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쌍방향 소통 플랫폼 라이브쇼가 임플란트 수납장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A-Oss’ 스페셜 패키지에 이은 치과 제·상품 2탄으로 기획, 합리적인 가격과 단독 특가 이벤트 등 치과의사의 합리적 소비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는 8월 8일 덴올 라이브쇼를 통해 방송하는 제품은 오스템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임플란트 전용 수납장’이다. 해당 제품은 상부에 별도 판매하는 수납 박스를 총 8개 내장할 수 있어 오스템 임플란트 제품 기준 최대 672개의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하부에도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임플란트나 재료, 소장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 가능하다. 오스템 임플란트 수납장은 상품 배치만으로도 치과 분위기 전체를 고급스럽게 변화를 줄 수 있어 인테리어 면에서도 실용적이다. 실제로 알루미늄 프레임과 대형 블랙 글라스 도어를 적용하고 ‘내추럴 블랙’과 ‘라이트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PET/LPM 필름으로 코팅 처리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덴올 라이브쇼는 치과 제·상품 판매 2탄을 맞아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치과 가구로 분류되는 임플란트 수납장의 안전한 배송을 위해 택배 배송이 아닌 전문 기사 방문을 통한 무료 배송, 무료 설치를 기본으로 한다. 해피콜 후 지정일 배송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상품도 설치할 수 있다. 또 오스템의 우수한 사후 관리 시스템과 연계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설치 전 100% 취소도 정책도 실시해 치과의사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결제 방법 역시 카드 결제나 무통장 입금은 물론 오스템의 ‘재료 패키지 결제’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모든 구매자에게는 특별 사은품으로 ‘뷰센X무직타이거’ 콜라보 2대2 덴탈 세트도 증정한다. 다양한 혜택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덴올 라이브쇼는 8월 8일 오전 9시~10시, 오후 1시~2시 덴올TV(www.denall.com/main)를 통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쇼를 놓쳤다면 덴올 포털 접속 후 VOD 서비스를 이용하면 같은 조건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오스템 임플란트 수납장’ 49만9000원, ‘수납 박스 8개’는 별도 11만원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제·상품 첫 방송이었던 지난 ‘A-Oss 스페셜 패키지’의 주문이 폭주하는 등 치과계 새로운 유통 채널로 라이브쇼가 본격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며 “이번에 준비한 오스템 임플란트 수납장 역시 치과 임상의에게 필요한 제품이 무엇일지 고민해 선택한 제품인 만큼 8월 8일 덴올 라이브쇼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허영구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회장은 지난 7월 24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과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시작됐다. 참여 방법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참여자의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허 회장은 박태근 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남윤 원장(김남윤 치과의원)과 김종엽 원장(보스턴스마트 치과의원)을 지목했다. 허영구 회장은 “마약이라는 미로에 갇혀 나와 가족의 행복을 잃지 않도록, 마약 근절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온 국민이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마약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 덴탈 솔루션 기업 아름덴티스트리가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KDTEX 2023)에서 현장 계약만 10억 원 이상을 기록, 2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고객 참여형 이벤트,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밀링장비 현장계약 시 LCD 프린터 및 경화기 무상 제공, 지르코니아 블록(Arena star) 1+1 및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보여준 결과, 전시회 매출 규모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메탈 3D 프린터는 부스 내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대 200개까지 출력 가능한 크라운, 다양한 스틸 계열 소재를 사용할 수 있고 플레이트의 사이즈가 180Ø인 만큼 모든 보철물 출력이 가능하다. 개발을 이끈 한 관계자는 “아름의 메탈 3D 프린터 장점은 플레이트 사이즈나 그리고 크라운 출력 수량이 다가 아니다”며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 중인 ‘메탈 3D 프린터 x ApexMill x 밀링장비 연계 시스템’은 국내ㆍ외 프린터 시장에서 파란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는 “작년부터 공격적으로 진행했던 마케팅 효과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는 전시회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하여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관심을 부탁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과 구강관리용품을 기탁했다. 