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연세치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갖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6 연아 새해인사의 밤’이 지난 1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수 연세치대 학장, 윤홍철 동문회장을 포함한 연세치대 동문들이 다수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건배 제의와 만찬이 이어졌으며, 특히 박희준 교수(연세대 산업공학과)가 ‘AX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박희준 교수는 강연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은 무엇인지, 또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설명했다. 아울러 박 교수는 AX(AI Transformation)의 개념과 함께 AI 활용 방안에 대해 예시를 들며 자세히 강의했다. 이에 연세치대 동문들은 AI 개념과 활용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동문들이 그간의 회포를 푸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홍철 동문회장은 “연세치대 동문회의 미래는 우리 후배들에게 있다”며 “지난해 해피 워킹 데이 행사 당시에도 재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수 연세치대 학장은 “연세치대는 이미 세계적인
어려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책이 나왔다. 전북치대 총동창회장, 전주문화원 부원장 등을 역임한 김동섭 원장(하이치과)이 최근 노자와 니체를 통해 삶의 본질에 대해 묻는 책 ‘노자와 니체의 대화’를 펴냈다. 김 원장은 “이 책은 노자와 니체가 한자리에 마주 앉는다면 나는 그들에게 어떤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에 대한 상상의 기록”이라며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삶의 본질을 다시 묻고자 했으며, 독자들이 문명 간의 차이를 넘어 흐르는 깊은 사유의 물결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38년간 한자리에서 개원의로서의 삶을 살아오면서 ‘잘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되새겼다. ‘노자와 니체의 대화’는 바로 그 질문의 기록이다. 책은 ‘도덕경’ 81장을 축으로 저자가 묻고 두 철학자가 응답하는 가상 대화 형식으로 구성됐다. 김 원장은 그 가상의 대화 속에서 삶의 방향을 묻고, 고통의 본질을 성찰하며, 진리를 향한 고독한 여정을 담담히 표현했다. 김 원장은 “‘나’라는 화자가 두 철학자와 묻고 답하는 방식을 통해 동서양을 잇는 가교를 놓고자 했다. 난해하다고 알려진 두 현자의 사상을 대화체를 통해
치과의사로 평생을 살아온 한 사람의 글쓰기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전승준 원장(드림분당예치과병원)이 최근 첫 단독 저서 ‘한 치과의사의 이만큼 소중한 이야기’를 출간했다. 전승준 원장은 치과의사이자 꾸준한 글쓰기를 이어온 필자로, 이번 책을 통해 진료실 안팎에서 마주한 생각과 감정, 그리고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책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첫 장에서는 치과의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마음과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진료 현장에서 겪는 고민과 위로의 순간들이 담담한 문체로 펼쳐진다. 두 번째 장에서는 치과에서의 일상을 중심으로, 하루하루 느끼고 깨닫고 다짐하게 되는 삶의 서사가 기록돼 있다. 이는 의료인의 일상 속에 녹아든 인간적인 사유가 인상적이다. 아울러 셋째 장에서는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돌아본다. 치과의사라는 직업적 정체성과는 또 다른 내면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과 삶의 균형을 성찰한다. 저자인 전승준 원장은 지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면목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박사, 치과병원에서 수련, 충북 진천에서 공중보건의 생활을 한 후 소아치과 전문의로 분당 수내동 드림분당예치과
“동창회는 와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진해지듯 선·후배 관계도 끈끈해질 테니까요.”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동창회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은 ‘DCO SNU 2026(Dental Community Orien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2026)’이 지난 18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후배들의 감사와 선배들의 격려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이 열렸다. DCO SNU는 치과의사로서 사회 진출을 앞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후배들에게 선배들이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전하는 치과계 입문 성격의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우리는 치과의사다!’라는 주제로 진행, 수많은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동문들이 참석해 동창회 신입회원(80회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행사 1부는 백상현(51회) 동문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상민 DCO SNU 준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선배들이 걸어온 길에 후배들이 든든하게 나아가고 서로 연결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축하했다. 김용호 동창회장은 환영사에서 “2012년 시작한 행사가 선배들의 십시일반이 모여 이뤄지고 있다. 여러분은 3만 치과의사 중 하나가 됐지만,
부산지부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회무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치과계 현안과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지부 측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 간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층토론회를 개최해다고 밝혔다. 심층토론회는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열리는 회의로, 집행부가 1년 동안 추진해 온 회무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회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이번 심층토론회는 3년간의 회무를 정리하고 차기 집행부에 회무 연속성을 위한 위원회별 업무 인수인계 사항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원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겪는 환자 민원 및 분쟁 사례 ▲회원 회비 납부율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 발굴 등 다양한 주제가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민원 대응 체계 강화와 회원 보호 장치 마련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회원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또 올해 개최 예정인 BDEX 2026 학술대회 운영 방향과 학술 콘텐츠 구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임상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 중
