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와 서울A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수회에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원), 김현종 원장(가야치과의원),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병원) 등 스타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펼쳐낼 예정이다.이미 지난 5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는 치주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강연과 임상에 도움이 되는 실습 과정을 통해 국내 최고의 치주 연수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진료 시 흔히 접하게 되는 치주질환에 대한 꼼꼼한 강의는 물론 연자들의 개별 지도하에 이뤄지는 1:1 실전 실습 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마네킨, pig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진행된다. 등록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
턱관절 질환을 동반한 교정환자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법을 제시하는 강연이 마련됐다. 로스교정연구회(회장 최병택)가 오는 29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A세미나실에서 특별강의를 진행한다.이날 강연에는 로스교정연구회 회장인 최병택 원장(로스윌 최병택치과의원), 로스교정연구소 Director인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의원)과 Co-director인 최은아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의원), Instructor인 김석필 원장(선이고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특강을 진행한다특강연제 박스 참고.최병택 회장은 “교정치료를 위해 내원한 부정교합 환자 중 상당수는 턱관절 잡음, 통증, 저작근의 긴장, 이갈이, 치아의 교모 등을 동반한 턱관절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면서 “부정교합으로 인해 centric stop이 충분하지 않고, 전치유도가 되지 않는다면 저작시 턱관절에 유해한 힘과 자극이 전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예진 시 특별한 문제가 없던 환자가 턱관절의 불편함을 호소하는데 마땅한 원인을 찾을 수 없어 진료실에서 난처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턱관절 질환을 동반한 교정환자 치료시 고려사항을 다루고 체계적인 프로토콜을 짚어 줄 계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통해 근관 치료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된 연수회가 마련됐다. ‘김샘의 엔도이야기’라는 타이틀로 DV Webzine의 가장 핫한 인기 임상 웹진을 연재하고 있는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의원)이 임정선 원장(연세림치과의원)과 함께 오는 3월 18일과 25일, 4월 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김샘의 엔도이야기_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연수회를 신흥연수센터에서 연다.김 원장은 연수회 기간 실질적인 핸즈온을 통해 근관치료의 기본기와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유용한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보다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함으로써 연수생들이 좀 더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3월 18일 1회차 강의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 경향에 대해 살펴본 후 K3XF와 TF를 이용한 근관 성형 실습이 진행된다.3월 25일 2회차 강의에서는 근관 형태와 상황에 따른 근관치료 프로토콜 수립, Continuous wave technique을 이용한 근관 충전법과 MTA 근관 충전에 대해 다뤄진다. 이후 Continuous wave technique
엔도, 프렙, 접착, 총의치 관련 권위 있는 연자들로부터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형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가3월 22일 ‘임상의가 꼭 알아야할 임상 ABC세미나’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연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현철 교수(부산대 치전원)가 ‘개원의가 꼭 알아야할 Endo’, 백장현 교수(경희대 치전원)가 ‘개원의가 꼭 알아야할 Prep’, 최상윤 원장(최상윤 치과의원)이 ‘개원의가 꼭 알아야할 접착’, 이수빈 원장(아라치과의원)이 ‘개원의가 꼭 알아야할 총의치 Impression’에 대해 강연한다. 학회 관계자는 “실전 임상을 위한 기초과정이 총망라되는 만큼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개원의나 치료 술식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00명에 한하며 문의는 강익경 차장 010-3063-3835번으로 하면 된다.
국내 연자 4인 개원가 바로 적용 케이스 공개자가결찰 브라켓(Self-ligation)인 Damon system의 국내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Korean style protocol을 정립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Damon User Group(회장 박창석)이 제8회 2015 Damon Symposium을 오는 3월 22일(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 룸에서 연다. 지난 2007년부터 매해 진행돼 온 Damon Symposium은 외국의 저명 연자를 초청해 Damon system의 protocol을 선보이면서 교정의에게 꼭 필요한 Damon만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컨셉을 달리해 국내 연자 4인을 초청해 개원의가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특화된 Korean style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Damon User Group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진료하는 Damon 유저들의 수요를 고려해 진행되는 만큼 철저하게 국내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Korean style protocol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orean Style protocol 정립 초점