회사 측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1억 원과 8000만 원 상당의 양치키트 1만 세트를 기탁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자회사인 오스템파마의 생산 공장이 위치한 충청북도 오송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물난리로 인한 피해가 극심해 긴급하게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며 “이재민들의 고통이 큰 만큼 전국재해구호협외와의 협의를 서둘러 양치키트도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템이 지원하는 양치키트는 ‘뷰센 미니치약’과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 그리고 보호용 케이스로 이뤄진 세트상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는 수해 이재민들의 구강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될 것 전망이다. 오스템은 지난해 3월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도 해당 양치키트 1만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엄태관 오스템 대표이사는 “잇따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의 뜻을 모아 성금과 기부물품을 준비했다”며 “더 이상의 희생 없이 무사히 피해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치과대학 및 치과 관련 전공학생 장학금 지원, 치과계 봉사활동 후원, 여자야구와 장애인컬링을 비롯한 비인기 종목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창상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이 임상의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Dry socker과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는 에탄올(알코올) 무첨가 제품으로 치과 진료 시 부작용 가능성을 크게 낮춘 점이 호평의 배경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창상소독제는 에탄올 첨가 유무에 따라 부작용 가능성에 차이가 있다. 에탄올의 작용기전은 세균의 지질 막을 녹이고 내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구조의 살균 작용으로 정상 세포의 손상도 역시 높아지는 부담이 있다. 2007년 ‘Singapore Dental journal’에 실린 ‘발치 후 클로르헥시딘 알코올 함유 유무에 따른 통증, 차이’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에탄올)이 함유된 클로르헥시딘은 통증과 염증 발현의 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또 2010년 ‘Dental research journal’에서도 알코올의 창상노출은 감염 발생률 증가 및 상처 치유의 지연을 발생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은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아 구강 점막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우수한 살균력을 지녀 효과적인 제품으로 꼽힌다. 해당 제품은 외부기관에 살균능 평가를 의뢰한 결과 구강질환의 주요 균주인 P.gingivalis, S.mutans, S.aureus, E.coil에 대해 99.9% 살균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초로 치아 변색 방지 기술인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도 적용해 기존 제품과 비교해 치아 변색 부작용을 30% 이상 개선하기도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에탄올은 정상세포 손상도가 높은 소독약으로 주사를 맞은 부위나 손, 기구 소독 시 적합한 성분으로 창상소독제로 사용하면 부작용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은 에탄올 무첨가 제품으로 우수한 살균력은 물론 치아 변색 및 자극 등도 효과적으로 개선, 기존 제품보다 경쟁력을 갖춰 치과 임상의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치과 재료의 정확한 평가와 이에 대한 임상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새로운 치과계 온라인 플랫폼이 가까운 시일 안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접착치의학회(이하 KAAD)와 덴탈나우는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상 정보 공유와 치과 재료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국내·외 치과 재료를 평가하고 공유하는 산·학 공동의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KAAD가 국내·외 치과 재료를 평가하면, 이에 따른 결과를 덴탈나우가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을 취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를 위해 양측은 ▲국내·외 치과 재료에 대한 사용성과 우수성 평가 ▲평가 결과 공유 체계 구축 ▲우수 치과 콘텐츠 공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이를 실현하고자 실무TF를 구성하고 치과 재료 평가 업무 수행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겠단 계획을 전했다. 더불어 학회 회원의 우수 콘텐츠 공유 시스템 확대에 나서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특히 이번 플랫폼은 산·학 공동 작업으로 구축되는 만큼, 기존 온라인 플랫폼 이상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획득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KAAD는 소수가 아닌 다수의 참여 아래 이뤄지는 다중 평가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기존 평가 이상의 정량적이고 신뢰도 높은 평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이 같은 전략은 산·학 양측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AD는 이번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보다 많은 학회 회원에게 양질의 치과 재료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덴탈나우는 해당 플랫폼이 산업계의 공식적인 제품 조사 창구로 기능해, 치과 재료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란 비전을 제시했다. 또 국내와 해외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측은 올해 하반기 내 1~2개의 치과 재료 샘플링을 마칠 예정이다. 