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도를 넘은 현직임원의 선거개입!! 선관위는 지켜만 보고 있을 것인가? - 김영삼 공보이사 경고 이후에도 현직임원들의 선거개입 끊이질 않아 - 최치원 총무이사에 이어 이석곤 법제이사 해당 동문들에게 특정후보 지지문자 불법송신 - 회무열람규정에 어긋난 중요자료 입수 경위 밝혀져야 - 현직임원이나 직원들의 선거개입에 대한 합리적인 의구심 증폭 내부의 분열로 스스로 침몰한 현직 집행부 임원들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정황들이 들어나 공명정대하게 치뤄져야 할 선거가 혼탁하게 더렵혀지고 있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이하 선관위)는 지난 6월22일 김영삼 치협 공보이사가 최근 ‘7·12 협회장 보궐선거 불출마 입장문’을 언론을 통해 공개한 것에 대해 치협 선거관리규정 제33조 제2항 및 제68조 제1항 2호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 ‘경고’ 조치를 내린바 있다. 이는 엄정한 중립성이 요구되는 치협 이사가 특정후보를 비난하며 선거에 부적절하게 개입한 행위로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 협회 등기이사로 등재된 최치원이사와 이석곤 법제이사는 자신들의 대학동문들에게 보내는 문자 메세지를 통해 3번 박태근후보를 비방하고 1번 후보를 지지하는 불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하 의료중재원)은 의료중재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분쟁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조정중재제도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오늘(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의료분쟁 및 조정에 대한 이해와 의료중재원의 핵심가치를 주제로 한다. 영상(UCC) 제작에 관심있는 개인 또는 팀(4인이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창작 스토리가 포함된 총 3분 내외(500MB이하)의 영상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응모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의료중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공모전 담당 사무국을 통해 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상금 200만원), 우수상 2편(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3편(상금 각 50만원)등 총 6작품을 선정하고, 최종 결과는 의료중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의료분쟁조정제도의 국민적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정석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상 제작에 능력 있는 인재들의 창의적이고 멋진 작품이 많이 출품돼
무면허임에도 불구하고, 보철물 부착 등 치과 의료행위를 한 60대 가요주점 업주에게 법원이 징역형과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방법원 제2형사단독(판사 김형호)은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2)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00만을 선고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가요주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018년 6월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B씨 자택에서 어금니 6개와 앞니 4개를 회전 기계로 갈은 뒤, 보철물을 부착하는 등 무면허인 상태에서 불법으로 치과 의료행위를 진행했다. 당시 A씨는 B씨로부터 치료비 명목으로 145만원도 받아 챙겼다. 그러나 B씨는 무면허 치과 치료로 인해 오히려 치아 건강이 더 나빠지는 피해를 봤다. 재판부는 “무자격 의료행위 범행은 국민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매우 크다"며 "이는 엄중히 처벌해 근절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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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영준 해결캠프 통치 전문의 시험장 격려방문” 1번 장영준 해결캠프는 4일 2021년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자격 1차 시험이 치러진 시험장을 격려 방문했다. 이날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3곳으로 나눠 전문의 1차 시험이 시행된 세종대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광남고등학교를 기호 1번 장영준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들이 오전 9시부터 분산 방문하여 응시자 전원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결시 42명을 제외한 최종 응시생은 3015명으로 작년보다 600여명이 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호 1번 장영준 후보는 “통합치과전문의를 따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회원들의 전원 합격을 기원한다” 면서 “협회장에 당선되면 내년 한번밖에 남지 않은 자격시험 응시기회를 1회 추가 부여하는 등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가운데 치러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1차 시험이 무사히 종료됐다.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분석이다. 2021년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자격시험(시험위원장 전양현) 1차 시험이 4일 세종대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광남고등학교에서 분산 시행됐다. 