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 공고 협회 제31대 이상훈 회장의 사퇴로 인해 협회 정관 제16조, 제18조 및 선거관리 규정 제19조, 제20조, 제26조, 제27조, 제32조, 제36조, 제37조 및 제52조의 2, 제67조에 의거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2021. 7.12.)에서 선출할 회장 후보자 등록절차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아 래 = 가. 등록서류 및 기탁금 ▶ 2021년 6월14일까지 제출할 사항 1) 회장 후보 등록신청서 1부 2) 회장 후보자 추천서 각 1부(선거인 200명 이상) 및 추천자 명단 1부 3) 회장 후보자 치과의사면허증 사본 및 주민등록증 초본(발급일로부터 90일 이내) 각 1부 ※ ‘선거인’은 선거일 전 16일부로 연회비, 입회비, 기타 부담금 등의 미납 내역이 2회 이하인 회원임.(선거인은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음.) 4) 회장 후보자 이력서 각 1부 5) 회장 후보자 반명함판 컬러사진 3매 6) 회장 후보자 회비 및 제부담금(분회ㆍ지부ㆍ협회) 완납증명서 각 1부 7) 회장 후보자의 서약서 1부 8) 회장 후보자 정견발표(홈페이지 게재용) - 대회원 공개용 동영상(10분 이내
오는 7월 12일 실시될 제31대 협회장 보궐선거와 관련 선거인명부 열람이 오는 6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이하 선관위)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30일 동안 치협 홈페이지에서 ‘선거인명부 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 열람 시 본인의 휴대전화번호 및 주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열람기간 동안 SMS문자투표 또는 우편투표 중 선거방법을 특정하지 않은 선거인은 SMS문자투표를 선택한 것으로 간주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번 보궐선거의 선거인은 2021년 6월 26일부로 지부에 등록돼 있고 연회비·입회비·기타부담금 등의 미납내역이 2회 이하인 회원이다. 원활한 보궐선거 시행을 위한 사전 모의투표는 오는 7월 2일(금) 실시하며, 선거일인 7월 12일 문자투표와 개표가 진행된다. 또 결선투표의 경우 SMS문자투표는 7월 14일(수), 최종개표는 7월 1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돼 최종 당선자를 가릴 전망이다. 선관위는 “회원들이 반드시 본인의 선거권 여부를 확인하고 선거권이 있는 경우 선거방법 및 선거 정보 등을 확인해 달라”며 “여러분의 선택이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31대 치협 회장 보궐선거에 입후보 하려는 사람은 6월 11일 또는 14일 후보자 등록을 완료하고, 6월 14일까지 등록서류 및 기탁금 5000만원을 납입해야 한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이하 선관위)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1대 치협 회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 공고’를 냈다. 후보 등록기간은 6월 11일(금), 14일(월) 양일간이며, 14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당일 저녁 선관위 회의를 열어 후보자 기호 추첨 및 선거사무장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등록서류 및 기탁금은 6월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후보자는 추천서 및 추천자 명단 각 1부씩(선거인 200명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선거인은 선거일 전 16일부로 연회비, 입회비, 기타 부담금 등의 미납 내역이 2회 이하인 회원이며, 선거인은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다. 이 외 회비 및 제부담금 완납증명서, 정견발표 내용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기탁금 5000만원을 납입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치협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치의신보 알림광장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되며, 6월 14일 선거사무장 간담회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한다. 관련 안내 및 등록처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얀센 코로나19 백신 100만 명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6월 1일부터 진행됐다.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미국 정부로부터 공여 받게 되는 이번 얀센 백신은 101만2800명분으로, 사전예약 대상자는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 약 370만명이다. 특히 이날 0시부터 예약이 몰리면서 초기에 접속 지연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실제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일 오후 1시 기준 총 64만6000명이 얀센 백신 사전예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 번만 맞는, 1회 투여 용법으로 개발된 얀센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이미 국내 허가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동일한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백신은 지난 4월 7일 우리 정부가 품목 허가를 했으며, 개별 계약한 600만 회분 물량이 있지만 아직 국내에 반입된 적은 없다.
