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전원이 주관하고 부산대 치과대학·치전원 동창회가 후원하는 ‘2022년 정기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덴올 온라인 VOD 강의로 진행된다. ‘홍익임상, 널리 임상을 이롭게 하다’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신종헌 부산대치전원 교수를 포함해 우중혁 원장(서면 위드치과), 백재호 원장(울산 위스마일 치과교정과치과), 조상훈 원장(울산 조은턱 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총 4개로 ▲유치 인접면 우식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 ▲심하게 마모된 치열에서의 재건 치료 ▲반대교합의 치료 - 유아부터 성인까지, 그 이론과 실제 ▲치과치료 후 발생한 개구제한 - 진단과 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덴올 온라인 보수교육 시스템으로 진행됨에 따라 별도 가입은 필요 없으며, 학술대회 시작 전 등록자 대상 접속링크를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동영상 3개 이상, 4시간 이상 시청 후 문제풀이를 완료해야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김동수 동창회장은 “홍익임상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훌륭한 연자들을 모시고 임상에 유익한 강연들로 준비했다”며 “코로나19의 위험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상황이니 만큼, 동문들의 안전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온라인 학술대회가 3500여 명의 인파를 운집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희치대 총동창회(회장 정 진‧이하 동창회)는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월 4~10일 개최한 온라인 학술대회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 진 동창회 회장은 “‘동상동몽’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35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동창회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 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로 구성했다. 이에 높은 호응과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성공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총 8명의 연자가 나서, 각 주제에 관한 심도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가운데 박기호 교수(경희대)는 최근 임상에서 관심이 높아진 투명교정의 선택 기준을 다뤘다. 이어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원)은 관심은 있지만 선뜻 하지 못하는 치주 수술을 알기 쉬운 강의로 풀어냈다.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은 근관 치료의 전 과정을 짚고 중요 핵심 포인트를 다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규 원장(4월 31일 치과의원)은 심미성이 중요한 전치부에서 보철물을 선택하는 기준을 짚었다. 허인식 원장(허인식 치과의원)과 권용대
치과 기자재 및 인테리어 전시와 학술, 개원 노하우까지 한눈에 접할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DV Space World와 재선기 아카데미가 오는 6월 19일 공동 개최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행사 등록은 치과 기자재 온라인 쇼핑몰 DV mall에서 받는다. 학술 강의 사전 등록 시 전시 관람 또한 자동 등록된다. 전시장 관람만 원할 경우 DV mall에서 무료 등록할 수 있다. 전시장 사전 등록에 참여한 치과의사 회원에게는 Beautifil Flow 1패키지가 증정된다. 사전 등록 일자에 따른 경품 추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6월 16일까지 등록한 고객 중 당일 참석자에게는 5성급 호텔 2박 숙박권(8명), 신라스테이 뷔페 식사권(1인 2매, 40명)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총 1억 원 상당의 현장 방문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상품은 제네시스 GV70, 현대 캐스퍼, DV Point, UV BOOSTER, 백화점 상품권 등이다. 김양수 DV Space World 조직위원장(서울좋은치과)은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새롭고 알찬 전시회를 시작하게 됐다”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
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진형, 이하 광전지부)가 수술교정의 노하우를 회원과 공유했다. 광전지부는 지난 11일 ‘2022년 제1차 학술집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15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는 황순정 원장(황순정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이 나섰다. ‘수술교정 환자들의 원활한 협진을 위한 소통 : 치과교정과의사들께 참고가 될 악교정수술의 여러 가지 사항들’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임상 시 고려할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지견이 전달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황 원장은 정확한 수술을 위해서는 술전 환자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이를 위한 두부 위치에 대한 고려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적절한 수술계획 수립을 위한 고려 사항에 대한 고찰, 정밀한 수술과 술후 안정성에 관련된 고려 사항 등을 전달했다. 무엇보다 악교정 수술 시 기도 공간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 후에는 악교정수술의 안정성에 대한 많은 질문이 쇄도해, 참가자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 밖에 광전지부는 향후 행사 계획을 예고했다. 이에 오는 9월 19일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오는 4월 24일 마곡 오스템 본사 3층에 마련된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장), 서슬기 팀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원 데이 코스로 진행되며 구강 스캐너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김용진 원장이 맡아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사용! 이것만은 알아 두자!’를 주제로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Trios intraoral scanner(IOS)의 장점에 대해 상세히 공유한다. 이어 김용진 원장과 이대우 소장이 함께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 황윤숙·이하 충연)가 전국 치과계 대학생과 연대해 국민 충치예방을 도모한다. 충연은 ‘구강건강을 위한 전공동아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국 치위생학과 및 치과대학 소속 구강건강 관련 동아리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팀은 오는 6월 16일부터 1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팀당 활동비 100만원과 자일리톨 껌 및 사탕 등을 지원받는다. 지원팀 모두에게도 자일리톨 껌과 사탕이 지급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콘텐츠 개발 및 홍보 분야와 지역사회 분야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콘텐츠 분야는 ▲구강건강과 전신건강 ▲치아우식병, 치주병 및 기타 구강병에 대한 지식 및 관리법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자료에서 오류 찾아 수정하기 ▲껌 저작의 효과 ▲충치예방을 위한 자일리톨 활용 등을 주제로 한다. 