인천지부가 ‘자정(自淨) 자생(自生)’을 화두로 힘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인천지부가 지난 14일, 지부 세미나실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외빈을 포함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치과계의 결속과 도약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신년하례회는 이승철밴드의 기타리스트 박창곤 씨의 축하 연주로 막을 올렸다. 박창곤 기타리스트는 올 한 해 ‘비상과 환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영화 탑건 OST의 Anthem과 합창교향곡 일부를 편집한 곡으로 힘찬 시작을 알렸으며, 행사 말미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My Way’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 김건일 고문이 올해의 화두로 ‘자정(自淨) 자생(自生)’을 제시했다. 이는 치과계를 둘러싼 혼란과 도전을 외부가 아닌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정화하고, 구강보건을 책임지는 치과의사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자생의 길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정호 인천지부장은 “3년 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전임 회장들이 쌓아온 역사와 전통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인천지부를 이끌 이형석 회장 당선자가 이러한 역사와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연자의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8회로 구성한 ‘마스터코스 수술 과정’을 진행한다. 해당 과정은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가 디렉터로 참여하며, 서울 강서구 소재 오스템 마곡 중앙 연구소 본사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 박창주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의 내용을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먼저 임상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상악동 거상술을 연자의 다양한 sinus 수술 케이스 동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고난이도 GBR 방법, Soft Tissue Handling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디렉터의 오랜 임상 경험을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임상에서의 상황을 재현한 다양한 모델을 통한 실습도 기획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교육을 위해 오스템에서 특수 제작한 모델과 마네킹을 수강생들에게 모두 제공하며, tissue와 흡사한 P
턱관절 진료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론 중심의 연수회가 임상가들의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턱관절협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한 ‘아시아턱관절학회 제24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고려대 의대본관에서 열렸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경계점은?’이라는 주제로 열린 1부 순서에서는 문성용 교수가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한 의무기록–DC/TMD 차트를 기반으로’를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이상화 교수가 ‘보존적 치료가 가능한 환자의 판단, 진단 및 치료법’, 이부규 교수가 ‘보존적 치료가 어려운 환자의 판단, 진단 및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턱관절장애의 치료 : 최신의 주사치료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2부 순서에서는 송인석 교수가 ‘턱관절 세정술의 이론 및 실제’, 김혜선 교수가 ‘PDRN을 이용한 턱관절 치료, 그 근거와 실제’, 김영균 교수가 ‘턱관절 주사치료의 이론 및 실제’, 이정우 교수가 ‘턱관절 치료에 최고의 주사치료는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최신 임상의 흐름을 전달했다. ‘턱관절 치료 병원의 경영’이라는 주제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마스터코스 레벨 인증 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교육 수료 후 실전 임상 단계까지 함께한다. 임플란트 실전 역량 강화와 임상 적용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보다 정밀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 치과의사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오스템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임플란트 마스터코스(베이직/수술/보철)를 수료한 연수 원장을 대상으로 레벨 인증 평가를 도입해 적용한다. 임플란트 케이스(식립 후 보철 완료 기준)의 난이도에 따라 레벨 1부터 레벨 4까지 단계별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출한 케이스를 토대로 오스템 치의학연구원의 검증 및 평가를 거쳐, 조건을 충족할 경우 레벨별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는 방식이다. 오스템은 마스터코스 수료 이후 아직 실전 임상 경험이 부족한 치과 임상의들을 위해 청강 제도와 라이브 서저리를 통한 재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실제 임상 현장까지 함께한다는 파트너십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레벨 인증 평가에는 총 31명의 연수원장이 참여했으며, 향후 분기별로 정기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방법과 세부 내용은 오스템 OIC 연수센터(010-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2026년 새해 첫 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예년과 비교해 보다 효율적으로 동선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체류 시간과 상담 참여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지난 11일 ‘DENTEX 2026’ 부스에 12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개원 필수 요소를 한곳에 모아 집중적으로 구성하고, 현장에서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상담 직원을 다수 배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가 기업 중 공동 최다 규모인 30부스를 운영한 오스템은 구역을 세분화하고 개원 상담존 인근에 ▲체어 ▲영상 ▲소장비 ▲임플란트 ▲인테리어 등 개원 시 필수 장비와 품목을 집중 배치했다. 개원의들이 현장에서 개원에 필요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이 같은 부스 구성에 따라 개원 상담 이후 체어, CBCT, 소장비, 재료 등의 실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으며, 임플란트와 디지털 장비, GBR, 의약품 등 전반적인 제품군에 걸쳐 상담 건수가 증가했다. 개원 시 필수적인 인테리어와 관련한 상담과 강연도 호평 받았다.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치과개원정보박람회 DENTEX 2026’(이하 DENTEX 2026)에서 신제품 ‘THE Cover’를 공식 론칭하며 개원의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1일 현장에서 진행된 핸즈온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은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푸르고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신제품 ‘THE Cover’의 핸즈온 부스였다. 많은 임상가가 현장에서 직접 제품의 조작성을 테스트했으며, 대부분의 참가자가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테스트를 마친 한 원장은 “멤브레인 선택 시 핸들링의 편의성을 가장 중시하는데, THE Cover는 부드럽게 밀착되면서도 조작성이 뛰어나 실제 임상에서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신제품 외에도 푸르고의 스테디셀러 제품군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 임상 편의성을 극대화한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와 멤브레인, 봉합사 라인업이 전시돼 개원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 다양한 개원의 맞춤형 프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