국세청(청장 김대지)이 최근 탈세를 시도한 치과의사 외 67명의 탈세혐의자들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국세청은 최근 NTIS 빅데이터 자료와 외부자료를 연계, 비교분석한 산업별‧업종별 경제동향을 토대로 코로나19 시점 기준 호황분야를 도출했다. 이후 경제 동향 조사 결과 값이 공통적으로 ‘호황’으로 나타난 레저‧취미 관련분야 및 비대면‧건강 관련분야에 포함된 탈세혐의자 67명을 선정했다. 국세청이 공개한 탈세혐의자 중에는 치과의사도 포함됐다. A치과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기 위해 비보험 현금매출을 신고하지 않는 방식을 택했다. 당시 A치과는 수익을 숨기기 위해 수십억원을 코인 등 가상자산에 투자했으며, 일부는 해외에 체류 중인 자녀에게 유학자금으로 사용했다는게 국세청 측 설명이다. 이밖에도 국세청은 현금으로 결제한 진료비를 축소 신고하거나, 배우자 명의의 특수관계법인으로부터 거짓 세금계산서를 받는 방법으로 세금 납부를 회피한 B안과의 사례도 공유했다. B안과는 누락한 소득을 외국 국적 자녀에게 지속적으로 송금해 편법증여한 혐의도 갖고 있다. 국세청은 각 탈세혐의자들이 누락한 수입금액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가상자산 편법 증여에 관해서도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장문성·이하 ICD)가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새로 영입했다. ICD는 지난 5월 29일 ‘2021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입회원의 입회를 환영했다. 이날 행사는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장문성 ICD 회장, 최병기 ICD 차기회장, 유원희 ICD 사무총장이 서울 강남구 모처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날 신입회원 인증식에서는 구 영 병원장(서울대치과병원), 김승우 원장(유펜바른치과의원),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 박성원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손윤희 원장(손윤희치과의원), 홍성수 원장(상무치과의원) 등 총 7인이 새로 입회했다. 유원희 사무총장은 “사회의 여러 곳에서 적극 활동 중인 분들을 모시게 돼 영광스럽다”며 “ICD 한국회의 발전에 일역해주기를 부탁드리며 입회를 축하드린다”고 환영했다. 이어 최병기 ICD 차기회장이 신입회원들에게 ICD의 이념과 역사, 지부 현황, 주요 행사 등을 소개했다. 정기총회 순서에서는 ICD 정관의 잘못된 조항이나 오·탈자를 수정하기 위한 개정안이 통과됐다. 또 코로나로 활동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신축년 봄을 맞아 봄꽃사진을 공유하는 콘테스트가 열렸다.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최근 1달간 진행된 봄꽃사진 콘테스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수상자는 총 13명으로, ‘저녁 산책(이윤정 작)’이 1등으로 뽑혔다. 이어 2등은 ‘고창 청보리밭과 유채꽃(최말봉 작)’, ‘갈래머리소녀들의 봄나들이(권현정 작)’로 결정됐다. 이밖에 10개 작품이 서여치상으로 선정됐다. 정혜전 서여치 회장은 “자연이 주는 위로와 봄꽃 정취를 통해 서여치를 응원하는 등록회원들과 소통하고자 기획한 행사였다”며 “많은 회원이 멋진 사진 작품을 응모해줘서 감사하고, 이후 진행될 아름다운 하루와 학술집담회에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오는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1’에 참가한다. 회사 측은 전시기간 동안 디지털 임플란트 제품 및 장비를 포함한 각종 제품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플란트 전문업체인 탑플란의 경우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바이러스 안심존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준비를 통해 많은 참관객들이 탑플란 부스에서 안심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탑플란은 ▲임플란트 존 ▲디지털 덴티스트리 존 ▲GBR 존 등 각 제·상품별 테마 존(Zone)으로 나눠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탑플란 부스는 방문객들이 제·상품 상담과 함께 직접 데모체험을 할 수 있어, 해당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스캔바디 기능과 힐링 기능을 탑재한 시멘트리스(Cementless) 보철 시스템인 TDP(Toplan Digital Prosthetic)와 함께 디지털가이드 제품 탑가이드(TopGuide), 탑플란 대표 밀링머신 2종을 선보인다. 또 탑플란에서 출시 예정인 UV Active 임플란트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회사 측은 이번 SIDEX에서도 경품추첨 행사
수면 시간이 9시간 이상일 경우 치주염 발생 위험이 1.69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동헌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데이터를 토대로 수면 습관과 치주염 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KNHANES에 포함된 45~64세 성인 4407명의 치주 건강 상태를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수면 습관과 치주염은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였다. 수면 시간은 물론, 잠자리에 드는 시각에 따라서도 치주염 발생 위험이 달라졌다. 밤에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치주염 발생 위험이 1.69배 높았으며, 중증 치주염 발생 위험은 1.88배나 높았다. 또 낮잠을 자는 사람은 치주염 발생 위험이 1.4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헌 교수는 “기존에도 수면 시간과 치주염 간 연관성을 관찰한 연구가 발표된 바 있으나, 수면 시간에만 초점을 맞추는 연구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는 수면 시간은 물론 잠자리에 드는 시각까지 고려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수면 장애는 혈관 내피 조직의 세균 감염을 유발하고, 면역계에 영향을 줘 치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가 전국 장애인 구강보건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대 25억 원의 설치 지원 사업에 착수했다. 복지부는 지난 5월 31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구강보건센터 설치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와 치과의료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7월 16일까지며, 권역센터와 구강센터 2개 분야를 각 2개소 선정해 지원한다. 대상은 17개 광역시·도로, 이 가운데 권역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서울특별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 4개 광역시도와 해당 지역의 치과병원·종합병원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구강센터는 구강보건실만 운영하거나 구강보건센터를 설치하지 않은 전국 192개 시·군·구 보건소가 대상이다. 신청은 사업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복지부에 7월 16일까지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알림란의 공지사항 내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공모 선정은 7월 중으로 마치며, 권역센터는 개소당 신·증축비 25억 원, 리모델링비 13억 원이 지원된다. 구강센터는 개소당 1억8000만 원이다. 지원비는 국비와 지방비로 각 50%씩 부담해 올해 지급한다. 아울러 복지부는 2011년부터
조직재생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메드파크의 뼈이식재 ‘S1’이 지난 5월 21일 유럽 CE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뼈이식재와 차별화된 뼈이식재 S1은 국내 출시 후 임상의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강화된 유럽인증 기준으로 많은 업체들이 CE인증의 신규 획득 및 갱신 실패가 많은데, 메드파크는 지난 2년 Class3 의료기기 최고 등급의 3가지 제품을 동시에 인증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인증을 받았다. 메드파크의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중동 유럽 등지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S1의 유럽 CE인증 소식과 더불어 메드파크의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확보돼 있는 딜러 및 글로벌 제조사들과의 계약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메드파크는 지난 5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 프로젝트인 아기유니콘200에 최종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메드파크는 글로벌 조직재생 생체재료분야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도약하게 됐다. 메드파크는 이번 아기유니콘200 프로젝트에서 1차 요건검토와 기술평가, 2차 사업모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