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라이브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반값 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 오는 23일 진행될 이번 특가전에서는 핸드피스의 명가 NSK사에서 제조한 OSSTEM 핸드피스를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고객들의 부담은 낮추고 선택의 폭은 넓히기 위해 총 두 가지 제품에 대한 반값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2023년 NSK BUSINESS REPORT 결과에서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치과의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H311L’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개당 소비자가 102만원 하이스피드 핸드피스(H311L) 3개와 30만5000원인 카트리지 1개 교환권, 팩당 소비자가 1만원5000원인 카바이드 버 5pack(25개)를 묶음 구성으로 총 55% 할인된 156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모터 26W를 탑재했으며 이전 모델 H310L 대비 2배 넓어진 카트리지 날개면적을 갖추고 있어 치아 삭제 시 치과의사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세라믹 볼베어링으로 무게는 줄이면서도 내구성은 높였고 클린헤드 시스템을 적용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 반값 특가 구성품으로는 다양한
의료 전문 컨설팅 그룹 ㈜이어혜다가 ‘DENTEX 2025’에 참가해 치과 개원의들을 위한 맞춤형 강의와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과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한 (주)이어혜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 패키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경영과 임상은 다르다’라는 주제로 구성된 강의는 병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적 영역을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제공하며, 개원의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아울러 (주)이어혜다는 이번 DENTEX 2025에서 치과의사 맞춤 서비스인 ‘덴탈피디아 포 덴티스트’(덴포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미 운영 중인 치과 정보 유튜브 채널 ‘덴탈피디아’(http://www.youtube.com/@Dentalpedia.official)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 치과의사들에게 학술행사, 임상 정보, 건강, 취미 등 다양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현·이현승 대표는 “격변하는 치과 환경 속에서 실제로 치과의사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과계 정보
아름덴티스트리가 올해 새로 출시한 SD(Simple & Digital) 임플란트가 개원가와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SD 임플란트는 간소화된 술식, 디지털에 최적화된 임플란트라는 설명이다. Bone Level과 Tissue Level 두 가지 형태의 픽스처는 하나의 키트로 식립이 가능하며 보철은 호환되도록 개발됐다. BoneLevel 은 11° taper connection 구조로 내부 공간의 최소화해 픽스처 강도를 강화했으며, 특히 직경 ø4.0의 픽스처의 파절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노력했다고 전했다. Straight 한 body 형태는 디지털 가이드 수술에 유리한 형태로 깊이 조절이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안정적인 식립 토크를 구현, 식립 편의성을 높였다. 또 short, narrow 사양을 구비해 GBR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Flat-top contact의 healing, impression component는 사용자의 편의성, 보철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Digital 보철의 제작에 필요한 CAD S/W별 library까지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Tissue level은 Multi 어버트먼트가 결합된 형
리뉴메디칼이 치과 진료 현장에서 환자 상담 효율성과 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인 ‘덴탈코디AI’를 출시했다. 덴탈코디AI는 맞춤형 진료 영상과 간편한 드로잉 기능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 간의 소통을 한층 원활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상담 동의율을 크게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덴탈코디AI의 핵심 경쟁력은 카테고리별 Full 3D 영상 제공에 있다. 환자의 증상과 치료 계획에 따라 3D 애니메이션을 생동감 있게 구현, 전문 용어에 익숙지 않은 환자도 치료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치료 설명 역시 단순하고 명확하게 전달 가능해 환자 이해도를 비약적으로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덴탈코디AI는 의료진이 상담 중 직접 3D 영상 위에 드로잉할 수 있는 간편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사는 특정 치아나 잇몸 부위를 직접 표시하고 강조할 수 있어 환자 맞춤형 실시간 설명이 가능해지고 상담 시간 단축과 정보 전달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리뉴메디칼 측은 “덴탈코디AI를 통해 환자들은 치료 필요성과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치료 동의율도 상승한다”며 “더불어 의료진과 환자 간 소통이 원활해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로봇앤드디자인 사의 프리미엄 밀링머신 ‘Chairman 5X’와‘MAXX 5W’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치과 전용 체어사이드 밀링머신 ‘Chairman 5X’는 원데이 보철물 제작에 최적화된 장비로 듀얼 스핀들을 탑재해 글라스 세라믹 보철물을 평균 15분 만에 가공할 수 있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테핑 모터가 아닌 Closed-loop 방식의 서보(Servo) 제어 기술이 적용돼 정밀한 가공을 통해 보철물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라미네이트 비니어(Laminate Veneer)와 같은 얇은 보철물도 변형 없이 정교하게 제작할 수 있다. 추가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전용 커버를 제공해 보철 가공 시 발생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환자가 진료 대기실에서 보철물을 제작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해 마케팅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MAXX 5W’는 습식과 건식 작업을 모두 지원하는 동시 5축 프리미엄 밀링머신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독일산 고사양 스핀들(최대 1.3kW 출력과 8만rpm)을 탑재해 정밀한 가공성을 보여주며 일반적인 밀링머신에서는 볼 수 없는 석정반을 내
