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치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한 특강에 개원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ICOI)는 지난 7월 9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한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우리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실질적인 치과 경영 팁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의원)은 ‘우리 병원 가치 평가하기’를 주제로 운영 중인 병원의 가치를 평가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 보완하는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의원)은 ‘예약관리를 통한 매출 늘리기’를 주제로 진료 별 예약시스템을 돌아보고 그를 통한 시간 단축과 매출 증가 팁을 전수해 호평을 얻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김현종 학술대회장과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기도 했다. 염문섭 ICOI 회장은 “그동안 국내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만 진행했었는데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열고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세치대가 12개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치의학의 진수를 선보였다. 연세치대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제10회 연세 치과교정 국제미니레지던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국제 미니레지던시에서는 브라질, 헝가리, 인디아, 말레이시아, 오만, 페루, 로마니아, 싱가폴, 슬로바키아, 스웨덴, 타이완, 베트남 등 12개국 71명이 참가해 연세치대 교정학 노하우를 배웠다. 연세치대에 따르면 치과교정 미니레지던시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임상 교육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국제 치의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Blue Ocean Orthodontics as Replacement Therapy: possibilities and limitations’를 대주제로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 임상 케이스 리뷰 등을 심도있게 다뤘다. 이밖에도 연세치대는 지난 11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Yonsei international dentistry gala dinner’를 진행, 국제 치과계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기준 교수는 “연세치대 전체 임상과에서 최소 한 분의 교수를 초빙해 참가자들이 덴티스트리에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월 15일 예비 개원의부터 개원 5년차 미만의 개원의를 대상으로 새로운 토크쇼 형식의 ‘요즘 개원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과 강익제 원장(NY치과의원)을 연자로 현재 치과계 열풍인 ‘개원’이라는 소재로 개원입지, 직원관리, 치과의사로 살아남기 등 소통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소통을 통한 고민해결’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원웨이 강연 방식의 틀을 벗어나 연자와 수강자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실질적 고민을 나누며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강익제 원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입지분석,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개원 방법과 운영 관리 방법을, 김현종 원장은 작은치과에서부터 현재 중형 병원으로 확장하기까지 그간의 경험을 통한 직원 교육 및 관리 방법과 병원 경영 철학 등에 대해 공유했다. 그리고 선배로서 어떤 치과의사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두 연자는 각자의 운영 방식에 대해 토론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또 수강자가 고려하고 있는 개원
임플란트 기본 개념부터 실전 치료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6월 25일 시작으로 지난 7월 10일까지 6번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OF ALL IMPLANT Hands-on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부터 진단, 수술, 보철, 상악동 처치 등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총망라해 탄탄한 기초를 다루고,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초심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고,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완벽한 임플란트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선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과 양기빈 원장(송도이플란트치과)은 ▲임플란트 진단과 치료 계획 ▲수술 준비, 절개와 봉합 ▲임플란트 수술 ▲골 이식재와 차폐막 ▲임플란트 2차 수술 ▲전치부 식립과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 임상적 고려사항 ▲Impression + Abutment VS Fixture Level ▲보철 + Cemented VS Screw + 전치부 보철 ▲상악동의 전반적인 이론 ▲치조정 접근술의 적응증과 실패 극복 등에 대한 주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위생학과 교수들을 위한 세미나를 다음 달 초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오는 8월 11일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는데, 올해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직접 모시고 오스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는 개회사로 시작해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 양질의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첫 강의에서는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의원)이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임종훈 오스템임플란트 팀장이 K3체어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해 줄 예정이며, 오후에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원)이 ‘전자차트 활용 및 필요성’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는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나서 ‘2022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사항’을 주제로 C형 근관,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월간엔도 시리즈의 7월 과정을 공개한다. 