지역사회 활동은 ▲봉사활동 ▲교육활동 등이다. 황윤숙 공동대표는 “미래의 전문가들과 현재의 활동가들을 이어 주는 계기를 마련하려고 이번 지원사업을 준비했다”면서 “향후 청년들과 밀접하게 접촉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구상 중이다”라고 하였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충치예방연구회 홈페이지(h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서울에서 진행한 투명교정 원 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 투어에 나선다. 회사 측은 최근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MagicAlign 원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의원)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의원), 이 학 원장(동탄예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MagicAlign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 이번 MagicAlign 세미나는 ▲MagicAlign Introduction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사항 ▲세부 임상가이드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디지털 투명교정의 기본 개념을 다지고, 다양한 임상 증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 ▲IPR 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 등 다양한 핸즈온 시간을 마련했으며, 특히 실물 MagicAlign 장치를 활용해 실습이 진행됐고, 1인 1 무선 TRIOS4를 이용한 스캔 실습이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 1인 1개 IPR KIT와 모델, 마네킹으로 실습을 진행, 핸즈온에 특화된 세미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시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가 20년 만에 한국 주관으로 열린다. 제12회 아시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PDAA 2022)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PDAA는 대한소아치과학회가 주관하며, 조직위원장은 박기태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맡는다. 제63회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 종합학술대회와 병행 개최된다. 올해 PDAA 슬로건은 ‘Asian Insight of Children’s Health’다. 첫째날은 개회식과 워크샵 등으로 구성된다. ▲Q-ray workshop에서는 김백일 교수, 송제선 교수가 강연을 맡았고 ▲PediDent Kids Files PREMIUM 및 NuSmile ZR Crown workshop 연사로 김성기 원장과 LaRee Johnson가 나선다. 둘째날에는 ▲Pulp Therapy 분야에서 민경산 교수, Virinder Goyal, Papimon Chompuinwai가 강연한다. 같은 시간 ▲Special Care라는 주제로 Priya Verma Gupta, Marcio da Fonsenca, Kazuhiko Nakano이 마이크를 잡는다. 이어 ▲Oral Surgery 분야에서 이현헌 교수, G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에서도 최소수혈에 대한 진중한 논의가 시작된다. 대한학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오는 4월 30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B동에서 2022년 춘계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 대주제는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악안면성형재건외과 수술에서 PBM의 활용)’으로, 총 6개 강의 로 구성됐다. 먼저 박종훈 고려대학교안암병원 교수가 ‘수혈의 역사 및 paradigm shift 그리고 PBM in hip bone replacement’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장준호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Anemia’라는 주제로, 고원욱 서울아산병원 마취과 교수가 ‘PBM in anesthesiology’라는 주제로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후 권익재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구강악안면 영역 수술에서의 자가수혈 관리’라는 테마로 강연하고, 곧바로 이지호 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구강암 종양제거 및 재건수술 시 수혈관리’를, 이정근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교수가 ‘항혈전제 복용 환자의 치과치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워크숍 청강 후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도 획득할 수 있다. 악성재건학회 관계자는 “2010년 무렵부터
장애뿐 아니라 치매 환자를 위한 치과 치료의 모든 것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이하 장애인학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일주일간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장애-치매를 조명한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치매에 관한 각 분야의 국내 전문가 5인, 일본 연자 2인이 나선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치과계뿐 아니라 치매 및 장애에 관한 여러 학계 및 단체의 저명인사가 다수 나설 예정으로 더욱 더 뜻 깊고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매 환자의 치과의료 고민 오대종 조교수(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치매의 임상적 개요’를 통해 치매에 관한 포괄적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어 ▲이성희 협회장(한국치매가족협회) ‘치매환자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타케시 키쿠타니(일본치과대) ‘치과와 치매’ ▲히데오 사카구치 부원장(료호쿠병원) ‘치매를 기저질환으로 가진 환자의 구강 관리’가 예정돼 있다. 또 임지준 원장(따뜻한 치과병원) ‘우리나라 치매환자 치과진료 현실과 나아가야 할 방향’ ▲박현태
호남권 최대 치과 축제 ‘HODEX 2022’가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제11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HODEX 2022’(조직위원장 임현철)가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지부(회장 최용진)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해 대주제는 ‘치의학의 궁극적 목표 : 형태와 기능’으로, 임플란트·심미보철·전악보철·악교정수술·교정치료·TMD 치료 등 총 32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학술대회 특징을 살려, 전남·광주·전북 소재 임상가가 연자로 대거 나선다. 행사 첫날인 5월 14일에는 ‘Challenge to the ART’라는 슬로건 아래 임상배틀 형식으로 오현 원장의 ‘심미보철을 위한 포괄적 접근’, 이희경 원장의 ‘심미수복, 안모의 관점에서 돌아본다’ 강의가 열린다. 이어 김병국 교수(전남대 치전원), 국중기 교수(조선대 치대)도 연단에 선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치과의사 필수과목 2점이 인정되는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 황충주 명예교수(연세대 치대) 보수교육이 열린다. 이어 이준석 교수(단국대 치대), 정철웅 원장(첨단미르치과)의 강의가 이어진다. 나아가 역대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수