지난 30여 년간 실제 임상에서 쌓아온 턱관절(TMD) 치료 관련 경험을 토대로 최근 강연을 이어가고 있는 금구석 원장(홀리스틱치과의원)이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관련 분야 전문가인 Dr. Brendan C. Stack, D.D.S.을 초청해 사경증(torticollis), 파키슨병(Parkinson), 틱장애(Tourette’s) 환자를 대상으로 핸즈온 코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 원장은 “이번 핸즈온은 주로 스플린트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부작용은 없다”면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 원장은 특히 “주위에 이와 같은 관련 질환, 특히 사경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치과로 의뢰 부탁한다”면서 “3월 말까지는 술전 검사(MRI, 환자병력등)를 마쳐야 하므로 빠른 연락을 기다린다”고 설명했다. 연락처 : 홀리스틱치과의원 02)713-2830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의미를 뒤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샤인덴탈(대표이사 고인영)은 지난 13일 샤인덴탈 학술대회를 이끈 8명의 학술위원들과 각 세션의 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 감사의 밤’ 행사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었다.지난 8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9회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전 세션 조기마감을 달성, 총 1300여명의 치과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6개월 전부터 여러 차례의 회의와 토론을 거쳐 학술대회를 준비한 학술위원 및 연자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다.특히 이번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성무경 학술위원장(목동부부치과)의 지휘 하에 ‘책에 없는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학술위원회의 취지와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또한 학술위원회의 이같은 취지에 발맞춰 질 좋은 강의를 준비하고 임상의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알차게 전달해 준 연자들의 노력 또한 샤인덴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이날 학술대회의 성과를 되짚어 본 후 성무경 위원장은 “모든 학술위원 및 연자들이 자발적으로 대한민국 치과계의
치료계획·가상치료·치료평가 등 교육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의원)이 새로운 3차원 영상 처리 소프트웨어 ‘엔젤 3D’를 개발,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4회(3월 8일, 22일, 4월 12일, 26일)에 걸쳐 ‘엔젤 3D’ 출시기념 3D 워크숍을 연다. 조 원장은 지난 2004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퍼시픽대학 교정과 교수로 재직하면 3D 교정 분야를 연구해 왔다.이번 워크숍에는 조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총 4회, 2개월에 걸쳐 엔젤 3D를 기반으로 진단, 치료계획, 가상치료, 치료평가 등 모든 진료시스템을 3D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강연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앵글치과교정연구소에서 이뤄진다. 철저히 실습위주의 강의로 진행되는 만큼 연수회 참가자들은 노트북을 별도 준비해야 한다. 워크숍 기간에는 무료로 사용할 있는 3D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 정확한 분석·사용 편리성 등 우수 조 원장은 “지난 10년 동안의 3차원 영상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들의 장점만을 묶고 단점을 보안해 정확한 분석, 편리한 사용, 정교한 치료평가가 가능한 3D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이를 치
내용 탄탄 입소문타고 전 세션 조기마감 ‘성공’제9회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가 치과의사 800명, 진료스탭 500명 등 총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월 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학술대회의 성공여부를 참가인원이라는 단순 잣대로 평가하기는 무수리가 있지만 이번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전 세션이 모두 조기마감 됐을 정도로 출발부터 호응도가 높았다. 이는 지난 8회에 걸친 학술대회 참가 경험 및 입소문을 통해 ‘학술대회의 내용이 탄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학습효과가 가져온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샤인덴탈 학술대회 하면 ‘철저하게 개원가의 눈높이 맞춘 주제와 강연’이라는 인식이 개원가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 학술위원회 활약 돋보여이 같은 인식이 가능했던 건 개원의 위주로 구성된 학술위원회의 활약이 무엇보다 크다. 올해도 성무경 위원장(목동 부부치과)을 중심으로 전공, 연령 등을 고루 안배한 8명의 위원들이 6개월간의 릴레이 회의를 통해 강연 토픽을 엄선하고 심혈을 기울여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Clinical Dentistry Up-date 2015’라는 슬로건 하에 책에 나오지는 않지만 실제 임상 과정
3월 4일부터 11회 진행…임상 팁 강연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실제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실전 핵심 포인트를 11회차 교육으로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강연이 열린다.㈜신흥은 2014년도 수요특강에 이어 2015년도에도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성무경 원장 초청 수요특강에 대한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보다 체계적이고 상세한 임상보철의 완벽 마스터를 위해 특별히 기획돼 오는 3월 4일부터 격주 수요일마다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성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어렵고 난이도 높은 성공 케이스를 이론적으로 나열하기 보다는 철저하게 실제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임상팁을 중심으로 보철 진료에 대한 실제적이고 유용한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할 계획이다.또 실패했던 케이스를 솔직하게 털어놓음으로써 임상의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의문점들을 보다 즉각적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성무경 원장은 “임상경험이 짧았던 시기에 환자를 치료하면서 수복물 유지에 대한 많은 어려움과 의문점이 있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고정성 보철의 시작에서 끝까지 전 과정을 알아보고, 임상과정에서 궁금한
지역의 소형 치과 개원의로 시작해 환자와 스텝들의 신뢰를 받는 성공 치과로 병원을 성장시킨 개원의로부터 진료와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애드컨설팅이 오는 2월 28일 대구 오스템 세미나실에서 박우현 원장(대구 스마트치과의원)을 초청한 가운데‘젊은 원장의 진료속 경영이야기’를 주제로 치과 경영세미나를 연다. 박 원장은 대구지역의 소형 치과 개원의로 시작해 현재 환자와 스텝들의 신뢰를 받는 성공 치과로 성장시키면서 관심 받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또 진료실 안과 밖에서 진료와 경영의 핵심 주체인 개원의의 역할과 중요성에 초점을 맞춘 박 원장의 강연과 함께 스마트애드컨설팅의 김지련 컨설턴트가 치과의 구성원인 원장과 직원 그리고 환자의 소통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문의 : 스마트애드컨설팅 (053-341-9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