회사 측은 ‘Online Seminar 월간엔도 시즌 2―7월 과정’을 7월 27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서는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원)이 ‘나의 근관치료 Protocol(와동형성부터 충전까지)’이라는 주제로 문진부터 각 신경 치료 시 사용하는 재료와 기구 사용 방법은 물론신 원장만의 근관치료 과정을 상세하게 공유한다. 덴탈빈 측은 “해당 웨비나를 통해 임상가들의 근관치료 과정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연자의 경험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덴탈빈의 웨비나는 ‘월간 엔도 외에도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 3’를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덴탈빈 공식 홈페이지(www.dentalbe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임플란트 임상 철학을 집대성한 ‘끝까지 간다 시즌3’를 방영한다.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공개될 ‘끝까지 간다 시즌 3, 7회’에서는 명쾌한 강의를 자랑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과 함께 임플란트 임상에 대해 심도 있게 풀어나가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6회에서는 Guide Surgery를 주제로 전 원장의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며 Guide Surgery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이번 7회에서는 ‘GBR 9공식의 이해(Jeon's GBR guideline) 및 1024가지 방법론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GBR 케이스에 관련해 다룬다. 또 향후 회차를 통해 Bone Tac & WCC의 적용, Shot implant, Ultra-Wide implant, Open membrane technique, numbness를 정리하며 올해 안으로 임플란트 강의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끝까지 간다 시즌3’는 매월마다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이나 다른 온라인강좌 내용은 덴탈빈 홈페이지(www.dentalbe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치과 임상 노하우를 나누는 ‘3Shape 슈퍼 클래스’ 2기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슈퍼클래스 2기는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토·일 격주로 총 4주간 삼성동 3Shape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연자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 등 총 4인이 참여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입문, 디지털 보철 및 전악 임플란트 등 강연과 디자인 실습, 안면스캔 및 TRIOS4 구강스캔 등 다양한 실습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3Shape의 덴탈시스템, 임플란트 스튜디오 등 디자인 소프트웨어 풀패키지가 내장된 슈퍼 노트북을 8주의 연수 기간 대여받아, 귀가 후에도 실습해볼 수 있다. 세미나 이후에도 수강자들은 연자들은 물론 기존 1기 Super Class 참가자들이 있는 카카오톡 채팅방에 초대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슈퍼클래스 1기’ 설문 조사에서 강의 내용 만족도 95%와 추천율 100%라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노트북 및 소프트웨어 대여, 훌륭한 연자진, 다양한 핸즈온 실습 등으로 호평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유용한 ‘Implant Assisted RPD(이하 IARPD)’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이하 서여치)는 오는 8월 26일 선릉역 신원 덴탈 세미나실에서 ‘2022 서여치 학술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자도 편하고 나도 편한 Implant Assisted RPD’를 주제로 담은 이번 학술 집담회에서는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보철과)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학술 집담회 등록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며, 해당 학술 집담회는 보수교육 2점을 부여하고 간단한 저녁 식사 또한 제공한다. 자세한 등록 방법 문의 : 임은미 학술이사 010-2272-8164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진료 온라인 실시간 시리즈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시리즈 강연은 18일과 25일로 나눠 진행된다. 덴탈브레인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치과에서 매일 같이 진행하는 교정진료 시 치과위생사가 치아교정에 대한 전체적인 매커니즘을 이해해 와이어 장착, 탈거 등 치과위생사의 진료 협조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자로는 치과교정과 진료실 20여년 경력 치과위생사이자 브레인스펙 교정 진료 실무 강사인 강혜민(브레인스펙병원개발원) 강사가 나선다. 먼저 치과위생사 교정 진료 강연 1탄은 7월 18일 저녁 9시 온라인강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된다. ‘교정 진료, 이것부터 알아보자’를 주제로 진행되며, 치아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순서와 치아들의 움직임과 교정으로 일어나는 매커니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치과위생사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환자마다 다르게 진단 내려지는 비발치 교정과 발치 교정의 차이와 발치 교정 시 왜 소구치를 뽑는지 그 이유, 제1소구치 발치와 제2소구치 발치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치과위생사 교정 진료 강연 2탄은 7월 25일 저녁 9시 ‘교정 Wire 다루는 방법부터
디지털 시대 악안면 치료에 관한 전문가의 열띤 강연이 많은 개원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이기준)가 6월 26일 마곡 오스템 임플란트 강당에서 개최한 ‘제26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총 190명이 등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시대의 악안면 치료-출생부터 성인까지’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언어학 분야 전문가들의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오전 세션은 추혜란 교수(스탠포드 의과대학)의 ‘Disruptive therapy using a nonsurgical orthodontic airway plate for the management of neonatal Robin Sequence’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후 Tung Nguyen 교수(UNC 교정과)의 ‘Manage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 in Craniofacial Cleft’, 박희준 교수(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의 ‘디지털 시대의 구개열 아동 말-언어 발달 촉진을 위한 언어중재 접근법’ 특강이 이어졌다. 또 홍미희 교수(경북대 교정과)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연구 윤리,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