임플란트 전문 기업 바이오템이 지난해 700만 불 수출탑에 이어, 올해에도 1000만 불 수출탑을 달성하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주요 기업 중 하나로 부상했다. 이번 성과는 회사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제품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이 맞물린 결과로, 바이오템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바이오템은 최근 수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품질 향상을 통해 해외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로 인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오템 측은 1000만 불 수출탑 달성은 기업의 비전과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며, 2025년에는 1500만 불 수출 달성을 목표로 삼고 해외 진출 전략을 더욱 강화, 다양한 파트너십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영호 바이오템 대표는 “1000만 불 수출탑 달성은 우리 임직원들의 노력과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임플란트 기술과 최고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아 글로벌 치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이 창립 70주년을 기념, 향후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13일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기자 간담회와 덴탈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드레아 클레멘티(Andrea Clementi) 스위스 비즈니스 허브 대표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 행사에 와주신 모든분들을 환영한다. 오늘 이 자리는 글로벌 리더들이 쌓아온 업적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라며 “대한민국은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다. 스트라우만 같은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토대를 만들어주고 있다. 대사관 측에서는 양국의 파트너십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축사 이후에는 정의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 엠도게인 관련 최신 연구 동향과 치주질환 예방,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 정 교수는 스트라우만의 치주 조직 재생 치료제 ‘엠도게인’은 치주 조직의 재생을 도와 자연치아를 보존하도록 유도해 준다고 설명했다. 또 임플란트는 정확한 진단과 신중한 치료계획이 필요하며 식립 후 장기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선택할 때 장기안정성이 입증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도움
허영구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회장이 지난 4~5일 양일간 칠레에서 개최된 ‘Third Latin American Symposium’에 참석, 강연을 펼쳐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칠레, 페루, 브라질 등 남미국가들에서 10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됐으며, 허영구 회장은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을 콘셉으로 강연을 펼치며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허영구 회장은 30여 년간 축적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지식과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현지 임상가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4일에는 ‘From Challenges to Innovations: Neobiotech's Revolutionary Journey In Implantology’라는 주제로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하고 AnyTime Loading의 등장 배경과 역사, 다양한 임상 사례와 네오 제품 사용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어 5일에는 ‘From Concept To Practice: Zero Failure With CMI Fixation &
투명교정장치 클라라 AI 공급기업 이노디테크가 국내 투명 교정 관련 기업으로는 최초로 오는 2025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이노디테크는 투명 교정장치 클라라 AI(clara AI)와 AI 기반 임상 협진 지원 솔루션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라 AI’는 교정 치료 간 AI 기술 지원을 통해 최적화된 진단과 안전하고 신뢰할만한 투명교정치료 계획을 제공한다. 특히 환자별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교정 정확도와 치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환자의 장치 착용 여부를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도 제공해 치료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이 밖에 이번 박람회에서는 투명교정장치 클라라 AI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한 치과 진단 및 치료 협진 지원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치의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CES 현장에서 솔루션의 주요 기능을 시연하며 의료 관계자 및 투자자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디지털 치과 시장에서 혁신적 투명 교정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노디테크는 이미 국내
가남오스콤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가남오스콤은 지난 7일 노원구 일대에서 가인나눔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계 3, 4동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 30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해당 봉사활동에는 가남오스콤 임직원 및 대리점(아이엠덴,올쏘플러스,예스덴탈) 임직원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12월마다 진행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근 자회사인 탑플란 합병안을 승인했다. 오스템은 지난 11월 29일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임플란트 개발·제조 자회사인 탑플란 합병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병기일은 2025년 1월 1일이다. 존속회사인 오스템이 소멸회사인 탑플란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고 합병 시 존속회사는 소멸회사의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므로 합병비율은 1:0으로 산정됐다. 탑플란은 고객 친화적이고 안정성 있는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대중화시킨다는 목표로 지난 2017년 1월 설립된 회사다. 임플란트 분야에 있어 축적된 R&D 역량과 기술 노하우를 지닌 오스템 연구소와 제휴협약을 맺고 우수한 기능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해왔다. 특히 2020년부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임플란트는 물론 골이식재를 비롯해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다양한 시술 기구들을 공급했고 구강관리 제품과 유니트체어 등 치과 의료장비들도 도입, 판매하며 시장을 넓혀왔다. 국내외 시장에서는 탑플란이 오스템이 추진하는 글로벌 1위 임플란트 기업 전략의 주요 기반으로 인정받아왔다. 자매 관계인 오스템, 하이오센과 함께 ‘고기능 임플란트’라는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