이후 충분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면, 본격적으로 치과계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박정원 KAAD 회장은 “치과 재료의 경우, 정확한 평가에 대한 요구가 회원과 기업 양측에 존재해 왔다”며 “이번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국내 치과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전하고 제품 개발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한 덴탈나우 대표는 “덴탈나우의 지향점은 재료 평가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며 전문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향후 덴탈어드바이저와 같은 평가 기관 못지 않게 우수한 객관성을 담보하는 세계적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쌍방향 소통 플랫폼 라이브쇼가 치과 제·상품 판매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다. 진료 시 사용하는 제·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새로운 유통 채널로 확장해 치과의사 편의성 증대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치과 제·상품으로 덴올 라이브쇼에 첫 등판하는 제품은 오스템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이종골 이식재 ‘A-Oss’스페셜 패키지다. 글로벌 60만개 판매 돌파와 24개국 수출을 기념해 덴올 라이브쇼를 통해 특별 혜택으로 최초 공개 예정이다. A-Oss는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구조로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제품으로,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골이식재 시장에 혁신으로 불린 제품이다. 실제로 A-Oss는 호주산 소뼈 사용으로 신생골 형성 촉진, 체적 유지가 우수한 이종골 이식재로 수술의 성공률과 편의성 모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으로 혈액적심성이 뛰어나 신생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자 크기 또한 균일해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가 흡수되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품질 역시 뛰어나다. 청정 호주산 우골 중 해면골만 채취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전하고 구강 내 거부 반응도 최소화해 술자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다.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도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 모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A-Oss 스페셜 패키지 판매를 기념해 전문 쇼호스트 허제와 함께 정창운 오스템 과장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풀어낸다. 제품의 특장·점은 물론 치과 원장들의 실사용 반응과 후기, 에피소드 등 쌍방향 소통 채널만의 특징을 살려 A-Oss와 관련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덴올 라이브쇼 치과 제·상품 첫 론칭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7월 25일 오직 단 하루만 ▲A-Oss 3개, A-Oss 펜 2개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A-Oss 콜라겐 제품 1개를 무료 증정한다. 1개의 패키지 구매만으로도 A-Oss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어 GBR 시술 시 어떠한 상황에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시청자 대상 채팅 이벤트도 열렸다. 7월 25일 9시와 13시 ‘A-Oss 스페셜 패키지’ 라이브쇼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유저 중 총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했다. 덴올 라이브쇼 A-Oss 스페셜 패키지 방송은 7월 25일 오전 9~10시, 오후 13시~14시 덴올TV(www.denall.com/main)를 통해 두 차례 진행됐다. 라이브쇼를 놓친 경우 덴올 포털을 통해 7월 25일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만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같은 조건으로 A-Oss 스페셜 패키지 구입이 가능하다. 덴올 라이브쇼는 오직 단 하루만 판매하는 A-Oss 스페셜 패키지 방송을 시작으로 매달 치과 의사가 직접 진료 시 사용하는 제·상품을 1회 이상 편성해 치과계 새로운 유통 채널의 역할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0A-Oss 라인업은 오스템이 R&D 역량을 집중 개발, 제조해 뼈 생성과 최적 유지를 장점으로 글로벌 60만개 판매 돌파와 24개국 수출이라는 기염을 달성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라며 “한 번도 안 써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치과의사는 없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우수한 ‘A-Oss 스페셜 패키지’를 7월 25일 덴올 라이브쇼에서 단 하루 동안만 특별 혜택과 함께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제품이 중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디오는 지난 18일, 중국 광저우 JW MARRIOTT HOTEL TIANHE에서 ‘2023년 DIO Digital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광저우 심포지엄에는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보고, 체험하기 위해 100여 명 이상의 임상의들이 참가했으며 수준급의 강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먼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와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었다. 정 원장은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방법과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해결법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중국 현지의 시 빈 교수(무한대학구강의원)가 ‘DIOnavi. Full Arch의 A to Z’를 주제로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임상 지견을 펼쳤다. 