결시 42명을 제외한 최종 응시생은 3015명으로 작년보다 비교적 650명가량 적은 인원이 1차 시험에 도전했다. 이날 시험장에는 변효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과 김수연 사무관 등이 방문해 시험장 방역 상태 등을 살펴봤다. 시험장에 대규모 인파가 몰린 만큼 치협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5m 간격 유지와 실외 대인 소독기 통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라텍스 장갑 착용, 열 감지 화상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 등을 시행했다. 이번 시험의 체감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평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응시생은 “작년 1차가 어려웠다는 말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어렵지 않았다”며 “다만 지문이 너무 길어 시간은 좀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여러 응시생이 ”작년보다 수월했다“, ”저번과 비슷했다“, ”작년보다 쉬웠지만 좀 어려웠다“, ”쉽게 나온 듯 하다“ 등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의견이
본지는 7월 3일 오후 3시부터 치협 대강당에서 서울·인천·경기·군진·공직지부가 공동 주관한 제31대 협회장 보궐선거 후보자 정견발표회 내용 중 ▲후보자 전체 공통질의 ▲개별질의 ▲공동주관 5개 지부 후보 전체 공통질의 및 답변을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특히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후보자들의 발언이나 표현을 최대한 살려 게재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 공통질문 : 당선된다면 협회 정상화, 안정화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해 달라. 장은식 후보(이하 은) : 기존 부회장, 이사들과 모임을 가져 지금까지 활동사항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겠다. 또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논의하겠다. 빠른 시간 내에 소통하고 계획을 세워 각자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선이다. 인간적인 신뢰도 중요하다. 남은 임기 동안 계파나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합심해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 협회장은 3만 회원의 대표인 동시에 부회장 10명과 이사 22명 등 집행부의 책임자다. 현안이 산적해 있다. 빠른 시간 안에 집행부와 사안별로 논의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금 중요한 건 계파주의를 청산하고 이해관계를 떠나 화합하는 문화를 만드
본지는 7월 3일 오후 3시부터 치협 대강당에서 서울·인천·경기·군진·공직지부가 공동 주관한 제31대 협회장 보궐선거 후보자 정견발표회 내용 중 ▲후보자 전체 공통질의 ▲개별질의 ▲공동주관 5개 지부 후보 전체 공통질의 및 답변을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특히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후보자들의 발언이나 표현을 최대한 살려 게재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 공동주관 5개 지부 후보 전체 공통질의 질의1: 31대 집행부에서 추진했던 DA제도, 구인구직사이트 구축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구인난 해결을 위해 어떤 실질적 대책이 있는지 말해 달라. 장영준 후보(이하 장) : DA제도는 미국에서 하는 제도인데 그것이 사실은 미국 치과위생사가 생기기 전 덴탈어시스턴트라는 개념으로 있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치과위생사가 있는 상황에서 DA제도를 만들려면 의료법을 개정해야 한다. 새로운 직역을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DA제도는 실패한 제도고, 우리나라에 맞지 않다 말씀드리고, 대신에 치과전담간호조무사를 하루 빨리 완성해야 한다. 현재 2019년부터 시작해서 보건복지부와 5~6차례 회의를
7·12 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장영준·장은식·박태근 후보(이상 기호순)가 위기 상황에 놓인 대한민국 치과계를 구할 적임자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들 세 후보는 3일 오후 3시부터 치협 대강당에서 서울·인천·경기·군진·공직지부가 공동 주관한 제31대 협회장 보궐선거 후보자 정견발표회에서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지난 6월 26일 대구·경북지부 주관 정견발표회와 28일 대전·충북·충남지부 주관 정견발표회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이날 정견발표회에서 세 후보는 정견발표, 공통질문, 개별질의, 공동주관 5개 지부 전체 공통질의 등을 거치며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정책과 공약을 부각시키기 위해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안정·빠른 해결, 중단 없는 협회 개혁” 기호 1번 장영준 후보는 회무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장점으로 한 안정적 리더십을 약속했다. 그는 “오늘 치협은 숨만 쉬고 누워 있는 응급환자로, 이를 치료하는 데에는 열정과 의지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며 “응급환자에게 부작용이 우려되는 백신을 주사하는 대신 검증된 치료제를 주사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많은 회원들이 빠르면서도 안정적으로 이 위기를 헤쳐 나가기를 원하고 있다”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