또 왕리핑 교수(광저우의과대학부속구강학원)는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의 합병증 예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고, 마지막으로 이근우 원장(천진 씨씨치과)이 ‘DIO Sinus Master kit’를 활용한 Lateral 가이드 수술’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아울러 디오는 지난 5월, 중국 성도에서도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으며,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비롯해 새로운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중국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김태영 디오 중국법인장 부사장은 “성도에 이어 광저우 심포지엄을 통해 중국에서 디오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학술대회 개최로 잠재력이 높은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선보인 ‘오스타민D(Osstamin D)’가 임플란트 수술 환자들을 위한 영양보충제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 한 알 복용으로 간편하게 비타민D3를 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타민D3는 골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흔히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권장되는데 임플란트 수술의 성패를 좌우하는 잇몸 속 치조골의 건강 역시 골의 범주에서 비타민 D3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해외 각종 연구와 논문 자료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3 농도는 임플란트 수술 결과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 골을 생성하고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치주염 개선과 예방에도 기여하기 때문이다. 미국 임상내분비대사학회는 학회지를 통해 혈중 비타민D3 농도를 권장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성인 기준 매일 2000IU 수준의 비타민D3 복용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스타민D에는 이 같은 기능의 비타민D3가 최적 함량인 2000IU가 함유돼 하루 한 알씩만 섭취해도 골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골을 형성하고 유해산소로부터 골을 보호해 주는 망간,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등의 유효 성분이 함께 배합돼 있다.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데도 정제 사이즈가 작아 목 넘김에 부담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타민D에는 글로벌 1위 비타민 원료사인 DSM으로부터 공급받은 고품질 비타민D3가 2000IU 함유돼 꾸준히 복용하면 치조골 골을 포함한 골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임플란트 수술 전후의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영양보충제로 치과의 전문성을 돋보이게 하는 판촉물로도 인기가 치솟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구강건강연구소를 중심으로 R&D 투자를 확대해 구강 건강 관련 건강 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구강 건강 토탈 솔루션 라인업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해 개발, 생산한 고품질 지르코니아 ‘Estar-Z Multi’(Layer)가 공식 출시 후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Estar-Z Multi는 전치부 적응증의 필요성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파절 없이 오래 쓰는 보철물’ 구현을 목표로 올해 2월 공식 출시됐다. 컬러링 작업 효율성과 고투명·고강도 조건을 갖춰 임상의 및 피시술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자체 개발한 4단 레이어 적층 방식으로 구성돼 절단부와 고강도 치경부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넓다. 실제로 단일 Shade 제품의 경우 별도의 컬러링 작업이 필요한 반면 Estar-Z Multi는 Incisal(1단), Body(2단), Cervidcal(1단) 등 총 4단 레이어로 컬러링 과정을 최소화해 심미적인 부분에서 장점이 크다. 피시술자 입장에선 자연치와 같은 자연스러운 색상 변화로 이질감이 적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컬러링 과정 단축은 보철 제작 효율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 효과로 이어져 치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데도 기여한다. 타 분말 대비 높은 밀도로 고품질 지르코니아에서 사용하는 Tosoh 분말만 100% 사용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여기에 자체 기술력으로 마진 적합을 최적화하는 최소 수축 오차율을 구현한 특수 제조 공정을 더해 안정성과 적합이 우수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R&D 역량을 집중한 제품답게 Estar-Z Multi의 단면을 보면 상단 투명도가 적절하고 아래로 갈수록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형성해 이질감이 없다”라며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고품질 지르코니아로 주목 받으면서 치과 선호도가 높아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균일하고 치밀한 고밀도 지르코니아로 구치부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에 모두 적용 가능한 ‘Estar-Z Multi’를 비롯해 ▲Estar-Z ST ▲Estar-Z HT ▲Estar-Z T 등 다양한 임상 환경과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르코니아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